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요가로 몸은 물론 마음까지 단련
얼마전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이미연은 요가 마니아. 매일 1시간씩 요가하는 재미에 푹 빠져 산다고. 한달 정도 요가수련장에서 전문 지도자에게 자세와 호흡법 등 기초를 배운 후 독학으로 응용동작을 체득했다고 한다. 요가에 입문하기 전에도 헬스클럽에서 배운 스트레칭 동작을 잠자기 전 20분 동안 꾸준히 해왔다는 그녀는 요가를 한 후 ‘피부도 좋아지고 한결 편안해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최강희
음악을 들으며 40분간 달리기
최근 들어 부쩍 날씬해지고 예뻐진 최강희의 몸매관리 노하우는 바로 달리기. 유산소운동 중에서도 달리기 만큼 살빼는 데 좋은 운동이 없다는 것이 그녀가 온갖 다이어트를 경험해보고 내린 결론이다. 달리기를 하면 몸속의 지방을 태워서 체중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심폐기능도 좋아진다고. 신나는 음악을 테이프에 녹음해 들으면서 40분 동안 달리기를 하면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살을 뺄 수 있다고 조언한다.
한은정
탄탄한 근육 몸매의 비결, 웨이트 트레이닝
자타가 공인하는 몸매 미인 한은정의 탄탄한 보디라인은 바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가꾼 것. 틈나는 대로 헬스클럽을 찾아가 다리, 팔뚝 등 부위별로 살을 빼는 운동을 한다. 그외에도 그녀의 몸매관리 노하우가 몇가지 더 있는데 그중 꼭 지키는 것은 밤 10시 이후에 음식을 먹으면 바로 잠자리에 들지 않는 것. 밤에 먹고 자면 몸이 붓기 때문에 책을 읽거나 스트레칭으로 시간을 보내며 소화를 시킨 다음 잠을 잔다고.
홍리나
스트레칭과 수영으로 몸매관리
하루 세끼를 꼬박 챙겨 먹어야 하고 군것질도 너무 좋아한다는 홍리나가 지금처럼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은 수영과 스트레칭. 대신 얼굴이 자주 붓기 때문에 드라마 촬영 기간에는 식사 조절을 철저히 한다. 일주일에 두 번씩 규칙적으로 수영을 하는데 아침을 안 먹은 상태에서 1시간 정도 하고 나면 몸도 가뿐하고 얼굴 부기도 빠진다고. 평소에는 스트레칭으로 몸매를 관리하는데 배가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윗몸일으키기를 꾸준히 하고 있다.
김혜선
윗몸일으키기 2백번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
임신 중 체중이 너무 많이 불어 고민이 많았다는 김혜선. 그녀가 선택한 다이어트 방법은 조깅과 체조, 그리고 매일 윗몸일으키기를 2백회씩 하는 것이었다고. 식사량을 줄이기 위해 항상 밥을 세 숟가락 정도 덜 먹었고 이런 방법으로 34kg 감량에 성공, 지금의 날씬한 몸매가 됐다. 임신 때문에 늘어난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서는 식사량 조절을 바탕으로 적절한 운동을 함께 병행해야 한다는 것이 그녀의 조언.
최윤영
요가로 선이 아름다운 몸매 가꾸기
웨이트 트레이닝보다 요가가 더욱 선이 아름다운 근육을 만들어준다며 요가 예찬론을 펼치는 최윤영. 그녀는 요가 외에도 격투기, 웨이트 트레이닝, 수영 등 못하는 운동이 없을 만큼 운동 마니아다. 무슨 운동이든 한번 시작하면 수준급이 될 때까지 그 분야에 집중한다고.
더불어 음식을 먹을 때마다 머릿속으로 칼로리를 정확하게 계산해서 먹는 등 식사 조절도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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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