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권능 샤우터(Shouter) 일기
2014. 07. 28(월)
◎두 주간의 총력전도 때문에 가정에 소홀할 수밖에 없었다.
1☞이로 말미암아 아내는 혓바늘이 돋았다.
2☞그래서 55차 심령부흥대사경회에는 자녀들을 데리고 참석하고자 했다. 아내 혼자 거하면서 쉼을 얻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3☞자녀를 사랑하는 아내는 자녀들을 자신이 없는 먼 곳에 보내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허락해 주었다.
◎주일 오후 두 아들을 데리고 상경했다.
1☞두 아들이 함께 5일 동안 어린이 사경회 참석은 이번이 처음이다.
2☞주일 날 시흥영성수련원까지 도착할 수 없을 것 같아 광명 사시는 김○○ 사모님께 미리 연락드리고 그곳에서 잠을 잔 후 아침에 사모님과 함께 시흥영성수련원에 도착했다.
3☞도착하자마자 성물이 보관되어 있는 주차장 사무실을 정리했다.
◎시흥영성수련원은 많은 분들의 수고로 깨끗하게 단장되어 있었다. 마치 신부가 신랑을 위해 단장한 것 같았다.
1☞식사 후 자녀들을 어린이 사경회에 등록하고 방송실 준비를 했다.
2☞어제 상경하고 아침 일찍 시흥영성수련원에 도착한 이유가 파워 포인트 작업을 마무리 못한 것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장○○ 전도사님께서 전날 마무리 했다고 했다. 참으로 감사했다.
3☞전도사업본부 총무님 대신 55차 심령부흥대사경회 전도사업본부장께서 전에 만드신 안내 파워 포인트 수정 작업을 했다. 은혜는 흘러가는 법이다.
◎개회 예배부터 모든 것이 은혜 가운데 진행이 되었다.
1☞전도사업본부장님께서 엡5:8-13 말씀을 중심으로“빛의 열매”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셨다.
2☞이번에는 테이프 녹음, 컴퓨터 녹음, 카메라를 설치부터 촬영까지 해야 했다.
◎식당에서, 주차장에서, 서점에서, 유아 학교에서, 어린이 사경회에서, 안내 라운지에서, 방송실에서, 상황실 등에서, 보이게 보이지 않게 한 분 한분들의 빛 된 섬김으로 55차 심령부흥대사경회는 은혜가운데 진행되고 있었다.
1☞이번에 특별히“핵심진리입문”을 증거하신 김○○ 목사님서 증거 후 수고하신 분들에게 찾아와 감사하다고 마음을 표현했다는 것이다.
2☞장○○ 형제님을 포함한 젊은 청년들이 직장 휴가를 내고 참석하는 경우도 많았다. 장○○ 형제님은 드럼을 섬기기까지 했다.
3☞아침 일찍부터 시흥영성수련원에 오신 한 자매님은 지난 번 산본역 전도 때 만남이 계기가 되어 오셨다고 한다.
4☞대전 지방 사경회가 계기가 되어 오신 분들도 많이 계셨다.
5☞또한 모르는 분들도 많이 참석하신 것으로 보아 관계 전도를 통해, 총력 전도를 통해 오신 것으로 생각이 되었다.
◎강사님들의 강의를 예리하게 들으신 정○○ 목사님께서“핵심진리입문”파워 포인트 수정해야 할 부분 두 개를 말씀해 주셨다.
1☞그 외에 말씀이 없는 것으로 보아 첫 날“핵심진리입문”과 “교회시대의 이긴자들”증거가 잘 된 것으로 생각이 되었다.
2☞“영적 대박”의 첫 날은 모든 것이 순조롭게, 은혜 가운데 진행되었다.
☺ 노방의 샤우터들이여 일어날찌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