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유럽 ‘튀니지공화국’


▼ 아프리카대륙의 최북단, 지중해를 끼고있는 '튀니지'여행을 시작합니다

▼ 유럽과 아프리카의 가교 역할을 하고있는 작고도 알찬 나라입니다


▼ 튀니지(Tunisia)는 古代 카르타고 帝國이 7백여년간 로마제국과의 투쟁 끝에
B.C 2세기경 멸망한 이후 튀니지는 로마제국→ 비잔틴제국→ 오스만ㆍ터키제국의 지배를 거쳐 19세기에는 프랑스의 보호령이 된 험난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 튀니지는 유럽과 아프리카, 아랍의 가교 역활을 하는 곳으로 로만, 비잔틴,
아랍, 오스만 투르크, 스페인, 프랑스 등 다양한 왕조와 제국이 흥망성쇠를
거듭하여 이 곳에 수많은 유적과 신화, 그리고 볼거리를 양산해 놓았다
▼ 뿐만 아니라 고대 페니키아 상인들의 의해 세워진 카르타고 유적과 이들을
물리친 로마 유적이 함께 전해지고 세계 4대 이슬람 성지 중 하나인
카이로우안의 이슬람 사원과 기독교 역사의 대표적 인물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발자취도 공존한다

▼ 프랑스와의 독립협상을 통해 1956. 3. 20 독립을 성취하였다

▼ 1959년 튀니지 독립의 아버지 ‘부르기바’가 초대 대통령에 취임하였다

▼ 튀니지는 북아프리카에서 가장 작은 나라지만 반면에 가장 비옥한 나라이다

▼ 북아프리카에서는 가장 좋은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나라이다

▼ 북쪽에 지중해를 끼고 유럽과 마주하여 연안의 눈부신 햇살처럼 찬란한 역사의
나라이다

▼ 정부 종합청사

▼ 튀니지의 수도인 튀니스(TUNIS) 시청사 건물

▼ 튀니스시의 상징 '튀니스 시계탑'

▼ 한국의 民族士官高等學校와 비슷한 특수목적학교인 '앗사디끼고등학교'

▼ 앗사디끼고등학교 광장의 상아탑이 인상적이다

▼ 학교건물과 광장, 탑에는 튀니지 국기가 365일 무휴로 게양되고 있다

▼ 이 나라의 주유소 색갈은 청색으로 통일되어 있다

▼ 뉴욕타임즈는 튀니지를 전세계 여행지 중 꼭 가볼 곳 53곳중, 3위에 올렸다

▼ 국기가 펄럭이고 흑록색의 가로수와 분수를 끼고 달리는 차들이 신나게 보인다

▼ 관청 건물은 일반적으로 백색을 선호하고 있다




▼ 고지대에 올라서서 보니 지중해가 눈앞에 들어온다

▼ 해안으로 나가보면 아름다운 해안도로와 길게 뻗은 모래사장이 우릴 유혹한다

▼ 튀니지는 전국토의 29.5%가 농경지, 18.6%가 목초지 3.4%가 삼림지대이고,
남쪽의 48.5%는 사하라 사막지대이다. 내일부터 이태리의 로마문화를 옮겨
놓은듯한 로마유적지를 시작으로 사하라사막까지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합니다


The Green Glens Of Antrim - Bandari
|
첫댓글 아프리카에는 참 으로 재미있고 아름답고 히얀한 나라와 민족이 사는 나라가 많이 있군요.
퍽 인살적인 국가도 있고. 재미있다기 보다 요술같은 나라도 많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샘



아프리카의유럽,작지만 비옥한튀니지, 자연
,아름다움이 곳곳에, 행복
뻑 고맙습니다.

좋은 자료 잘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