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산 산행
※ 일 시 ; 2009. 11. 15 (일) 날 씨 : 차갑고 세찬 바람
※ 산 행 지 ; 경남 마산시 진전면 금암리 인성산(648.2m)
※산 행 코 스 ; 금암버스승강장~삼선각~옥녀봉~지네바위~인성산~인성산 정상석~동산갈림길~마창진축현사료판매장~
금암버스승강장~여항우체국
※산 행 시 간 ; 5시간40분(점심/휴식 1:24분 포함)
※실소요시간 ; 4시간16분
※만 보 기 ; 15300보
↑인성산 산행들머리: 금암버스승강에서 20m 정도 직진하여 화생당약국 건너편 삼선각 골목으로
진입 삼선각 뒤로 등산로가 나져 있다(승용차는 여항우체국 앞 주차가능)
↑삼선각 골목으로 진입하고 있는 회원들
↑삼선각
↑삼선각 뒤 진주 정씨묘를 지나 본격적인 인성산 산행이 시작된다
↑앞에 보이는 적석산과 깃대봉때문에 인성산이 홀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옥녀봉으로 오르는 암릉구간
↑암봉으로 이루어진 옥녀봉
↑옥녀봉에서 적석산을 배경삼아 .....
↑인성산으로 가는 저 봉우리들을 넘어야 한다.
↑복분자 술을 한잔씩 하고
↑암릉구간을 지나며.....
↑암릉구간을 지나고 안부를 내려서 다시 저 능선을 넘어서야 비로소 인성산을 정상을 밟을 수가 있다
↑지네바위 밑을 통과
↑지네바위
↑인성산...왼쪽으로는 서북산을 거쳐 여항산으로 가는 길이 있으며 여기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서북산과 여항산 가는 능선....서북산과 여항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정상석이 있는 인성산 아마도 이곳이 조망이 좋아 인성산 정상석을 이곳에다가 세우지 않았나 싶다.
↑정상석을 배경삼아 나도 한장 찍어 본다,.
↑정상석이 있는 곳에서 지나온 인성산
↑서북산이 보이고 저 멀리 여항산 정상이 고개를 살며시 내밀고 있다. 얼마 전 저 두 산을 연계하여
산행을 하였는데 여항산 정상의 암릉과 서북산으로 가는 등로 한번쯤 해 볼만한 산이기도 하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을 저 여항산 정상을 지나 서북산으로 가던 중에 딸에게 처음 소식을
들었던 곳이다.
↑하산해야 할 능선
↑진동 앞 바다
↑사연이 많은 진동 앞 바다를 배경으로
↑저 능선을 따라 하산을 해야 한다
↑ 인성산 정상석이 있는 능선
↑지나온 능선들
↑멀리 덕유산과 남덕유산이 희미하게나마 시야에 들어오고.....
↑지리산 천왕봉까지도 조망이 된다.
↑적석산 전경
↑하산하다가 통영 벽방산과 거류산을 줌으로 잡아 본다
↑계절의 흐름을 잊고 다시 피어난 진달래
↑334.2봉을 끝으로 내려서게 된다
↑도로에서 본 옥녀봉
↑여항우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