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심 [사월이 울고 있네]
92년도에 ...상당히 인기가 있었던 앨범인데요~ 전 2001년도에 구입했답니다 ㅋㅋㅋ
예전에 방송에서 들은 적이 있는데요 노영심은 전곡을 피아노로 만들고 싶었다네요~
하지만 제작자인 가수 이문세는 ...첫 앨범이니 노래 위주로 가자고 끝까지 우겨서..ㅋㅋ
가요스타일의 앨범이 된...그런 앨범입니다.
연주곡도 몇개 포함이 되어있는데요~~ 이 앨범은 노래음반으로 생각하시는게 좋아요.
제가 작곡마당에서 발표하기위해 음악을 만들고 연주준비를 하는 과정에서는 노영심 앨범이 참으로 많은 흰트를 주었어요. 작곡마당 발표 준비하는 시기에 노영심 의 음악은 항상 필수적으로 듣게 되어버린 그런 아티스트죠.
더구나 지금 이 첫번째 앨범은 특히나 더 그런거 같아요~~아름답고도 대중적인 코드까지 맞아주는 그런 앨범이죠...
매년 공연하는 '이야기 피아노' ........전 9회와 10회 공연을 가보았어요~
스타일이 참으로 독특하더군요.. 우리가 생각하는 아트홀같이 된것이 아니라 마치 가족처럼 친구처럼 노영심 근처에 빙~둘러앉아 공연을 볼 수 있는 참으로 이색적인 공연이었던게 기억합니다.
우리 작곡마당도 나중에 이것보다 더 좋은 아이디어 내기로 해요~
사월이 울고 있네
1992-00-00
팝
발라드
GM기획 /지구레코드
1. 4월이 울고 있네
2. 꿈에 본 겨울
3. 눈물이 마를 때 까지만
4. 별 걸 다기억하는 남자
5. Prologue
6. 미련
7. 잊혀지기전에
8. 나
9.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