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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영화 이야기 최용현 작가의 영화에세이집 - '영화, 에세이를 만나다'
월산처사 추천 0 조회 480 18.12.14 08:53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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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14 10:20

    첫댓글 서점에 들러보겠습니다.

  • 작성자 18.12.14 13:44

    에고, 발간된지 3년쯤 지나서 책이 아직 서점에 남아있을지 모르겠네요.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10% 싸게 가만히 앉아서 받아 볼 수 있는데...

  • 18.12.15 10:05

    @월산처사 아 그렇군요
    가끔가는 서점에 부탁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18.12.15 11:22

    @광석 네, 감사합니다.

  • 18.12.14 11:50

    오오~
    열혈 영화 매니아 인 제게.. 완전 선물같은 책이네요
    쭈욱 둘러보니.. 단 한편 의리의 사나이 외팔이 만 보지 않은듯..
    외팔이 시리즈 중에서..
    돌아온 외팔이는 본 기억이 나고... 멋진 왕우도 기억 나고...
    다른 영화는 모두 다 다 본것이라 더 반갑다는 말씀...

    소장하고픈 제 책 목록에 추가 합니다
    조만간 제 손에 쥐어질 테지요
    기대하면서요~~ㅎㅎ

  • 작성자 18.12.14 13:43

    '의리의 사나이 외팔이' 빼놓고 다 봤다면 정말 영화매니아신데요.
    그 영화는 이곳 카페에도 있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 '블루 벨벳' 같은 컬트 무비는 안 본 사람이 많을 텐데
    이 영화까지 보셨다면 정말 영화광이라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어요.
    수기리 님은 처음 연재할 때부터 제 글에 쭉 댓글을 달아주셔서
    이 책을 선물로 드리고 싶었은데...

  • 18.12.14 14:18

    별 말씀을요..
    제가 영화를 좋아하고.. 오래된 고전 영화도 너무 좋아하는지라
    관심이 있다보니.. 처사님의 글도 잘 읽게 되고..
    오래전에 봤던 영화 얘기가 나오면 반갑기도 하고.. 해서
    당연하게 댓글을 드리는 거지요
    그 사람의 글을 읽었으면.. 댓글은.. 예의 이니까요
    블루벨벳은 90 년대 초 .. 비디오 테잎으로 봤는데..
    제가 좋아하는 데이빗 린치 감독의 작품이라서요..
    전 귀가 아프거나.. 할때.... 가령 잠을 잘때
    귀걸이에 귀가 눌려 많이 아플때 .. 라든가..
    귀를 누가 장난으로 심하게 당길때 라든가..

    그 영화가 생각난답니다 ..( 잘 아시죠? 귀에 대한...) ㅎㅎ

  • 작성자 18.12.14 15:59

    네 감사합니다.
    잔디 위에 떨어져 있는 귀가 영화 '블루 벨벳'을 풀어가는 모티브가 되죠.
    비디오로 숨 죽이며 보던 기억이 새롭네요.
    잉그리드 버그만의 딸의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도 생각이 나고...ㅎㅎㅎ
    이 영화도 여주인공이 부르는 주제곡 블루 벨벳보다
    흐느적거리며 부르는 약간 몽환적인 분위기의 '인 드림스'에 푹 빠졌던 기억이...

  • 18.12.14 19:34

    월산처사님!
    많이도 쓰셨네요
    전업작가도 아니신데요
    직장생활하는 짬짬이
    이만큼 쓰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영화에세이 목록을 보아하니
    제가 안본 것은
    한국영화 대여섯개 정도 ㅡ
    그리고보면
    영화 꽤는 봉 셈이네요

    월산처사님!
    우리 카페를 통해
    맛갈스런 글 세꼐
    보여주시는 수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8.12.18 07:22

    네, 고마우신 말씀 감사합니다.
    72편 중에서 대여섯 편 정도 안 봤으면 대단한 영화매니아십니다.

    저는 직장생활하면서 무언가 마음 둘 곳을 찾다가 글을 써보기로 했었습니다.
    그래서 짧을 글들을 여러 월간지에 많이 연재를 했고, 그 글들이 모이면 책으로 내곤 했습니다.
    30년 가까이 직장에 다니면서 꾸준히 글을 썼네요. 보람도 있었고, 원고료도 솔솔했지요.

    영화에세이도 빠진 명작들을 보충해서 몇년 후에 영화에세이집 2편 발간을 고려중에 있습니다.

  • 18.12.14 21:20

    좋은책 소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12.15 09:23

    고마운신 말씀...

  • 18.12.15 06:41

    전체적으로보면 대략 한국영화를 안본것같다.
    명랑이나 쉬리같은거...그외에 외국영화는 대부분본것같은데...
    책사서 점검해봐야겟읍니다.

  • 작성자 18.12.15 09:25

    요즘 한국영화도 잘 만들어요.
    서편제 쉬리 친구 실미도 명량...
    볼만한 한국영화가 꽤 있습니다.

  • 18.12.17 21:45

    @월산처사 오늘 서점에 신청했더니, 출판사에 책이없다고....
    몇일 걸리겠다면서, 기다리겠냐고 하길래 구입할수만있다면 기다리겠다했읍니다.

  • 작성자 18.12.18 09:42

    @리 치 맨 출판사에 연락해 보니 아직 재고가 조금 남아 있다고 하네요.
    주문이 오면 바로 서점으로 보내주나 봐요.

  • 18.12.19 21:02

    @월산처사 드디어 오늘 책을 구입했읍니다. 아직 책장을 넘기지않았읍니다.
    형광펜을 준비해서 표시하며읽어 보려구요.

  • 작성자 18.12.20 08:48

    @리 치 맨 에고, 감사합니다.^^
    다음에 뵈면 소주 한잔 사드리겠습니다.

  • 19.01.11 20:08

    우와 ! 문과에서는 영화를 통해 인생을 사는데 나는 그렇게 좋았던 영화를 못보고 케미칼과 씨름하느라 기관지만 상하고 그래도 성능이 세계에서 최고의 품질로 90%수출로 국가에 기여했네요. .
    해서 지금이라도 영화를 보게 되어 감사. . .

  • 작성자 19.01.11 22:37

    사람은 저마다 설 자리가 있고, 할 일이 따로 있지 않겠습니까?
    저는 25년 정도를 전기공학과 관련된 학회에서 행정적인 사무를 보았는데도,
    아직 전기선 온오프 스위치도 제대로 달지 못합니다.ㅎㅎㅎ

  • 19.01.11 21:49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몇편 안 보고 거의 본 영화들이지만 책은 꼭 사 보고 싶네요.

  • 작성자 19.01.11 22:34

    고마운 말씀...

  • 19.03.01 13:50

    관심 가는 책이네요,, 감사해요

  • 작성자 19.03.02 10:28

    네 감사합니다.

  • 20.01.12 18:41

    축하합니다

  • 작성자 20.01.12 20:42

    감사합니다.

  • 20.05.21 19:17

  • 작성자 20.05.22 10:51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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