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 메르스로 온 국민이 긴장하기 전 지난 5월 28일 목요일에
잭비님블에서는 아주 스페셜한 게스트와 함께 신문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올해 15주년을 맞은 코리아중앙데일리 인터내셔널 타임즈의 "2030 신문콘서트"로 잠시 돌아가볼까요? 비정상회담에서 한국인보다 더 입담이 좋은 독일미남 스페셜 게스트 다니엘 린데만과 함께한 현장 소개합니다.
잭비님블 입구에 세워진 신문콘서트 배너입니다.
그리고 잭비님블 입구의 포토존입니다 ㅎㅎ
드디어 관객들이 입장하고 있네요 ㅎㅎ
이렇게 무대로 들어가면 행사가 시작됩니다.
입구에는 영자신문을 구독하는 학생 및 독자의 다양한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이 마련되었어요.
신문이 만들어지는 과정부터 취재과정 그리고 사회에서 어떤 기능을 하는지 모든 과정에 대해 궁금한 점들을 알고 싶어하는 독자입니다. ㅎㅎ
드디어 자리에 착석하고 본 행사가 진행되기 직전입니다 ㅎㅎ
첫 강의는 문화부 문소영 팀장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최근 이슈가 되었던 기사부터 조목조목 명쾌히 예를 들어 설명하면서 기사와 컬럼의 차이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신문의 막중한 역할에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주었습니다. 강의 내용이 좋아서 영상을 조금 담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현장에서 일하는 기자들 2분이 더 나와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얘기하듯이 재미있게 강연하고 함께 토크를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드디어 다니엘 린데만이 등장하니 역시 열기가 대단했는데 제일 먼저 어릴 적부터 연주해온 피아노 실력으로 직접 작곡한 곡을 들려주었네요.
다니엘의 피아노 연주 영상입니다.
다니엘 린데만씨는 현재 중앙데일리에 컬럼을 쓰고 있다고 해서 참석했는데 역시나 한국말 솜씨가 대단했습니다.
잠시 토크 영상을 볼까요?
이 후 질문을 받고 답변을 해주는 시간도 가졌는데 취업의 어려움부터 연애 상담까지 질문들이 쏟아졌는데 어떤 질문이라도 성의있게 답변해주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신문은 정보 제공의 기능 뿐 아니라 사회의 거울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언론이 제 역할을 할 때 사회가 좀더 건강해지는 것처럼 잭비님블도 어떤 역할을 해야 하나 생각이 많았던 하루였습니다. 여러분도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요?
다음에도 즐겁고 유익한 행사로 또 올께요. 이상 잭비지기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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