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발 담그고 있으니 온 몸이 으시시 하도록 시원허다......... 계곡물 양 옆으로 시원한 나무숲 그늘이 있으니 이 또한 무릉도원이 따로 엄땅께?~~~~ㅋㅋㅋ 여그서 한 몇일 쉬었다 가야하나 어쩌나?~~~~ㅎㅎㅎ ^^*
중순이는 아이들과 함께 하루 종일 물속에서 노내그랴?~~~~
시원하게 흐르는 덕동계곡물이 너무 너무 시원한거 있지....................
풍요로운 생명수와 같다는 생각에 잔겨 본다................... ^^*
고무튜브 보트를 타고 저렇게 험난한 폭포수를 내려올 수가 있을까?~~~~~~ㅋㅋㅋ
요노므 스키(정규원)는 여기까정 와서도 술타령 허구 있는겨?~~~~~ㅋㅋㅋ
야가(정중순) 젤로 잼나게 놀고 있구먼?~~~~ㅎㅎㅎ 너 그러다 폭포 아래로 떻어지믄 어쩔려구 그러냐?~~~~~ㅋㅋㅋ
시원허게 계곡물에 발 담그고 멋진 사진 한 방 박고(정중순, 신승철, 황동춘)......
자 이젠 짐 챙기고 귀가준비를 혀고?~~~ 출~발~~~~ ^^*
4편(동영상)에 계속........................^^* |
출처: 황동춘베드로 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황동춘
첫댓글 좋은계곡으로피서갔었구먼..동춘이는올여름더위에서해방된거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