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39일째] 문장 속에서 명사를 꾸며 주는 말(1) - い형용사

[(08)이정순]

39일째   문장 속에서 명사를 꾸며 주는 말(1) - い형용사

◎  あの 新(あたら)しい 建物(たてもの)は 広(ひろ)いですか。- 저 새 건물은 넓습니까?

◎  いいえ、広く ありません。- 아니오, 넓지 않습니다.

오늘은 문장 속에서 명사를 꾸며 주는 형용사를 소개하겠습니다.

일본어에는 형용사가 두 종류 있는데요, 바로 'い형용사' 와  'な형용사' 입니다.

우선 'い형용사' 부터 볼까요?  'い형용사' 는 기본형이 「い」로 끝난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あの 新しい 建物は 広いですか」, 이 문장을 보시면

「新しい」와 「広い」, 바로 이것이 '새롭다' 그리고 '넓다' 라는 뜻의 'い형용사' 입니다. 

'い형용사' 는 명사 앞에 기본형의 꼴로 붙어서 그 말을 꾸면 주는데 「新しい 建物」하면 '새 건물' 이란 뜻입니다. 

그리고 뒤에 「~です」를 붙이면 '~합니다' 라는 정중한 뜻을 나타내서, 「広いです」는 '넓습니다' ,

「広いですか」는 '넓습니까?' 라는 뜻이 됩니다.

또, 'い형용사' 의 부정문은 기본형에 붙은 「い」를 「く」로 바꾸고 「ありません」을 붙이면

'~하지 않습니다' 라는 정중한 부정문이 됩니다.  즉, 「広く ありません」하면 '넓지 않습니다' 의 뜻이 되겠죠.

▶  알아 두면 편리한  'い형용사'

「大(おお)きい」- 크다 ↔ 「小(ちい)さい」- 작다

「広(ひろ)い」- 넓다 ↔ 「狭(せま)い」- 좁다

「長(なが)い」- 길다 ↔ 「短(みじか)い」- 짧다

「暑(あつ)い」- 덥다 ↔ 「寒(さむ)い」- 춥다

「明(あか)るい」- 밝다 ↔ 「暗(くら)い」- 어둡다

「新(あたら)しい」- 새롭다 ↔ 「古(ふる)い」- 낡다

「遠(とお)い」- 멀다 ↔ 「近(ちか)い」- 가깝다

<자료 : 월간 시사일어 / 편집 : 거대함장>

[(09기)이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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