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님의 청계 공지를 다녀온후
백아도 비박 공지에 민박도 가능하다 하여 용기내어 참석키로 한후..
인천 여객터미널까지 가는 길도 만만치 않아 걱정가운데 있을때
여성대표로 장을 봐 오는 자운님을 픽업하기 위해 카풀을 자처한 황금사자님 차에 편승하게 되어
만남장소까지 걱정없이 가게 되었네요.
덕적도를 거쳐
백아도를 가야하기에
두 번의 승선끝에
백아도에 도착
그림같은 민박집에 짐을 풀고
한적한 백아도 이곳저곳 눈도장도 찍어보는데
지방선거일이 코 앞이라
이곳도 투표소 안내 현수막도 있군요.ㅎ
빨강 파랑 지붕이 눈길을 잡고
마을을 지나
비박장소에 도착
비박팀들이 텐트를 치는 동안
해변가를 거닐어 보며
머무를 백아도에 흠뻑 취해봅니다.
남성분들의 도움으로 각자의 텐트도 치고
지성님이 준비해온
셀터도 완성해 두고
금빛축제님이 준비해온
드립커피 장비로 내려준
커피 한잔을
행복함을 가미하여 마셨네요.
이런 행복에 취해 있을때
비가 내려
지성님이 준비해 온
셀터에 다 같이 들어가
이런 저런 얘기로 수다도 떨며
빗소리와 재즈음악과 아름다운 경치에 취한 즐건 시간이
멋진 추억으로 남는군요.
비가 거쳐 트레킹조가 트레킹을 떠난후
남은자들은 지성님 감독지시에
돌아가며 주인공으로 영화한 편 찍어 봤어요.
아름다운 경치도
여유자적 행복함도
배고픔은 막을수 없어
먹자파티로 판을 펼치고
지성님과 금빛축제님의 수고로
맛있는 고기와 음료로 즐거움은 배가 되네요.
트레킹조와 합류후
서로간에 알아가는 시간도 가진후
1일차를 마무리하고
민박팀은 따뜻한 방에서 하룻밤을 자고
비박팀과 아침을 먹고
전날 트레킹을 못한 민박팀이
전날 동행한 법우님의 리딩으로 트레킹을 나섰는데
백아도의 아름다움에 또 한번 감탄한 시간이었어요.
백아도의 추억을 간직하고자
해변가의 뽀얀 조개껍질을 몇 개 품어왔는데
울 집 다육이와 잘 어울립니다.
통채로 전세 낸듯한
인적이 드문
아름다운 백아도 공지및 리딩에 수고하신 해리슨님 낭만길님
공동장비까지 준비해오시고
무거운 카메라까지 메고 오셔 예쁜 흔적 남겨주신 지성님
일총으로 하나하나 세심하게 체크한 마리아님
공동 장보기를 혼자 바리바리 준비해온 자운님
드립커피 장비까지 준비해와
입과 눈을 즐겁게 해 준 금빛축제님
카풀로 만남장소까지 편하게 갈 수 있게 해준 같은고향인 황금사자님
민박팀 트레킹에 리딩해주며
고소공포증으로 바위에 오를때 바들바들 떠는 여성분들
배려하며 챙겨준 법우님
민박에서 하룻밤을 같이 보낸
슈크림님 베니님
한 분 한 분 다
서로 배려하고 챙겨주며
1박2일을 행복하게 지낼수 있도록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충분히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담 번을 기약해봅니다.
첫댓글 진보라님, 와우!!!♡
이렇게 멋진 후기를 쓰시는군요~~^^
잊고있던 바로 어제 그제의 시간들이 다시 살아납니다.
아름답고 즐거운 시간들..
감사합니다.
ㅎㅎ 그렇죠.
즐건 추억 오랫동안 간직하고자 한 페이지 남겨봤어요.
함께 한 시간 행복했어요.
와~~우~~^^♡
백아도의 추억담을 고스란히
사진과함께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보니 출발날부터 생생히
기억이 나네요 ㅋ
첫날은 감미로운 재즈음악과 함께 힐링데이, 둘째날은 멋진경관 백아장성을 트레킹하면서 환타직데이이었어요..
행복한 백아도의 추억을 담아주어 함께한 모두께 감사드립니다 ♡^^♡
베니
가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척 행복한 시간이었던듯 ㅎ
1박2일의 추억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
같은 장소 같은 시간 공유함이 무척 즐거웠어
담에 또 좋은곳에서 만나~~^^
진보라님 언제이렇게 사진담으셨네요
백아도 추억고스란히 올려주셔서 감사드림니다
사진으로보니 더욱생생하네요
다음에 더 좋은데서 다시만나요
수고하셨습니다
오고 가는 카풀 차안에서 함께 해서 더 정이 가네요.
너그러운 맘
솔선수범 하는 맘
고맙게 생각해요.
담 공지때 또 만나요.
다시금 백아도 필름을 되돌아봅니다~좋은 후기 감사드려요..
쓰라고 할때는 대꾸도 안하시더만~^*^
ㅎㅎㅎㅎㅎ
약속은 못 했지만
부담감이 팍팍
에휴
용기내어 써 봤어요 ㅎ
법우님 답 댓글 부탁드려요
@자운 네~약속대로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6.14 21:4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6.14 23:22
백아도의 추억이 새록새록 ㅋ
멋진 사진과 후기 좋아요^^
멋진 분들을 알게 되어 더욱 좋았구요
함께 해서 더 좋은 시간이었던듯
덕분에 걱정없이
왔다리 갔다리 ㅎ
수고했어요.
백아도의 추억을
사진과 글로 멋지게 담으셨네요
다신 한번 다녀 온듯
실감이 나네요~~
진보라님~수고하셨습니다
같이하신 회원님들 추억에 남는
멋진여행에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곳
절대 혼자 갈수 없는곳
백아도의 추억을 남기게 해 주셔서
무한 감사드립니다.
담에 또 좋은곳에서
뵙겠습니다.
다들 오늘까지 백아도에 계셨네요^♡^
진보라님덕분에 늦은시간 저도 다시백아도 여행다녀옵니다
모두들 어쩜그리도 쿵짝이 잘맞는지 ㅎㅎ
더없이 좋은 멤버에 좋은시간이었어요
우리 담에도 진짜 또한번가자구요
모두다같이~^♡^
음으로 양으로 수고한 마리아
감사의 말 전해요.
좋은 멤버
완전 동감
어느 한사람 모나지 않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에 내색 안해도 서로들 감동이었죠.
수고한 손길덕분에
모두들 행복했으리라
담에 또 좋은곳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