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제가 잡은 관계로 벙개까지 마무리 할랍니다.
여수로 함 가 보입시다.
넘들은 쩌어기 바다 건너서도 구경온다는데 가까이 있는 우리가 안가보믄
국가적 망신이 이만저만 아니라고 사료되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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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다망함에도 불구하고...
댕기 올랍니다.
언제 : 2012년 5월 24일(몽욜)
늦은 오전 11시 00분
어데서 : 일 쟈르디노 펜션(집결지)
어떻게 : 일단 모여 가벼얍게 중식하시고
최소 차량을 이용 여수로 고고씽.
1. 인기 좋다는 아쿠아리움 먼저 보고,
국제관, 기업관 정도 보고
2. 저녁 즈음에 밖으로 나와 석식하믄서 간담히 쐬주 한 잔씩 하고
3. 재입장하여 빅오 분수쇼 관람 후 퇴장
4. 이후 시간은 당일 부뉘기 봐서 여수에서 헤매든지 아니믄 울 집에서 일박하든 당일 결정하기로 함.
5. 회비 : 중식(8,000) + 입장료(33,000) + 석식(8,000) + 주류, 간식+@ = 약 60,000원 내외
@ = 여수에서 숙박하면 숙박비용 추가
아쿠아리움은 예약이 필요하니 23일 오전 12:00까지 마감 후 입장권은 일괄 구매하고
모임 종료 시 1/N 정산토록 하겠습니다.
피에쑤 : 멀리 계신 분들께 양해 바랍니다.
이거 염장 지를라고 벙개하는거 아입니다...ㅠ_ㅠ
그리고...
문의 사항은
굠처장님(신희지) 011-9963-0103
여울비(이상주) 010-3552-5522로 연락하시고
전화 받지 않으믄 메세지 남겨 놓으시믄 됨돠.
-끝-
첫댓글 악! 염장지르기다~~ 잘다녀오이소^^
넵! 돌아와서 염장 지르기 2탄이 시작된다능...ㅎㅎ
흠흠......서울서는 케이티엑스 타고 여수로 직접가서 합치면 되것는디요~~~
여럿이 가서 보믄 즐거움 두배일꺼 아이가~~~제입장권도 구매해 주이소~~~^^
참말루???...이거 왠일입니껴?..접수했심더...^^
^^ 미소님 잘 댕겨오세요.^^
^^
전 수욜 저녁 갑자기 일생겨 ㅠㅠ
목욜 오전 우쨋든 늦지않게 가려합니다.
몽욜에 뵐께여...^^
우리 아들은 올 여름방학 여행지를 여수로 결정했는데...
저도 아들 따라 여수에 갈까 생각 중입니다.
여수 엑스포! 먼저 다녀오시고 소감 올려 주세요.^^*
그라지요?...잘 계시죠??...한 동안 못 뵙네요...여수에 오시면 함 들러세요...^^;;
지대로() 염장지르시네욤 건시간 보내세요^^
넵....잘 댕기오겠습니다...^^
아무런 부담없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오세요~~~기둘리겠읍니다..
허허...고마우이...가믄서 연락드리리다...
ㅎㅎㅎㅎ 어찌 평일에 평민이 움직이리오~~~~ 즐겁게 다녀오세요^^ 제 맘만 싣습니다!!
맘만 가지고 다녀 오겠나이다...ㅎㅎ
이틀간 밤샘 작업해야 겠습니다
선생님! 글타고 구경하시믄서 졸믄 아니 아니 아니되옵니다...ㅋㅋ
형님^^ 저는 이 선생님이라는 단어에 적응이
안됩니다 목수에 오야지를 우리말로 하면
도편수라고 합니다 도편수라고 불러 주세요
생활요리반 선생님^*^---
아~네~...그라지요....뜻을 받듭니다...^^;;
참 공교롭게도 24일 저녁에 어느 단체장이 개최하는 히말라야팀 축하 파티 초대 받은 그 날이네요.
수요일도 좋구 금욜두 괘안은디....휘~유!
우짠디유??...우찌 잡은 날이 장날(?)이네요...ㅠ_ㅠ
권진근 월차내고 간답니다.
총각하나 추가요~
접수 했심더~~~^^
권진근 화이팅!!! 아이 부러버라~~~
와우~~~한번 다녀 올려고 했는데 이선생님이 총대를 매셨군요? 고맙습니다.새벽바다 형님 모시고 달려 가겠습니다.
행님한테 미리 연락안했다꼬 혼났심더...
은결님께서 빨리 챙기드렸으믄 안 혼났을낀데...ㅠ_ㅠ....ㅋㅋㅋ
접수했심더....^^;;
백수건달...여행비 마련..알바 이틀 빠세게..
뭐하지? 애보기? 장보기?
애보기가 아주 적절 하실거 같심더
현재 현황(존칭생략) : 굠처장, 새벽바다, 은빛물결, 진묵, 미소, 박상진+1+어린이1+유아2, 박나리+어린이1+유아1,한우물,
둠벙, 권진근,여울비, 이슬비...성인 13, 어린이 2명, 유아 3명=합계 18명
성인 13명과 어린이 2명의 전시관 입장권 예매 완료되었습니다.
더 오실 분들은 현장 구매하면 됩니다...
낼모레 뵈어요~~~ ^^
못가면 큰일날 분위기 입니다 ㅜㅠ,,,,
야간작업 하루를 더 해야 겠습니다
튀려다가 최목수에게 딱걸렸습돠~~
일하래요,,,,,,
아 여울비님께서 주도하신거군요^*^ 덕분에 언제갈지 모르는 여수 엑스포 가보게 되네요. 그나저나 울 식구가 젤루 많네요. ㅡㅡ;;
ㅎㅎ 다산다복이라지요. 저희 집보다 1명 더 많은 뿐인데요....낼 뵐께요...^^
낼은 인문학프로그램이 2시에 진행되어 늦은밤에나 뵐 수 있을라나요
저녁시간 전화드리겠습니당~~
잘 댕기 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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