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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댐의 물길 따라 길이 형성되어 있으니 가을의 드라이브는 말로 표현할 길이 없네....
댐이 있어서 그런지 산속의 이른아침에 물안개가 자주 생겼다 지나가곤 한다
계곡 중간중간 사방댐을 조성하여 항상 물이 흐를수 있도록 되어있다
휴양림도 있지만 여름에 야영을 할수 있도록 평상을 만들어 일사용료 만원이예요 너무 깨끗하고 윗쪽에 약수터가 있데요
외지에서 물을 많이 담아가고 있데요 마사토 바위에서 수맥과 연결되어 있어 사시사철 마르지 않고 동네분의 자랑이 대단해요 ㅅ다수와 비교하여 마셔보면 다르데요. 설명 다 들은 기념으로 1.8리터병 1개를 얻어 물을 담아와서 보관중이다 약수터 올라가는 길 오도산 자연휴양림 계곡의 최고 윗쪽에 만들어진 사방댐 산천어가 살고 있어요 산천어 큰놈들은 조금이지만 치어들이 많아 희망이 있어요 몸통 옆면에는 10여 개의 큰 가로무늬가 옆줄을 훨씬 지나 배열되어 있고, 몸통 옆면 윗부분에는 눈 크기만 한 반점들이 가로무늬 사이에 끼워져 있으며, 아랫부분에는 눈동자보다 작은 반점들이 가로무늬 사이에 있음.
누구나 소원은 있겠죠?
2011년 10월 23일 합천 오도산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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