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
지방흡입 수술시 마취법과 마취사고에 대한 진실!(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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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 수술 고민 하시면서 마취에 대한 걱정 또한 많이들 하시죠?
어떤 마취가 몸에 무리가 없을지,
마취사고가 생기지는 않을지?
오늘은 여러가지 마취법에 대한 소개와
10년여의 연구끝에 가장 안전한 마취법을 시행하고 있는
엔슬림 지방흡입 마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마취법에는
전신마취
수면마취
국소마취
척수마취
가 있습니다.
전신마취는 수술시 인공호흡기에 의존하여 호흡을 유지하게 됩니다.
말 그대로 인체의 활동이 정지되어있는것을 뜻합니다.
대용량 지방흡입이나 다른수술과의 동반시 시행하게 됩니다.
수면마취는 수술시 잠을 잘수 있도록 유도하는 마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면마취를 하더라도 본인은 잠을자기 때문에 통증을 느끼지 못하지만
몸은 통증을 고스란이 느끼게 됩니다.
국소마취는 수술부위에 국소적으로 시행하는 마취로서
깨어있어도 수술부위의 통증을 느끼지 못합니다.
간단히 살을 봉합할때 많이 시행합니다.
척수마취는 움직임의 제한, 감각레벨의 한계
기타 약제 부작용 등으로 필요시에만 적용됩니다.
예를들어 척수가 손상된 사람의 경우 하반신의 감각이 없어지는 현상을
들수 있는데 일시적으로 이런현상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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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지방흡입 수술시에는 어떤 마취가 알맞을까요?
보통은 지방흡입을 하면서 "어느정도 아파도 참아내야 예뻐지지"라는 큰 맘을 먹게 됩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아픈 것은 감내하며 이야기 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 10년 전 지인을 지방흡입 하면서 처음 깨달았습니다. 아주 가까운 지인이기에 조금의 가감도 없이 신랄하게 이야기해주는 내용을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 보통은 어느정도 아픈 것을 감내하고 말을 하지 않는구나... " 그 후 곧바로 각 분야의 의사친구들을 찾아다니며 어느부분이 가장 아픈지 어디서 긴장을 하게 되는지 철저히 조사하게 되었습니다. 마취에 사용하는 바늘 하나에서부터 마취제에 이르기까지 안전성과 효과를 고려해낸 결과물이 지금의 [엔슬림 안심 릴렉스 마취]입니다
<엔슬림 dr.양의 마취이야기 中>
수면마취+국소마취
환자와 의사에게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최신의 방법입니다.
국소 마취제와 혈관수축제를 포함하는 수액을 지방층에 주입하여 출혈을 감소시키고,
수술 중 진통효과가 좋습니다.
수면유도를 하여 시술기간 중 환자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시술의 편의성이 있으며 주입펌프를 이용하여 적정농도 유지가 가능하고
무호흡을 예방하여 회복이 빠릅니다.
또한 수술 후 구역질, 구토의 빈도를 줄여주며 출혈이나 봉합부 관리에도 편리합니다.
자주 질문주시는 내용을 보면
"멍이 많이 드는데 정말 아플것 같아요 ㅜㅜ"
하고 지방흡입 수술 후 통증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십니다.
하지만 지방흡입 수술시 혈관수축제와 마취제를 포함한 수액을 지방층에 주입 함으로써
출혈을 줄이고 조직의 마취기운으로 인해 진통제의 효과가 있습니다.
수술직후에서 몇일간은 지방흡입 수술 부위에 수액이 남아 있게 되므로
이 수액이 곧 진통제의 역할을 하게 되고 그만큼 큰 통증은 느끼시지 못합니다.
때문에 이시기에는 피부의 감각이 둔해 너무 뜨거운 온찜질은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이런 이유로 재수술을 위해 엔슬림을 찾으시는 분들의 경우
첫수술때는 정말 많이 아팠는데 이번 수술은 큰 통증없이 잘 회복했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엔슬림의 안심릴렉스 마취덕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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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님의 복부 지방흡입 18일째 사진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