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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명지전문 연극영상. 서일대학 연극과. 동아방송 연극과 ☆ 예전8기 마한솔 ☆
안녕하십니까. 예전인 마한솔입니다.
2년동안 입시준비하면서 좌절할때마다 합격수기를 읽으며 용기를 얻었었는데 제가 합격수기를 쓰게 된다니 약간 어색하기도하고 쑥스럽게 느껴집니다. 저는 11년도에 처음 예전학원을 다니게 되면서 늦은 나이에 연기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처음 입시시험은 저에게 큰 좌절을 안겨주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긍정과 안일함 사이에서 구분짓지 못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는 생각만 가지고 안일함에 빠져있었던것 같습니다. 입시를 실패하면서 전에 다니는 학교를 다시 다니게 되고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완카윤경쌤께서 “이 모든건 과정이오!!!“라고 용기를 주셨기에 경험이라 생각하며 꾹 참고! 다니던학교도 잘 끝마칠수 있었던것 같아요. 예전연기학원을 다니면서 많은 도움을 주셨던 예전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먼저 항상 집이 먼 저를 걱정해주시며 힘을 주셨던 신국현쌤 그리고 자상하신 곽용수쌤 그리고 첫연기수업을 해주셨던 연기에 진지함을 알려주셨던 정이쌤. 3대천사 서휘쌤! 그리고 우연히 마주칠때마다 제 이름을 꼭 불러주시며 걱정해주시고 힘을 주셨던 경희쌤!! 표현은 못했지만 그 순간마다 정말 감사했어요쌤!!! 그리고!!! 2년동안 울보인 저를 어린이에서 성숙한 인간이 되도록 도와주신 한기쌤, 순천쌤, 윤경쌤!!! 완전 무서우시지만 애틋한 눈빛으로 저를 챙겨주시고 완전섬세하신 매순간마다 진지하게 임할수 있도록 도와주신 한기쌤!!! 쌤의 무언의 헤드락은 정말 잊지못할것 같아요.흐엉 춤을 워낙 못추는 저에게 용기를 주시고 많은 조언을 해주신 어떤 춤도 소화하시는 무용계의 순천느님!!! 순천느님!!!!!!최고에요!!!아멘! 마지막으로 학교를 다니며 혼자 괴로워할 때 항상 저를 챙겨주시고 자신감을 잃지 않게 도와주셨던 완카윤경쌤~ 쌤이 해주셨던 말씀이 저에게 엄청난 힘이되었어요. 쌤 덕분에 저의 경험과 감정을 연기로 승화시키는 법을 배운것 같아요. 쌤!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요!! 말안해도 제 맘아시죠??ㅎㅎ 예전쌤들 완전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항상 쌤들이 해주신말씀 다 기억하고 명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입시를 준비하는 여러분께~ 하루를 후회없이 보낸다는것이 굉장히 어렵지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제 경험으로 2년동안 입시준비를 하면서 뒤늦은 후회를 굉장히 많이 했어요. 순간의 즐거움으로 지나쳤던 일들이 나중에 그 결과를 회복하기가 훨씬 더 힘이들고 극복하기 어렵다는 생각을 2년동안 엄청나게 많이 했어요. 목표에 가깝게 가기위해서 무조건 한 방향만 있는것이 아니라 여러방향이 있다는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고 먼저 배우가 되는것보다 누구보다 오래 배우를 하겠다는 마음가짐이 굉장히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넓게 멀리보셨으면 좋겠고 항상 거짓없이 진실된 자세를 가지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당신의 인생을 연기하라” 저의 희노애락을 가지고 진실성있게 연기하는 마배우 되겠습니다. 피쓰! 퐈이아!!!!!!!!!!!!!!!!! 이상 예전얼짱 유리창같은아이 마한솔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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