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patotoxicity 또는 Hepatoprotection 쥐 간 부상 치료에 중국 약초 대황(Rheum palmatum L.)의 역설적 효과에 대한 패턴 인식
논문의 선택 이유
한약재의 간 손상 여부에 관하여 많은 논란이 있다. 인체의 균형을 맞추어 질병을 다스리는 한약 처방이 간 손상을 가져올 것이라 생각하기 힘들지만 간혹 생기는 한약에 의한 간 질환 소식은 이러한 생각을 흔들리게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어떻게 처방을 내려야 하는가? 이와 관련해 재미있는 논문이 있다. 대황의 CCl4 유발 간 병변 치료에 관한 논문인데 연구진은 대황의 간 질환 치료와 또 이와 함께 따라오는 대황의 간손상 부작용에 집중 하였다. (하나의 약재가 간의 손상을 일으키기도 보호도 한다는 말은 아이러니 하게 들린다.) 실험결과 대황을 적당량 사용했을 경우 (황제내경에 나와있는데로) 간 보호 효과를 나타낸 반면 과다한 량을 복용 하였을 경우 오히려 간 섬유증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였다. 이는 우리가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여러 약재를 쓰기 위해서는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러한 전제하에 한약은 안.전.하.다.!
논문요약.hwp
Rheum_palmatum.pdf
첫댓글 당근이지..한약은 똑똑한 한의사가 쓰면 정말 안전해...공부열심히 해서 믿음을 가지고 남한테도 주자고.....1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