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발 급살병
일본발 천연두
군산발 급살병
세월에도 굽이 굽이 천지인신의 역사를 써 나가는 마디가 있습니다. 사오미 개명에 급살병 장터가 개장되었습니다. 군산발 급살병 시운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갑진년 천지불 기운을 거둬들이고 을사년 천지불 기운을 드러내는 동지한식백오제의 기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예전엔 한식 전날인 청명에 천지불을 채취하여 한식날 민가에 보급했습니다. 한식부터 천지불이 세상속으로 들어오면 입하 소만 절기에 손사풍이 붑니다.
천지불이 손사풍을 타고 온 세상에 퍼지면 천지병도 나오고 천지약도 나옵니다. 손사풍따라 나오는 천지병을 손사풍따라 나오는 천지약으로 다스립니다. 천지는 병도 주고 약도 줍니다. 병이 있으면 약이 있는 법입니다. 급살병에 유일한 약이 태을주입니다. 천지부모 모사재천 천지아들 성사재인입니다. 군산발 급살병에 증산소유 수부용사 단주수명 태을주입니다. 을사년부터 개장되는 사오미 개명 급살병 장터에 훔치훔치 태을주 천하가 됩니다.
■ 백년의 약속, 백년의 결실
1. 백년의 약속
@ 기유(1909)년 어느날 종도들에게 옛글 한 수를 읽어주시니 이러하니라.
"건곤부지월장재(乾坤不知月長在)하니
적막강산근백년(寂寞江山近百年)이라.
-하늘과 땅이 알지는 못해도 달은 길이 있을 것이요,
이 강산이 막막하고 쓸쓸하기가 백 년이 가까우리."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51)
2. 백년의 결실
@ 풍류주세백년진(風流酒洗百年塵)
시절화명삼월우(時節花明三月雨)
비오인득의지추호(非吾人得意之秋乎)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69)
■ 태을이 밝혀졌다
1. 도를 받들어야 산다
@ 대선생께 제자가 고하기를 "천하사람들이 대선생님이 내려주신 도를 모두 받든다면, 어찌 장차 큰 병이 닥침을 걱정하겠나이까." 대선생께서 이르시기를 "도를 받들기가 심히 어려웁나니, 돈많고 강하고 권력있고 교만한 자는 도를 일러주면 오히려 수모를 주고, 가난하고 약하고 병들고 고통받는 자는 도를 권하면 가히 따르나니, 삼생의 인연이 있는 자라야 능히 도를 받들게 되느니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232)
2. 태을이 명줄
@ "천지만물이 한울을 떠나면 명(命)이 떠나는 것이니, 태을(太乙)을 떠나서 어찌 살기를 바랄 수 있으리요. 태을주(太乙呪)는 곧 약이니, 이 약을 먹지 않고는 살지 못하리라." 하시였다 하니라. (정영규, 『천지개벽경』 pp146-147)
3. 태을맥 떨어지면 죽는다
@ 속담에 '맥 떨어지면 죽는다' 하였으니 연맥을 잘 바루어라. (동곡비서 p58)
4. 태을로 원시반본한다
@ 이 시대는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라. 혈통줄이 바로잡히는 때니 환부역조하는 자와 환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대순전경 p341)
5. 태을은 하늘 으뜸가는 임금
@ 하루는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오는 잠 적게 자고 태을주(太乙呪)를 많이 읽으라. (태을은) 하늘 으뜸가는 임금이니, 오만 년동안 동리동리 학교에서 외우리라." (『대순전경』 p358)
■ 지금은 태을시대
1. 단주수명 태을주
@ 약장은 아래에 큰 칸을 두고 그 위에 빼닫이 세 칸이 가로 있고 또 그 위에 내려 셋 가로 다섯 합하여 열다섯(十五) 빼닫이칸이 있는데, 한가운데 칸에 「丹朱受命(단주수명)」이라 쓰시고 그 속에 목단피를 넣고 또 「烈風雷雨不迷(열풍뇌우불미)」라 쓰시고 또 「太乙呪(태을주)」를 쓰셨으며, 그 윗칸에는 천화분 아랫칸에는 금은화를 각각 넣고 양지를 오려서 「七星經(칠성경)」을 외줄로 내려쓰신 뒤에 그 끝에 「禹步相催登陽明(우보상최등양명)」이라 가로 써서 약장 위로부터 뒤로 넘겨서 내려붙였으며, 궤안에는 「八門遁甲(팔문둔갑)」이라 쓰시고 그 글자를 눌러서 「舌門(설문)」 두 자를 불지짐하신 뒤에 그 주위에 스물넉 점을 붉은 물로 돌려 찍으시니라. (대순전경 P239-240)
2. 태을주를 쓰라
@ 하루는 종도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최수운의 시천주(侍天呪)는 포교 오십년 공부가 들어 있고, 김경흔(충청도 비인사람)은 오십년 공부로 태을주(太乙呪)를 얻었나니, 같은 오십년 공부에 어느 주문을 취함이 옳으냐." 광찬이 대하여 가로대 "선생의 처분대로 하사이다." 가라사대 "시천주(侍天呪)는 이미 행세되었으니 태을주(太乙呪)를 쓰라." 하시고 읽어주시니 이러하니라. "훔치 훔치 태을 천상 원군 훔리 치야 도래 훔리 함리 사바 하" (대순전경 p353)
3. 태을주 전수
@ 전주에서 김석을 입교시킬 때에, 광찬과 형렬을 좌우에 세우시고 청수를 그 앞에 놓고 청수를 향하여 증산상제님을 뵈운 듯이 4배를 하게 하시고, 두 사람으로 하여금 태을주를 중이 염불하듯이 스물한 번을 읽게 하신 뒤에, 김석으로 하여금 읽게 하시니라. (『대순전경』 p353)
4. 태을주로 살린다
@ 김경학에게 가라사대 "장차 오는 세상은 태을주(太乙呪)로써 사람을 많이 건지리라." 하시더니, 상제께서 화천하신 후 종도들이 흩어져 어찌할 바를 모르고 헤메다가, 경학은 훌륭한 선생을 찾아서 사방으로 돌아다니다 경술(1910)년 이월에 집으로 돌아오니 자기의 노모가 급병으로 사망하여 모든 상구를 준비하느라 경황이 없거늘, 하도 망극하여 외쳐울며 "내가 만고에 없는 대신인을 따르다가 노모의 임종에 종신도 못하게 되었음을 내 어찌 일찍이 생각인들 했으리요." 하며 대성통곡하다가, 아무런 생각없이 전에 하던 습관대로 상제께 빌기를 "선생이시여, 제자의 화액을 끌러주사이다." 하며 우연히 태을주(太乙呪)를 외우게 되었더라. 염습을 해놓은 노모가 꾸물거리며 살아나거늘, 이로써 생각해보니 "태을주로 세상사람을 많이 건지리라." 하시던 말씀이 생각나고 자기에게 신의의 화권을 주심이라 생각하니, 자신이 생겨 원근의 병자를 찾아 다니며 오직 태을주로써 병을 고쳐주니, 경학을 세상에서 신의(神醫)라 부르더라. (정영규, 『천지개벽경』 pp212-214)
5. 태을주 태을천하
@ 하루는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후천선경세상에는 태을주가 천지에서 가장 지존한 존재요 영세무궁토록 읽어야 하는 것이 되리니, 집집 마을마다 모두 태을주 읽는 소리로 가득 찰 것이요, 학교마다 태을주를 읽게 되어 천하에 태을주 읽는 소리가 가득 하리라." 하시니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434)
■ 태을주 태을의통
1. 태을주는 약
@ 태을주(太乙呪)는 곧 약이니, 이 약을 먹지 않고는 살지 못하리라. (정영규, 『천지개벽경』 p147)
2. 태을주는 밥
@ 하루는 공사를 행하실 새, 세로로 태을주를 길게 써놓으시고 종도들에게 물으시기를 "이 형상이 무엇과 같으냐?" 하시니, 김갑칠이가 "밥 먹는 숟가락과 같습니다." 라고 아뢰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동서양을 밥 비비듯이 할 터이니, 너희들은 이 숟가락으로 먹으라." 하시니라. (『용화전경』 p96)
3. 태을주는 젖
@ 또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이 모양이 숟가락 같으니 녹표니라. 이 녹표를 붙이면 악병신장이 도가임을 알고 들어오지 않느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훔치훔치는 천지부모를 부르는 소리라. 송아지가 어미를 부르는 것은 곧 우리가 한알님을 부르는 소리요, 낙반사유는 곧 인의예지니 이 네 젖꼭지를 잘 빨아야 산다는 말이니, 천주님을 떠나면 살 수 없다는 말이니라. 약은 곧 태을주라." 또 말씀하시기를 "상씨름할 사람은 술 고기 많이 먹고 콩밭에서 잠을 자고 판을 넘어다 보는 법이니라. 콩밭은 곧 태을주판이고, 태을주는 곧 구축병마주(驅逐病魔呪)니라." (『용화전경』 p96)
4. 태을주는 우로
@ 또 하루는 태을주를 읽으시고 종도들에게 가라사대 "나무가 땅에다 뿌리를 박지 않으면 하늘이 우로(雨露)를 내린들 그 나무가 어찌 기름지게 자라며, 그 어미의 젖을 마다고 먹지 아니하면 그 자식이 어찌 삶을 구하리." 하시었다 전하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p147-148)
첫댓글 사오미 개명에 급살병 장터가 열립니다.
천지병 급살병에 유일한 천지약 태을주입니다.
조만간 천지에 수기가 돌고 태을기운이 내려오기 전에
부지런히 태을주를 알리고 전해서, 나도 읽고 남도 읽어 태을주 천하를 만들어야 합니다.
선천상극의 시대에 온 천지가 병이 들어서 고름이 터질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그 고름을 터트려 병을 치료하기위해서는 반드시 태을주가 필요합니다. 태을주 의통천하입니다. 의통천하에 참여하는 인연은 너무 감사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을사년부터 개장되는 사오미 개명 급살병 장터에 훔치훔치 태을주 천하가 됩니다."
손사풍은 태을바람입니다.
천지부모님께서 태을궁의 천지대신문을 열어 태을바람 손사풍을 불리시면, 급살병이 옵니다.
미움과 증오의 마음으로 독기와 살기를 가진 상극의 사람은 태을바람을 따라 오는 급살병에서 생명을 살려낼 수 없습니다.
일정사오미 개명 도수에 따라 금년 을사년부터 급살병 시운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상제님께서 화천하신 후 김경학이 어찌할 바를 모르고, 훌륭한 선생을 찾아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다가 집에 돌아오니 모친이 갑자기 사망해 있거늘 김경학이 경황 없이 대성통곡하다가, 상제님게서 김경학에게 "장차 오는 세상은 태을주(太乙呪)로써 사람을 많이 건지리라." 고 해주신 말씀이 생각나, 태을주를 읽으니 죽어서 이미 염습까지 해놓았던 노모가 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김경학은 상제님께서 자기에게 신의의 화권을 주신 것이라 생각하고, 원근의 병자를 찾아다니며 태을주로써 병을 고쳐주니, 세상사람들이 김경학을 신의라 불렀다 합니다.
그 당시 아무나 태을주로써 병자를 살렸던 것이 아니라 신의의 화권을 부여받은 김경학만이 태을주로써 병자들을 살렸듯이
사오미 개명의 급살병 장터에서 단주수명자인 이진산 종장님을 통하여 상제님으로부터 의통 화권을 부여받은 의통군들만이 태을주를 읽어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릴 수 있다고 봅니다.
천권을 부여받지 않은 다른 신앙단체 사람들이 급살병 장터에 나가 아무리 태을주를 읽어주어도 병자나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릴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군산발 급살병에 많은 생명을 살리는 법방이
태을맥을 전함과 태을
주 전수입니다
내가살고 가족을 살리
고 남을 살려내는 것이
진정한 상생의 대시국
건설입니다
태을도의 생명길이 열렸습니다.태을도인의 새 인생이 시작되었습니다.
태을주 천하를 만들어 천하창생들의 마음속에 깃든 독기와 살기를 풀어
없애 생명을 살리는데 성심성의를 다하겠습니다.
태양이 중천에 떠오르니 모든 것은 분명해지고 장터에 병이 돌면 순식간에 세상으로 퍼져 나갑니다.
인간이 그토록 염려하고 근심하던 급살병이 다가오는데 약을 아는 자는 약을 구하고 그 약으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안간힘을 씁니다.
급살병을 믿지 않거나 약을 모르는 자는 이끗 추구와 세상 잡사에 여념이 없습니다.
믿는 자는 살고 믿지 못하는 자는 죽습니다.
아는 자는 살고 알지 못하는 자는 죽습니다.
준비하는 자는 살고 준비하지 않는 자는 살기 어렵습니다.
출석합니다.
마음 닦기가 급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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