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5시45분에 하는 SBS <생방송투데이> 맛집 소개하는데 루비가 나올지도 몰라요^^
어제 가서 솥뚜껑보쌈 (보쌈인데 솥뚜껑 위에 얹어줘요. 따뜻하게 먹으라고) 맛있게 실컷 먹고
루비 인터뷰도 했는데....나왔으면 좋겠네요.
찍으시는 분이 루비랑 루비 친구들 보면서 '어머, 너희들 어디에서 왔니. 하늘에서 뚝 떨어졌니' 그러시더라고요.
같이 간 루비 친구 하나도 혼혈인데 정말 잘생겼거든요.
그 아이는 너무 많이 부끄럼을 타고 잘 울어서 탈이지만^^
루비는 자기가 인터뷰한다고 손들고, 다른 사람한테 대사 시킨거 자기가 큰 소리로 말하고--;
지난 겨울에 <생방송투데이>의 <투데이사람들>이란 코너에 출연해달라는 제의 받았었는데
집이 대전인데다 집 공개, 엄마 아빠 공개 해야한다고해서 출연 안했거든요.
루비의 하루 생활을 찍는다나...^^
그런데 이렇게 생방송투데이에 데뷔를 하네요^^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함 봐주세요~
첫댓글 날개만 있으면 천사가 따로 없네여~넘 이뻐여~
정말 느무느무 이쁘네요~~~~ 루비를 보니 엄마도 상당한 미인이실거 같습니다~^^
어머나. 볼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진짜 인형같네요. 넘 이뻐요.
루비가 등에 날개감추고 있는 천사같아요. 시간적으로 볼때 시청할수는 없어도 루비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루비가 인터뷰하는거 보면서 가슴 뿌듯하셨겠어요.
루비 넘 귀엽네요..^^
루비 나왔나요? 미용실 갔다 좀 늦어서 못봤는데요...
어머 루비가 방송에 나왔었군요... 아쉬움~~~ 일이 많아 메종님카페에 잠깐 들러보고 나가는 바람에 보지를 못했네여... 사실 마트같은곳에 가면 그 대신 루비얼굴있는 섬유유연제 곡 찾아보고 온답니다.. 반가워서요~~ 정말 이뻐요^^
무심코 채널을 돌리다가 화면에 어떤 이쁜아이가 휙 지나가는데 루비인듯 싶었어여...보쌈집이었구..맞는거 같아여...ㅎㅎ
사람이 워낙 많이 와서 (이틀에 걸쳐 손님들 찍었어요.) 인터뷰도 많이 했는데....루비는 한 장면 나왔네요. 상추쌈 입에 넣는거...^^ 처음 시작할 때 '보쌈 먹으러 왔어요. 식지 않는 보쌈이요'하고 말한 사람이 저예요. 엄청 웃기게 나왔던데..찾아서 보지는 마세요^^ 어제 처음 안건데 이틀정도 말린 파뿌리 넣고 삶으면 돼지고기 누린내가 안나는군요? 커피나 된장 넣는다는 얘긴 들어봤는데.
찾으러 가야겠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