욥기 1장 1-8절 준비하는 성도
1. 전 개
서부 아프리카 중앙 서쪽에 나이지라아라는 나라가 있습니다.
인구 약 1억 5000만 명 땅은 우리나라 약 10배 정도
2010년 1인당 국민총생산 2162달러로 우리나라 1/10정도 경제 세계 139위
국제법상 국가로 인정받는 전 세계 나라수가 (비독립국포함) 242개국 인데
1인당 국민총생산 2162달러(한 달 195.000원) 이하 나라가 103개 나라입니다.
종교는 회교가 40% 기독교가 35%로 우리나라보다 기독교 인구가 많은 나라입니다.
6월 1일 나이지리아 남부에서 15~17세 여성 32명이 임신한 상태로 갇혀있는
아기 공장이 적발되었습니다.
나이지리아는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인신매매가 많이 발생하는 국가이며
나이지라아 여성 10만 명이 유럽에서 성 노예 생활을 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기를 낳는 공장은 10대 소녀들을 잡아 가두어 192달러(한화 약 20만 원)을 받고
아기를 낳아 주게하였으며
다른 소녀들은 강제로 성관계를 하여 아이를 낳게하여 낳은 아이를 성별에 따라
1,920달러(약 200만원)~6,400달러(약 700만 원)에 판매했다" 고 합니다.
아담은 선악과 한 개를 따먹고 죽음과 고통의 형벌을 받았고
소돔과 고모라는 음란죄로 인해 불과 유황의 심판을 받았는데
오늘날은 극에 달하는 죄를 저지르고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시편 53편
2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 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한 사람도 없도다
4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무지하냐 그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하나님을 부르지 아니 하는 도다
나이지리아에는 기독교인들만도 5200만 명이나 됩니다.
기독교가 세계에 전파되는 속도보다 더 바른 속도로 마귀의 악의 세력이 퍼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고대에는 신을 두려워하여 이런 일은 생각할 염두도 내지 못했는데
이제 사람들은 신을 두려워하지도 않습니다.
마귀의 미혹으로 인해 사후의 세계가 없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마지막 세상에 대한 사도베드로는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서
하늘에서 불이 내려 죄악 된 세상의 모든 것을 완전히 분해시켜 버린다고 말합니다.
베드로후서 3장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2. 지 난 주
노아의 시대 하나님의 자녀들이나
오늘 날 기독교인들이 갈수록 하나님께 대한 두려움이 사라져가고 있는데
그 이유는 교회 등록하고 세례를 받으면
이제 당신은 구원 받았고, 죽으면 천국에 들어간다고 말하면서
그 중간을 가르치지 않는 교회의 잘못된 가르침 때문입니다.
노아 시대 하나님의 아들들로 자신들은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에 천국에 들어 간다고
생각하였지만 홍수의 심판을 당하였고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도 아브라함의 자손이기 때문에 자신들은 천국에 들어간다고 했지만
지옥판결을 받고 말았습니다.
오늘날도 교회의 잘못된 가르침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고 있다가
1년이 50-60만 명의 교인들이 마귀에게 잡혀서 세상으로 지옥으로 달라갑니다.
바울을 우리에게 선줄로 아느냐?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경고 합니다.
고린도전서 10장
11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3. 영혼의 지각
세상은 영혼이 죽은 상태에 있기 때문에 영혼의 느낌을 알 수 없습니다.
기독교는 영혼이 살아있기 때문에 영혼의 느낌을 알 수 있습니다.
육체가 살아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육체를 돌보고 관리하고 육체의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처럼
영혼이 살아있는 사람은 영혼을 돌보고 관리하고 영혼의 죽음을 두려워 할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 두려움이 없다면 그 누구도 그 사람을 통제할 수 없으면
자신이 자신을 통제할 수 없습니다.
마귀가 하나님의 자녀들을 미혹하고 범죄하게 할 때 가장 먼저
영혼을 마비시켜 영혼의 두려움과 죽음의 두려움을 느끼지 못하게 만듭니다.
영혼의 느낌이 없거나 지옥에 버려지는 자신의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는
첫째, 영혼이 죽어있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8장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둘째, 영혼이 살아있다면 그 영혼을 마귀에게 마비 시켜놓았기 때문입니다.
고린도후서 11장
3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디모데전서 4장
1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리라 하셨으니
2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아담이 범죄 하기 전에는 두려움과 죽음의 공포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사람의 타락과 더 이상의 죄를 짓지 않도록 인간의 감정을
가동하게 하여 두려움과 죽음의 공포를 느껴서 죄를 짓지 못하도록 하셨는데
마귀가 이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는 감정을 마비시킨 것입니다.
내 영혼이 살아있는가?
내 영혼이 성장하는가를 점검 할 수 있는 가장 첫 번째가
내가 지옥에 버려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4. 욥의 준비
노아 홍수 사건이후 영혼이 살아있고 영혼의 민감성을 가장 잘 관리하고 느끼고 있었던
대표적인 사람이 욥입니다.
하나님께서 욥이 자신의 영혼의 관리 한 결과의 기록이 본문입니다.
욥기 1장
8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
이 말씀은 욥의 합격점수이며 동시에 오는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너도 욥과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나라고 말씀하십니다.
성경은 살아있는 말씀이고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기 때문에
이 기사는 욥의 이야기를 전해주려고 기록한 것이 아니고
지금 하나님께서 너도 욥과 같이 되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런 성경을 읽으면 나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를 하신 하나님께서는 욥과 같이 할 수 있도록 그 방법을 함께 기록해 두셨습니다.
우리는 욥처럼 하나님께서 복을 받기 위해서 욥기 서를 읽으면서
복을 받을 수 있는 욥처럼 자신을 준비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욥처럼 복을 줄 터이니 욥처럼 고난을 받아라고 한다면
오늘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늘 이 상태가 좋으니 욥처럼 고난을 받지 않는다고 말할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욥처럽 복을 받게 되는 것도 포기하고 간구하지 말아야 합니다.
욥은 노아 시대의 홍수 사건을 알고 자신의 시대에도 그 같은 일이 일어나게 될 것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오늘 우리는 갈수록 종말이 없거나 자신의 시대에는 일어나지 않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
욥은 항상 깨어 있어서 노아와 같이 홍수의 심판이 임하거나
마귀의 어떤 미혹이 올찌라도 이기고 천국에 들어가도록 준비하며 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종말에 대해 우리에게 가르쳐주시기를
누가복음 17장
24 번개가 하늘 아래 이쪽에서 번쩍이어 하늘 아래 저쪽까지 비침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25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할지니라
26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욥이 하나님께 복을 받기 위해 준비하여 복을 받은 것이 아니고
자신의 영혼이나 자녀들의 영혼이 지옥에 들어가지 않도록 깨어 준비함으로 하나님께서
물질의 복과 영혼의 복을 동시에 주신 것입니다.
‘함께 읽자’
욥기 1장
4 그의 아들들이 자기 생일에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의 누이 세 명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더라
5 그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
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
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욥이 자녀들이 생일잔치를 마치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게하려고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습니다.
그 이유는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여
지옥에 버려질까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욥기 1장
5 그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위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욥이 두려워했던 것은 자신과 자녀들의 영혼이 지옥에 버려지는 것이었습니다.
욥은 자신의 영혼과 자녀들의 영혼을 항상 깨어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8복의 두 번째인 애통은 문자대로 자신을 위해 우는 것이 아니고
애통하는 마음으로 자신이 혹시 지옥에 버려지지 않을까?
하며 항상 자신의 영혼을 지키는 것입니다.
노아나 욥과 같이 준비하는 자녀들에게 천국의 복과 육적인 복의 위로가 있습니다.
세상은 재물과 자신의 육신을 지킵니다.
성경은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잠 언 4장
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첫댓글 주님 영혼이 깨어있기 원합니다 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