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고향안가인 이천동 지르네 생각만 해도 아늑하고 따스함이 깃들어지는곳 모두가 번창하여 이쁜모습유지함을 기원하겠지요
현재는 연로하신 어른들 몇분만이 고향을 지키는 모습입니다.
지르네 모습을 보노라면 제일윗쪽 31세영수문원님댁에도 고요하게 사람이 드나든지 조금된것같고 그 아래 31상백어른댁도
다 허물어져 가고있으며 그나마 33세영배모친이 계시고 그옆 31세 세노님댁역시 버드나무가 집너머에 넘실거린다오
그리로 그앞 31세봉현님 네,외분 역시 몸이 불편하셔서 조심 조심 움직여야하는과정이며 다음 32세시범님아버님은 홀로 집에서
지내시고 계시고 시범님 어머님은 요양원 생활중입니다.
그 아래 지르네32세 재구님이 새로이 지난해 집을지어 생활하고 있으며 어른이신 31세긍묵네외분은 안동길주요양원에 계시는중
그리고 제일 아래 31세대성님 내외분은 안기동에 기거하고 이천동 옛집에서 각종농삿일로 분주하답니다, 그리고 추어탕집옆 총무이
신 재호님 가족은 그대로 옛집에 기거하고 있습니다ㅡ 차후 길 흉사는 다음기회 또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2013년 문중산 매각과관련 2013년 ~ 2017년5월 까지 매각,매입 지출내역 2017년 현재금전지출내역등 총50부정도 대구국세
청으로부터 조사도 받았습니다
회장님이하 총무등 모두가 협심하여 자료준비한결과 8월혐의없음으로 판결되었습니다. 모두 모두 2018년 새해 어느 한 구역도 조용
함이 없는때가 될 것같습니다 하지만 끈기와 용기로 힘차게 모든 어려움에 견딜 수 있는 행운이 주어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