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있었다고 하면 오래있었죠..
오래있었다고 하고 싶습니다..
그 2년이란 세월동안 쳄각 일각 딱 두번해본 사람 ㅡ_ㅡ..
시간으로 따지면 이틀...
인정 못 받은 놈입니다 ㅡ_ㅡ..
저보다 늦게 카이생활 시작하신 분덜이 정각하고 통령할 동안..
저..
전쟁에 처박혀서 죽도록 공쟁걸었습니다..
알아주는 사람 한명도 없었고..
상병회의 국민회의 참여해도..
내가 참여했는지도 모르는 사람 많았죠..
옛날분덜 그립네요..
예전 분덜이라도 계시면 옛 추억이라도 회상하면서 맘 달랠텐데..
아 진짜..
저두 각료하고 싶다고요!!!
그래서..
각료가 되고 싶어서..
배울려고 해고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고 ㅡ_ㅡ..
남들은 가만히 있어도 가르쳐주고 추천해주는 반면..
전 완전 왕따되서..
쟁만 죽도록 하다가 병장먹고!!!
심지어 통령 선거 나가면..
후보추천에 기껏 4표 아니면 2표..
그 중에서도 내가 스스로 찍은게 1표..
정말 서운하고 가슴 시려서..
통령선거기간때면 정말 접속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죽도록 노력해봐짜...
간신히 일각 쳄각되서 놀 바에..
차라리 카이 떠나고 실행이나 촙행갈껄..
그래도..
어리석게 미련이 남아..
카이 쟁날 때마다..
땅 하나 더 먹을려고 뛰어다닙니다..
정말 서운해서..
억울해서..
눈물을 머금으면서..
그렇게 미련을 잊기 위해서..
쟁만 생기면 달려들어서 그거에만 집중을 했습니다..
그런데...
더 서운하고 마음상하는건..
내가 공쟁을 잡으면 지원 아무도 오지 않더군요..
다른 공쟁은 잘 지원되서..
전진인데..
내가 잡은 공쟁은 인원도 없이 저 혼자 독수공방하다..
다시 수도로 돌아오고..
진짜..
이러면서까지 카이에 계속 남아있어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행성왕따..
그때 제가 스스로 지은 별명입니다..
그래..
아는 사람이 많으면서 존재감이 없는 것보단..
그냥 왕따로 아무하고도 친분 쌓지않고 그냥 이러다 겜 접어버리자..
그런 생각으로 겜 했습니다..
그런데도.
외굴에서.. 쟁에서..
친분 쌓여서 친해지신 분들..
다들 그거 아십니까??
제가 지금까지 카이에서 만든 아디들 기억하시는 분이 2분 미만이라는거..
다른분들은 서로의 세컨 잘도 알면서..
제 세컨은 하나도 모르시더군요..
이젠...
각료하겠다는 생각은 버리기로 했습니다..
생각해봤자 스스로 비수를 꽂는 셈이니..
그냥 맘편히..
겜하다말면 그만이란 식으로..
각료라는 것이 국민들에게 인정을 받아야 되는만큼..
저같이 인정못받는놈 각료되면 통령 욕먹습니다..
관두십쇼!!
제가 없다고 생각하십쇼!!!
그동안 일부러 무연대 생활해왔습니다..
어차피 왕따니 나 혼자 산다! 그냥 나 혼자 왕따당하고!
나 혼자 무시당하자!!
그러다가 친목연대랍시고 고딩연대 생긴 후에..
들었습니다..
연대라는 개념이 친목이기 때문에..
그렇게 살다가..
연대활성화란 소리 듣고..
여기저기 옮겨다녔습니다..
근데..
저 이제 다시 무연대 생활해야 될거 같네여..
에어포스연대..
지난번 접했을때 연대장분..
회의진행을 어떻게 하시는 건지.
잡답은 쏟아지고..
회의내용은 이것저것 그냥 대는 대로고...
정말 회의하기 싫어지더군요..
아니 이런데도 정액비 내가면서 병장케로 접할까요??
그럼 돈아까워서 그냥이라도 아까운 시간 버려가면서 렙제케나 만들까요??
싫습니다... 정말 질립니다.. 그리고 지겹습니다..
언제 제가..
국사앞에서 궁상떠는 거 보신 분덜 계실껍니다..
그때..
진짜 진심이었습니다..
요즘들어 사는 것 같지가 않아서 한번 마음 속에 쌓인거 확 털어버리고
싶었습니다..
정말 긴 한풀이었습니다..
이렇게 해봤자..
돌아오는 건 아무것도 없이..
또 다시 쌓아가야하는 서러움과 외로움을 위해...
저.. 또다시 포화속으로 뛰어듭니다..
부디 이 쓸데없는 지꺼리글을 끝까지 보시는 어리석은 분이 계시질 않기를..
그냥 저 하나 바보되고 말면 그만이니까요..
첫댓글 에이 디펜님 왜그래요~ 내가 친하게 지내 드릴게요^-^; 눈의 압박이 왔지만 다 봤네요^-^; 전 어리석은 사람인가요 ^-^';;;
자...괴...감.......최악이군......겜을 하는게 나를 알리기 위한것인지...각료로 뽀대를 내기 위한것인지..걍 아는 사람 만들고 즐기기 위해서 하는건지 부터 생각을 다시하는게 낳을듯...대인관계에서 가장 좋은 건 이슬비에 옷젖듯...무의식적으로 친해지는것...그리고 꾸준한 접을 하지 않으면...누군지 모를 수 밖에.
한순간 반짝하는것보다 꾸준히 관계를 만들어 가는게 좋지 않을까...내가 본 elvps은 방학동안 접하고...개학과 동시에 사라지는 캐릭인데...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기다려 줄까...out of sight, out of mind!!!!! 이건 진실이얌.....
저도 바보 시켜주세요 ~ 바보 한명보다는 두명이 덜 외로울 것 같은데요 ~ 자신을 너무 몰아세우지 마세요.. 웃으세요 .. 혼자 괴로워하셔 봤자 마음만 혼란스러우시 잖아요.. 웃으시면.. 복이와요.. 힘내세요 ^^; 훌훌 털어버리시고 ..새로운 모습 기대할께요
대제아찌.. 저 개학기간에도 접했어요 -_-.. 돈이 아까워서 디펜이아뒤로 접을 못했을 뿐 ㅡ_ㅡ;;
ㅉㅉ-_- 이놈 왜이리 궁상이셈; 요즘엔 접도 안하는거 같더니만. 왠 불만이 이리 많누. 누구는 겜하면서_-불만없나. 각료가 편한가. 젤 귀차는게 각료-_- 그래도 꾸준히 각료하면서 화내고 투닥거리면서도 열심히 하는 아가들보면 참 자랑스럽다는.
~_~그리고 대인관계는 니가 잘 했어야했고. 니가 왕따라고 느끼는 건 -_- 왜일까? 나는 -_-인간이 아니냐 이놈시키. 쟁? 쟁은 잘될때도 안될때도 있는법. 너싫다고 지원안갈리가없잔냐.. 내가 이미 이런말하긴 늦은거같지만 스스로 너무 깎지말고 잘해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