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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葆光의수요시산책 어떤 환갑 / 권선희(1965- )
葆光 추천 0 조회 127 24.09.25 14:24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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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5 14:37

    첫댓글 구룡포 시인 권선희가 창비에서 올해 세 번째 시집을 냈나 봅니다. 혼자된 친구가 올해 환갑인 모양인데요~~

    혼자 살다 비비 말라 죽어도 이런 거래는 아니지 싶어 결국 파투 낸 친구가 강소주 같은 노을을 짊어지고 마누라 무덤에 엎어져 꺼이꺼이 이랬다 캅디다.

    “여보게, 자네가 일억도 넘는 고귀한 사람인 줄 내는 왜 여적 몰랐을꼬 참말로 미안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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