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3 주일 대표기도문
은혜와 평강의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보혈로 구원받아 영육이 새롭게 됨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 때마다 영광과 경배과 감사를 올리옵나이다.
지난 한 주간 동안 어떤 상황속에서도 주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지켜 주시고 오늘 거룩한 성일을 맞아 주님앞에 나와 맘과 정성을 모두어 예배하게 하시니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드리는 예배를 흡양하시사 오직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고 저희들은 주님을 만나게 하시고 주님과 깊은 교제의 시간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용서의 주님
지난 한주간 세상 살면서 우리가 주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주님의 말씀에 순종치 못하고 여전히 죄악속에서 헤매며 주님의 뜻을 행하기 보다 하루에도 몇 번씩 원망하고
불평과 시기, 질투하며 원치않는 악한 말과 행동을 할때가 많았습니다.
또한 주님의 자녀로서 구별된 삶을 살지 못하고 세상사람과 똑같이 살아온 우리의 죄악된 모습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진실된 마음으로 주께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예수님의 보혈피로 정결케 하여 주옵소서.
긍휼의 주님 6.25 잿더미 속에서도 구원해 주신 주님!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바치신 순국선열들의 나라사랑한 호국정신을 기억하게 하시고 남북정상 만남으로 평화의 분위기이지만 이 시간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위하여 기도하오니 건강지켜 주시고 사랑으로 위로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함께하시고 통일 정책도 중요하지만 경제정책에도
더 관심을 가져 청년실업문제 해결하고 일자리가 많아지게 하시여 국민들이 먹고사는 문제로부터 걱정이 없게 도와 주시옵소서.
또한 지방선거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진정 군산을 발전시키고 시민들이 행복하게 잘 살수 있는 정책을 펼칠수 있는 휼륭한 후보자가 잘 선택 될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사랑의주님
이 시간 몸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십자가 보혈의 피값으로 세워주신 주님의 예담교회입니다.
우리 예담교회가 이 지역사회의 구원방주가 되게 하시며 사랑하는 목사님을 중심으로 온성도가 합심하여 기도하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복음을 위하여 힘쓰게 하시며 성령의 인도함에 따라 세상 끝까지 가서 주님의 복음을 전할수 있는 믿음이 충만한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또한 주신직분에 충성하게 하시고 우리들의 신앙을 점검하여 주님앞에 설때에 잘 했다 충성된 종아 칭찬받는 믿음을 소유할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오늘 여러가지 기도 제목을 가지고 주님앞에 나왔습니다. 많은 좌절의 순간마다 주님께서 힘주시고 위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별히 가정의 여러가지 문제들로 고통을 당하고 힘들어 하는 성도들도 있습니까?
성령님께서 주님의 자녀들 불꽃같은 눈동자로 크신사랑과 권능으로 사탄마귀 물리쳐 주시고 모든 고통에서 자유함을 얻게 하시고, 간구하는 눈물의 기도가 결코 헛되지 않게 하나님의 능력으로 문제를 해결 해 주셔서 회복되고 응답받는 은혜가 있게 하소서.
사정이 있어 예배에 함께 참여치 못한 사랑하는 성도들을 어느곳에 있든지 기억하시고 내가 앉아할 자리 꼭 지키는 믿음주시고 어디에있든지 주님께 영광 돌리고 다음시간에는 함께 예배하며 은혜 나눌수 있도록 주님 축복하여 주옵소서.
권능의 주님
오늘도 단위에 귀한 사자 목사님 세워 주셨사오니 성령님께서 붙잡아 주셔서 상처많고 아픔많은 이 시대에 소망을 심어주는 말씀이 되게 하시고 한주간도 주님이 주신 힘과 능력으로 온전히 주님만 바라보고 순종하는 삶을 살수있도록 은혜내려 주시옵소서.
온 성도가 합심하여 드리는 이 예배 주님 홀로 영광 받으옵소서 이 모든 말씀 믿고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