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읽는 어른⟫ 2024년9월호
*언제 : 2024년 9월 11일 수요일 오전 10시~
*어디서 : 지회 사무실
*누구와 :김지언, 신선화 ,이경희 ,임혜미 , 전은미, 최효정 ,신은영
*나눈 이야기
1.
-9월호는 연수 특집호 같은 느낌이였다
-그때의 사진도 많고(상세히 정리해 주신 편집부에 감사드린다) 사진을 보면 그날의 기억이 생생히 기억나는것 같아 좋았다
2.제언
-어린이의 지식정보 취약계층 포함을 위한 도서관법 시행령 계정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어린이 도서 연구회로서 지식정보 취약계층의 범위 확대를 위해 어떠한 방향으로 갈것인지 고민해 볼수 있었다
3.책 읽어 주세요!
-세계여행을 주제로 책읽기를 계획하고 진행하는것이 흥미롭고 활동가로서 한번 도전해 보고 싶기도 했다
-슬라이드 극을 하셨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진행 되는지 호기심이 생겼다
-37쪽 "어떻게 읽어주는 게 좋을까 어려워만 했는데,이제는 책이 채워주는 공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그저 책을
읽어주면 된다는 것입니다" 라는 말씀이 큰 울림이 있었다
4.이달에 만나는 우리 작가
-'길러지지 않는다' 는 동화동무씨동무 선정 후보로 올랐던 책으로 호불호가 있지만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이라 생각한다
-기후 위기 생태 위기의 시대에 갈길을 보여주는 이야기가 있다는것에 희망을 갖는말에 공감 되었다
5.내가 찾은 동네 책방
-이미 아주 유명한 책방이지만 회보에서 만나니 반가웠다
-가보지 못한 곳이라 꼭 찾아가 보고 싶다
-'아침똥'이라는 시를 찾아 읽어보고 싶다
6.말이 시가 되고 노래가 되는 말놀이
-'둥둥' 이라는 소리가 재밌다
-하기 싫다고 말은 했지만 아내와 함께 맞춰 말놀이 하시는 남편분이 인상적이였다
7.어린이 청소년 책 편집자에게 듣는다
-소개글이 너무나 훌륭해서 소개된 책들을 다 읽어보고 싶었다
-좋은책을 만드는것을 영원한 과제로 여기고 끊임없이 고뇌하는 모습에 응원을 보내고 싶다
8.옛날이야기 한자리
-말놀이 하시는것처럼 재미나게 구연해주셔서 더 재미있었다
-여러가지 버전의 이야기가 있어 흥미로웠다
9.사는 이야기
-연수때 만난 분이라 더 반가웠다
-좋은 입담을 그대로 입말로 써주셔서 읽는 내내 음성지원이 되는 경험을 했다
-사투리로 읽으니 이야기를 듣는것 같은 효과가 있었다
10.책 너머
-소개된 음악듀오 솔솔의 음악은 정말 좋았다
11.오타
-이번호에는 두군데 오타를 찾았다
37쪽 신하게→신나게
70쪽 옷→못
12.방학동안 소개되지 못한 책까지 꼼꼼하게 잊지 않고 담아주셔서 이번회보 새책소개가 많아서 찾아 읽는 재미가
2배가 될것같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