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카페 서예봉님 글 펌했습니다.
이런집 지으면 에너지를 대부분 자급할수 있어서 재난 대응에 상당히 좋을거 같네요.
단열재중 싸고 효율높은 재료를 어디서 본거 같은데 실제 건축비도 줄어든다니 새로 집지을때 확인해봐야 겠네요.
이런집에 우물하나 있으면 최고일듯...
ZeroHouse - A Green Home Away From Home
집안의 모든 에너지를 태양열로 해결하는 집입니다.
모든 작동은 휴대용 컴퓨터로 조정이 가능하며, 친환경에 적합한 에너지를 자급자족하며
베란다에 자연적으로 채광도 되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Do you ever wish you could have a vacation home that requires very little of your time for upkeep? A home where you don’t have to worry about gas prices and electricity bills? Well, let me introduce you to ZeroHouse. ZeroHouse is a home that is 100% automatic. This home generates its own electric power with the help of the high-efficiency solar panels that help to produce power which is then stored in a battery backup. Once completely charged, the home can run efficiently for one week without a hint of sunlight. The house runs automatically with the help of sensors that are connected to a centralized laptop computer.
ZeroHouse collects water into a 2700 gallon cistern which runs water by the use of gravity to other parts of the home, thus eliminating the need for any electrical pumps. Organic waste is also diverted to a digestive mechanism located beneath the home, which is then converted into compost that needs to be removed from the home only twice a year.
Each home is not only designed for sustainability but also for comfort. Included in the home are a living area, kitchen, full bath and two bedrooms-even coming with built-in furniture and storage areas. Adjustable LED lighting is built into the wall and ceiling and can last up to 100,000 hours of non-stop usage.
ZeroHouse is a great concept and for added enjoyment, can be customized with a variety of color and material combinations.
에너지 자립형 주택
제로에너지 솔라하우스 입니다.
화석에너지를 전혀 안쓰고
태양에너지를 주로 사용한다는 의미로
냉난방은 태양열로 해결합니다.
이 태양열 집열판은
집 외벽에 정남향으로 90도로
설치돼 있습니다. 외장재 역할도 하면서
기존 주택의 문제였던 여름철 과열을 막고
겨울철 난방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삼중 구조로 된 창을 비롯해
환기는 시키면서도 온기는 지키는
신개념 환기시스템을 도입해
단열효과가 일반 주택보다 2배 이상
뛰어납니다.
제로하우스는 친환경 주거 공간인 데다 이산화탄소 배출도 말 그대로 ‘제로’다.
제로하우스의 예
마터호른과 빙하가 둘러싼 관광 명소 체어마트에 완공된 신개념 산장 호텔 몬테로사 산장.
알루미늄을 건물 겉에 씌워 들어서자마자 ‘산속의 크리스털’이란 별명을 얻은 이 산장은 단순한 관광 숙박시설이 아니라 스위스가 국가대표급 친환경 건축물로 선보인 야심작. 눈밭 위에서 빛나는 얼음 수정 같은 독특한 외관도 화제지만 사용하는 에너지의 90%를 직접 만들어내는 고효율 첨단 건축물이란 점도 주목을 받고 있다.
몬테로사 산장은 에너지 소비와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스위스가 독자 개발중인 친환경 주택 기술의 대표적 사례다.
가장 주목할 점은 몬테로사 산장은 최신식 친환경기술로 무장해 자체적으로 90%의 에너지를 생산해 낸다는 것 입니다. 90%라는 놀라운 수치는 고도의 기술력이 없으면 불가능한 것으로, 건물 자체가 태양전지와 자체 열 발전소 등으로 이루어져 에너지 수요를 감당해내게 되어 있습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특히 84평방미터가 채 되지 않는 이 광전지 셀이 오수처리, 환기, 조명 등 산장 내의 모든 시설물들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한 날씨가 흐려져 전원 공급이 중단 되더라도 배터리에 잉여에너지를 저장해 두었다가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또한, 몬테로사 산장은 독자적인 에너지를 생산하며 물을 공급하고, 폐기물 처리 및 폐수정화 시스템를 갖추고자 했는데, 결과적으로 향후 운영되면서 나오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기존 오두막에 비해 3분의 1 이하로 줄어 들 것 이라고 예측되고 있습니다.
첫댓글 저런 에너지제로하우스에 지하실 만들어 비상식량 저장하고 마당엔 푸세식화장실 만들고 우물도 파놓으면 걱정없겠죠^^ 제꿈입니다
그날이오면 저런 특이한 집이 공격목표가 될듯합니다. ^^
저두 이런집이 꿈입니다. 그리고 화장실은 반드시 수세식^^원함.
변은 바로 바로 밭으로 보낼수 있는 시스템이 좋을거 같아요.
저두 제로하우스가 꿈이예요. 모든게 자급자족되는 시스템....분명히 지금도 가능할텐데...어떻게 상업화가 되지 않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