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산동성 청도에서 발급받은 면허가 기간이 되어 갱신 하려고 하오스제 옆에있는 교통국에 갔는데
여권번호가 달라져서 산동성 청도에 가서 변경해 오던지 그곳에서 재발급 받아야 된다기에
청도에 갈 일이있어 찾아 갔는데 안된단다....
영사관에서 여권번호 변경( 전자여권으로 바꾸는 바랍에 바뀜) 에대하여 공증을 받아야 한댄다 부랴부랴 영사관에 가서
받아오니 이번에는 운남성에서 임시 거주 증명을 가져와야되고 취업 증명서를 공안국에서 떼어 오랜다
할수없이 처리를 못하고 다시 쿤밍으로 돌아올수 밖에.....
또 일볼 기회가 있어 거주증명서와 취업 증명서를 떼어 산동성 청도 교통국에가니
운남 거주증명으로는 안된다고 청도에 거주하는 증명을~~~~이런 낭패가....미리얘기나 해주지....
부랴부랴 청도에 계시는 친구에게 부탁하여 임시 거주증을 파출소에서 발급받아 제출하고 ( 정말 웃기는 행정 임)
건강 검진을 40원 내고 접수를 하여 10일을 기다리랜다...
드디어 어제 10년 짜리 면허를 받아왔다
다행히도 청도에 갈 일이 있어 망정이지 교통비로 몇천원을 날려야 할뻔 하였다
우리 님들은 미리미리 알아보시고 (저도 많이 알아보고 했지만 잘 안알려주고 그때그때 다른말을 함)
실수와 시간 이나 비용을 낭비하지 않으시기를.......
10년짜리 명허를 쥐고 나니 이제야 안심이..................
첫댓글 오라가라 여기가라 저기가라, 아, 21세기여,... 인류는 여전히 몽매함에서 겨우 깨어나려는 단계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