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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인학당 쑥 이야기 - 식물이야기 (28)
김인환 추천 0 조회 187 10.04.05 15:1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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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06 09:45

    첫댓글 오늘 쑥대밭에 대하여 처음 알았습니다. 쑥은 땅에 붙어자라는 식물로 알고 있는데 "쑥대"밭이란 말이 왜 있을까 했거든요. 사진을 보니까 높이는 가늠이 잘 되진 않지만, 대가 있군요. 참 배울게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4.06 14:30

    예~~~ 잘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쑥은 쓰레기더미나 허접스러운 곳에서도 잘 자랍니다. 여름이 되면 줄기가 몹시 억세지기 때문에 쑥떡을 먹을 때의 향기나 쑥을 태울 때의 알싸한 향기에서 느끼는 기분과는 또 다른 느낌이 듭니다. 우리 음식에서 푸른 기운을 낼 때에는 대부분 쑥을 가루로 내어 섞어서 쓰고 있더군요.

  • 10.04.06 19:25

    학장님 들어와서 보고 족적을 남기고갑니다,,,그냥 나가면 혼날것 같아서 ㅋㅋ 근데 집사람이 쑥캐러가자고하는데 도시에서 가꺼운곳은 공해로 얼룩져 끓여서 음용하기에는 뭐하고 아마도 사골에 가까운 학장님 사시는곳의 들판으로 가야할것 같아요 어디 추천할만한 데 있으면 알려주세요,,,

  • 작성자 10.04.07 08:03

    최사장님께서 오랜만에 들어오신것 같습니다. 봄나물의 대명사인 냉이나 쑥은 우리나라 아무데서나 나와서 잘 자라는데 사장님댁 근처의 안양천변이나 도림천변에도 많겠지만 말씀대로 공해로 기분이 좋지 않은데요. 교외에는 아직 밭에 씨앗을 뿌리지 않아서 빈 밭이 많은데 냉이는 들판이나 비어 있는 밭의 밭고랑이나 밭둑, 논두렁 등에 많고 쑥은 빈 땅이라면 아무데서나 나오는데 역시 밭둑, 논둑, 시냇가의 뚝이나 산기슭 입구 낮은 땅 등에서 많이 보입니다. 서울을 벗어나서 아무쪽으로나 가시면 되지만 비어있는 밭 등을 만나시려면 아무래도 북쪽방향이 빠르지 않으려는지 생각됩니다. 가다보면 나물캐는 아줌마들이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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