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산(虎鳴山)-632.4m
◈날짜 : 2024년 5월 28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청평리 청평역
◈산행시간 : 4시간33분(10:31-15:04)
◈찾아간 길 : 마산역-칠원요금소(6:30)-성주휴게소:조식(7:22-50)-서여주휴게소(9:27-37)-조안요금소(10:03)-청평역(10:30)
◈산행구간 : 청평역→호명산→호명호→큰골능선→상천역
◈산행메모 : 2007년 11월 4일 한북정맥 제3구간(도성고개-노채고개) 종주때 이 구간에서 가장 높은 봉이 귀목봉 갈림길이었다. 여기서 왼쪽으로 귀목봉(1036m), 명지3봉(1199m), 연인산(1068m), 우정봉(906m), 매봉(929m), 깃대봉(910m), 대금산(704m), 불기산(601m), 주발봉(489m), 호명산(632m)을 거쳐 한강으로 흘러 들어간 능선이 한북명지지맥. 연인산과 우정봉은 2008년에 다녀왔다. 2018년엔 연인산을 포함한 명지산도 어렵게 다녀왔다.
오늘은 명지지맥 끝자락에 자리한 호명산을 찾아간다. 청평역을 지나 사랑채소갈비살을 앞두고 하차한다.
하늘 금을 그리는 산이 올라갈 호명산이다.
사랑채소갈비살을 오른쪽 뒤로 보낸다.
오른쪽으로 진입하면 갈림길. 왼쪽으로 진입한다.
왼쪽으로 청평역이 보인다.
조종천을 만나니 오른쪽으로 호명산다릭가 보인다.
처음으로 만나는 이정표.
호명산다리를 건넌다. 막아서는 호명산.
다리를 건너면 덱으로 내려간다.
목교를 건너면 산길 입구.
등산로와 호명산 안내판. 지나갈 길을 확인한다.
난간 줄 사이 통나무계단으로 올라간다.
능선에 올라 오른쪽으로 치솟는다.
봉에 올라서니 체육기구.
왼쪽으로 향한다. 목계단도 만난다.
만나는 이정표.
어깨봉에 올라선다.
벤치도 만나고.
오른쪽으로 덱이 보인다.
아래로 청평댐.
점심식사를 마치고 돌아본 밥상자리.
이런 노송도 만난다.
삼거리이정표를 만난다. 왼쪽은 청평검문소, 대성사.
그늘을 벗어난다.
호명산에 올라선다.
여기도 등산안내판.
앞서간 일행들은 저기서 식사 중이다.
하늘엔 구름이 떠 다니고 선선한 바람까지 불어 등산하기 최적의 날씨다.
가운데 위로 나중에 마날 호명호.
호명호로 이어지는 진행방향은 능선으로 이어진다.
정상석.
호명호로 출발한다. 만나는 삼거리이정표. 오른쪽으로 호명리 2.2km.
왼쪽 건너에서 하늘 금을 그리는 한북정맥의 운악산, 청계산
기차봉에 올라선다.
내려선다.
장자터고개? 왼쪽으로 열린 그물망 문을 통과하여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호명호수에 올라선다. 하산은 왼쪽이지만 호수전망 쉼터로.
쉼터 덱 왼쪽은 호수 둑이다.
청평양수발전소 상부댐이다. 가운데로 보이는 하얀 시설물은 나중에 만날 추모비.
오른쪽 계단으로 내려간다. 아까시나무 꽃은 절정기를 지났다.
산딸나무 꽃을 만난다.
도로를 따라간다.
호수 가운데 모형 백조 2마리도 보인다. 그 뒤 왼쪽으로 하산할 길이 열린다.
모형 거북도 보인다.
오른쪽으로 추모비. 국내 첫 양수발전소 건설 중 희생된 한전사원 순국위령비.
호명호수 안내판도 만난다.
오른쪽으로 관광안내소와 매점도 보인다.
호명산의 상징 조형물도 만난다.
호수를 왼쪽으로 끼고 돌아가서 둑을 만난다. 둑 오른쪽으로 지나온 호명산, 기차봉이 포개져 보인다.
발길을 돌린다. 왼쪽으로 하산길을 만난다.
이정표는 뒤로 호명산 3.71km.
임도를 따라간다. 돌아본 그림.
300m 내려가면 임도가 왼쪽으로 굽어진다. 여기서 상천역은직진한다.
물소리가 가까워지더니 흐르는 물도 보인다.
지하도 위로 경춘선이다.
상천역을 오른쪽 뒤로 보내고 도로따라 내려가면 삼거리. 왼쪽에 주차장. 우리버스를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승차이동(15:28)-춘천요금소(16:05)-원주휴게소(16:39-51)-여주분기점(17:18)-연풍요금소(18:00)-팔도식당(18:10-50)-문경새재요금소(18:55)-남성주휴게소(19:56-20:07)-칠원요금소(20:50)-창원역(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