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책을 사서 읽으시면 통일교의 정체를 알수 있습니다.
책명 : " 배앗긴 30년, 잃어버린 30년 "
저자 : 박 준 철 (전 통일교 목사)
출판사 : 진리와 생명사
저자 박 준 철님의 약력 :
성결교 신학교(현 성결교 대학교) 목회학과 4년 졸업 (1978년)
통일교회의 충북보은 적암교회 (통일교회의 목사)
통일교회의 서울노원 교구 (통일교회의) 목사
통일교회의 경기화성 (통일교회의) 목사
서울 노원 (통일교회의) 목사
서울 고륭 (통일교회의) 목사
부산 영도 (통일교회의) 목사
경기 과천 (통일교회의) 목사
남북통일 국민연합 과천시 연합회장
국제 승공 연합 서울시 상임위원 세계일보 조사 위원
경기도 국제 승공 연합 상임위원
뷰산시 국제 승공 연합 상임위원
남북통일 국민연합 서울시 상임위원
부산시 남북통일 국민 연합 상임 위원
2001년 1월 9일 과천 통일교회 현직목사 탈퇴기자 회견
2001년 2월 10일 목사 안수 받음(정통교단에서 다시 목사 안수 받음)
2002년 개혁신학 연구원(예수교 장로회 개혁교단 서울측) 졸업
문선명 통일교회 대책 문제연구소장 기독교 이단 종파 문제연구소장
한국 자살, 살인 방지 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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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책 78~81 쪽에 꿈속에서 문선명 교주에게 일감(사명)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꿈을 믿지 말고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1982년 1월 4일 밤 꿈에 문선명이 나타났습니다. 전국 통일교 목회 자들에게 강의를 하던 중에 산봉우리 5개를 보여주면서 이 산을 개발할 사람이 없느냐 했는데 한 사람도 손을 들지 않았습니다. 무선명이 제 앞에 어며 너 '박준철 !' 네가 이 산 5개를 개발하라'고 명령하였습니다. '네가 임자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삽과 괭이를 주었습니다.
꿈을 깬 후 생각을 해보니 산봉우리 5개는 화성(오산)이었습니다. 사명감이 충만한 목회자가 없어서 화성교회(오산교회)가 발전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까지 목회자들이 화성에 뿌리를 내리지 못했고 경기 교구 에서도 제일 어려운 교회 였습니다.
결국 통일교에서도 제일 가난한 교회 중 한 곳이였습니다. 저는 '얼마나 사람이 없으면 이 못난 사람을 재림주 참 부모가 또 한 번 꿈에 현몽을 하였을 까?' 라는 생각애 들었습니다. 저는 화성 교회로 가라는 명령인즐 알고 순종하는 맘으로 죽더라도 오산 교회에서 죽겠다는 각오로 오산 교회로 부임하기로 하였습니다."
제9장 경기 화성교회가 전국 통일교 최우수 교회로 부흥
제1절 다시 일어선 개척 교회
1982년 1월 17일날 배신과 불신 속에서 그동안 닦아놓은 기반을 송두리째 남겨두고 어린 3남매와 처를 대리고 오산교회로 왔습니다...11줄 생략...
피골이 상접한 통일교 목사들이 문선명을 재림주, 참 부모를 믿고 순종하며 목숨을 바친 죄밖에 더 있겠습니까? 저 자신도 불쌍하지만 너무나도 처절하게 불쌍한 사람들이 통일교 목사들입니다."
저자 : 박준철
책명 : "빼잇긴 30년, 잃어버린 30년"
그 책 168~170 쪽에 나오는 글을 그대로 옮깁니다.
제 19장 자살을 결심하고 죽음의 문턱에서
제1절 족벌왕국에 환멸을 느끼고
약속을 어꼈던 곽정환 회장은 문선명의 명령으로 한국 통일교 회장에서 세계통일교 회장으로 인사발령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는 문선명의 사촌 조카사위인 황선조가 취임을 하였습니다. 황선조는 단 한번도 개척하지 않고 교구장이 되었고, 실적도 공적도 없는데 문선명의 사촌인 문용현 사징의 딸과 합동 결혼식을 하여 하루아침에 한국 통일교 협회장이 되었습니다.
곽정환회장은 한국 통일교회 회장직을 물려받은 황선조에게 박준철 영도목사를 교구장으로 추천하니 문선명 교주에게 보고드리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황선조회장은 저에대한 실적과 공적(협회장상10회,교구공로16회,총26회수상,부흥교회건축)을 문선명 교주에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황선조 협회장은 그당시 문선명 교주가 머물고있는 제주도 영빈관으로 박준철,양우진(전남부흥단 단장)
을 교구장 후보로 복수추천을 하였습니다.그리고 곽정환 회장이 추천한 저는 간단히 설명후 탈락시켰고
전국 통일교 우수교회 협회장상을 한차례도 수상하지못한 양우진을 종로 교구장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이와같이, 문선명의 통일제국은 족벌왕국입니다.
저는 점점 더 건강이 악화되어 심장판막과 심부전증으로 사투를 벌여야했습니다. 전도활동과 심방활동 통일교합동결혼식 행사로 밤낮으로 활동을 하여 밤에 코피를 흘리고 모든 물체가 희미하게 보일정도였습니다.
영도통일교를 총 책임지고있는 이진상 순회사가 정성을 다하여 저를 보살폈고 이상희 부인회장이 저희 식사준비에 정성을 다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제 영혼과 육신을 문선명 교주에게 빼앗긴 사실과 건강악화, 아내와 자녀들에대한 무능한 남편이라는 자괴감때문에 밤마다 괴로워하였습니다.
결정적인것은 문선명 교주가 참부모 메시아로서 하나님으로 부터 직접 계시 받았다는 새 진리요, 성약이라고 주장하는 통일교 원리강론은 김백문 사이비 교주의 교리인 성서신학과 기독교근본원리를 문선명이 도용하여 통일교 원리강론을 만들어놓고 하나님으로부터 계시 받은 새 진리라고 한 것이었습니다.
통일교 목회자와 교인들을 속인것입니다.
문선명교주가 김백문교리를 이용하여 자칭 재림주가 되고 수많은 영혼을 지옥으로 끌고가는 통일교원리강론을 만들었다는것을 알았을때 저는 속았다는 배신감에 통곡해야 했습니다.
통일교 전단지 한장에 청춘을 빼앗기고 저를 30년동안이나 노예로삼고 이용한 문선명교주를 생각하면
제 자신의 어리석음을 용서할수없었습니다. 저는 미친사람같이 밤마다 "부산영도섬에서 죽여야지..."
라는 생각으로 머릿속에 가득차 있었습니다.
제2절"준철아! 죽지말아라!!"
저는 문선명에대한 참을수없는 배신과 분노를 느껐습니다.
밤마다 새벽4시 ~ 5시 불면증에 시달리며 새벽기도 후에야 겨우 잠이들곤 했습니다.
그리고 밤에 차를 몰고나가 영도섬을 돌며 절벽아래 낭떠러지로 떨어져 죽으려고 수십번 시도하였습니다.그러나 죽으려고 할때마다" 죽지말아라!!" 라는 음성이 제 귀에 생생히 들렸습니다.
낮에 전도하며 심방을 하다가도 영도섬 끝에있는 태종대 유원지 자살바위에 서서 천길절벽아래로 뛰어내리려고했습니다. 태종대 등대에도, 신선대 절벽 바위에도 여러번 가서 한 많은 제 인생을 마쳐야 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준철아..죽지말아라!!" 라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저는 자살하려는 순간 그 음성을 듣고 번번히 포기하였습니다.그리고 교회로 돌아와 통곡하며 울었습니다. 때로는 분을 이기지 못해 스스로를 자해하기도하고, 방을 뒹굴며 큰소리를 지르기도하였습니다. 배신과 절망감에 사로잡혀 미칠것같은 심정이 되었습니다.
1998년 4월 30일 오후5시경
자살을 결심하고 영도 신선대 바위에서 뛰어내리려는 순간이였습니다.,
지금까지 보다 훨씬더 크고 뚜렷한 음성이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준철아 .. 죽지말아라!!"
"문선명 통일집단을 궤멸하여 박준철과 같은 제2의 희생자를 막아라, 이단집단을 궤멸하라!!"
저는 그음성에 압도되어 자살하려는 생각을 단념하였습니다. 그리고 문선명 집단에게 겪은것을 책으로써서 이 세상에 문선명의 정체를 폭로하여 수많은 영혼을 구할 결심을 하게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 이름으로 문선명 집단과 같은 사이비 집단을 궤멸하라는 사명을 저에게 주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목숨을 구할수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책이 발행될때까지 심장병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기도와 약으로 병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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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에 속아 넘어가 하나님의 귀중한 인생을 허비하고 고집스럽게 거짓말에 매달려 하나님의 진노만을 쌓는 여러분 !
박준철님이 30년 동안 핵심인물로 활동하였으면 거짓의 정체를 확실히 알았다고 인정하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
이단도 급수가 있는데 제일 하급 이단에 속한 문선명 같은 거짓 선지자, 가짜 그리스도는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경계하신 바로 그 거짓 선지자와 거짓 그리스도임이 분명합니다.
통일교 교주와 가장 가까이 했던 사람들이 통일교의 거짓을 다 폭로하였는데도 무엇이 당신을 악마의 속임수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옥죄고 있나요?
이단에 속하여 있는 사람들은
다른 이단의 무리는 다 틀렸어도
내가 속한 이단만은 이단이 아니라 특별한 계시를 받은 선지자에게 속한 무리라는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특별히 선택받았다는 여러분의 특별의식이 다른 이단은 분별하면서도 자신이 속한 이단을 바로 인식하지 못하게 가로막는 가장 큰 적은 아닌지요?
마음을 비우고 자신에 속한 무리(이단이나 교파나 교단 등)를 비판하는 비판에 제3자적인 입장에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무엇을 잘 안다는 생각을 버리시고 유치원생 같은 마음으로 차근차근히 비판을 들어보시고 사실조사에 착수하십시요.
종교의 선택도 잘해야하지만 교파나 교단의 선택도 잘해야 합니다.
교단에서도 일반신자는 교회를 잘 선택하여야 하고 지도자를 잘 선택하여야 합니다.
지도자 증에서도 성경을 정확하게 해석하여 주는 지도자를 신중하게 선택하여 배워야만이 영원한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기에 차질이 없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