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수곤 교수-경북대 사과수출연구사업단에서 사과산업 전반에 관한 재배 및 생리를 연구했었음.
1996년 공부시작, 국내에 밀식재배를 도입했다. 최근 사과의 재배면적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가장 오래된 품종으로 국광,홍옥 등이 있으나 후지가 가장 많다.
만생종에서 맛,저장성,양,관리의 용이성에서 아직 따라갈 품종이 없다.
나무에서 오래 매달려 있어야 하는 만생종일수록 저장성이 길다.(애플바이 경험)
최근 과원 조성의 cost가 점점 올라간다.
과거 1Ha 조성에 5천만원 이었으나 최근 현재는 1억원가량이 들어간다.
토양개량,유공관 등 투자비가 늘어나며 이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나오고 있다.
지주 사용도 초기에 표준안은 콘크리트를 사용하도록 되어 있었으나,비용문제로 강철파이프와 아시바로 대체되었다. 묘목의 자가생산시 비용이 절약될 수 있다.
2008년이후 사과값이 올라가서 고소득 작목이 되었다.
가장 일찍 나오는 홍로는 장수지역에 특화되어 있다. 인정 받기까지 10년 걸렸다.
한교수님의 품종선택 가이드는 "굳이 신품종 선택을 피하고 기존 품종을 선택하라."
묘목값만 비싸고 또한 생산되서 판매시 초기에는 인정 못받는다.(애플바이 생각)
냉해는 봄에 서리에 꽃눈이 죽는 것이고,낮에 온도가 높다가도 밤에 급격하게 떨어져서 발생한다.
강원도에서 복숭아는 문제가 된다. 약해서 한 겨울에 피해볼 수 있다.
동해는 나무 전체가 죽는 것으로 땅과 과수 부위가 입는다. 나무가 얼어죽는 것이다.
추운 곳에서 M9 이 고민이 되면 M26을 하기도 한다. 온도차는 1도씨이다.
M9대목이 M26대목 보다 약하냐? 대목의 특성 때문이다. (뿌리가 나는 줄기에 과수품종의 가지를 접목하여 묘목이 만들어 진다. 그 뿌리에서 높이 20-30cm까지 사용되는 것을 대목이라 한다)
예전에 큰 나무는 뿌리가 1M까지 내려갔으나 왜성대목은 20cm-40cm밖에 안들어간다.
밤과 낮의 차이로 동해를 입는다. 5-6년차 막 사과 딸 시기에 다 죽는 경우도 발생한다.
시설채소는 내년에 다시 하면 되지만 과일은 다르다.
과수는 투자비에 위험이 크고, 거기에 기술까지 없으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
과수농사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영천 청송 안동 문경 영주가 특화단지이다.
돈이 되려면 남보다 좋은 과실을 많이 따야 한다.
기존 농사는 겨우 농약값 정도이다.
투자 기술 유통망이 이루어져 10 a당 2 ton을 생산한다.
1인당 10 kg미만을 소비하여 년간 국내소비는 40-45만톤이다.
수출량이 1%도 안된다. 대만에도 수출 못한다.
수입국에서 쓰지 말아야 할 농약성분이 검출되어 안정성이 문제된다.
2011년 생산이 적은 것은 탄저병과 갈반병(잎이 떨어져 차년도에 생산이 안된다. 다음해에 꽃눈을 만들 수 없다) 때문이다.
과수는 시설이 아니다. 해서 태풍과 냉해에 확떨어진다. 2011과 2012는 기상적 영향이다.
최근은 밀식재배를 많이 한다. 동해를 많이 입는다.
묘목 판매수는 늘어난다. 죽으니까 보식하고,대부분 나무가 유목이다.
서리 안내리는 곳에 심는 것이 우선이지만 방성팬을 설치해서 대비한다.
대만이 가격을 처주기 때문에 수출되지만 향후 중국사과나 뉴질랜드 사과와 경쟁하게 된다.
병해충은 건조한 곳에서는 적다.그러나 비 많은 곳에는 병해충이 많다.
한국은 과수의 환경이 힘들다.
작물을 이해하고 병해충을 이해하여 그 병의 생리형태를 알고 그 시기에 맞춰 예찰, 방제하면 충분히 문제없이 할 수 있다.
작물의 재배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물이다. 그 방법은 다음이다.
Ferrow 관개 2.5%
Non-Irrigation 무관수 34.5%
Sprinkler 12%
Drip irrigation 점적관수 51% (이스라엘에서 개발해서 사막을 옥토로 만든 기술이다/ 물이 똑똑 떨어트려서 안정적 습도를 유지시킴, 밀식재배에서 가장 많이 사용)
조생종 아오리, 정식명칭이 "쓰가루"로 어릴때 파란사과라는 인식으로 상품성이 있었다.
낙과가 잘되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익기전에 즉 떨어지기 전에 미리 따서 낸다.
한쪽면이 빨갛게 익을때 따면 맛이 최고다. 그러나 점점 재배면적이 줄어든다.
최신에 감홍,자홍,선홍이 나오고, 옛날의 국광, 골덴,스타킹은 거의 재배 안한다.
"홍로"는 지금 재배해도 문제없다. 다만 문제점은 모양과 탄저에 약하고 견무니썩음병에 약하다.
비숫한 계통의 "자홍"이 개발되었다.
밀식재배에서 품종에 대한 소비자의 변화가 빨라질 것이다라고 예측하고
중생종(시나노스위트,시노사끼,야다까)이 도입되었으나,
시장도입이 어려웠다.
중생종은 저장성이 떨어진다. 또한 분질화가 빨리된다.
추석 못맞추면 가격 푹 떨어진다. 모두 기피한다.
최근 2-3년동안 중생종이 폭락한다. 조생종과 만생종으로 양극화되는 추세이다.
<기꾸> 후지도 종류가 많다. 부사라고 알았던 동북7호 품종이다. 줄무니 착색계등 여러가지이다.
기꾸8--- 특화되어 있으나 돈은 더 안준다. 색깔이 검붉다.
피덱스--- 검증된 것이다. 착색면에서 개량되어 있다.
로얄후지, 2001후지 그리고 후부락스(좀 더 개량된것) 모두 판매는 후지로 간다. 묘목이 비싸다.
미얀마,미시마 검증되고 많이 심는다. 줄무니착색계로 세로줄이 있다.
도로 동북7호로 회귀하는 경우도 있다.
품종이 왜 "기꾸8"로 못가냐? 우리 품종이 아니기 때문이다.
로얄클럽(클럽 버라이어티) 뉴질랜드 개발 째즈품종이 있다. 후지는 그런 것 없다.
미얀마,미시마,기꾸,피덱스 중에 아무것이나 같다.
자홍과 후지는 나오는 시기가 다르다. 내가 내 상황에 맞게 조절해야 한다.
조생종은 개인택배 유통시 그 양을 늘려도 된다.
공판장에 의지하려면 만생종을 늘려라.(7:3이 일반적이다.)
사과는 해발 200 M이상이면 다된다.
과실 착색과 형태에 따른 차이이다. 높은 곳에서는 사과 모양이 고가 높다. 낮으면 가경이 커진다.
착색은 밤낮의 차이가 커야 잘된다. 그래서 해발 높은 곳을 선호한다.
과실의 형태로 가격을 결정지으니 그러했다. 그러나 맛을 보면 달라진다.
추운 해발높은 곳은 생육기간이 짧다.
과수원 위치선정은 기상적인 부분이 문제가 된다.
서리가 내리는 곳을 피하라. 물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이 물을 얼마나 먹냐? 더우면 더 마신다. 사과도 물을 10-12 L (4-5년된 나무기준)를 빨아들인다. 물없이는 안된다.
스프링쿨러를 틀어 냉해방지를 시킨다.
사과농사 잘하는 사람은 기본을 다 해놓고 한다. 자기 기술을 넣어 극대화 시킨다.
아직까지 우리는 현장에 가보면, 즉 농사 잘짓는 곳에 가면 설명은 들을 생각도 안하고 무슨 약,
무슨 영양제를 뿌리는 지만 본다.
단계를 줄이려고 노력해라.
동네 사람이 농사 다 짓는다. 울 아버지도 동네사람 말을 더 잘듣지 박사인 아들말을 안듣는다.
열간 간격,주간 간격 이 고민되면 5-6년차 나무를 직접 가보고 재식거리를 결정하라.
단가지 계통의 조중생종은 좁게 심는다. 후지는 아니다. 가지가 크다.
적과시기에 사람이 없다. 방법이 있으나 받아들이지 않는다. 과수는 1년에 한번이다.
사과는 싸야한다. 어린애들이 안먹는다. 우리 어릴 때 새콤함을 느끼게 해줘야 한다.
그러나 바나나,오랜지,파인애플 그리고 키위 등이 더 싸게 들어온다.
안전한 농산물을 원한다. 안전함이 무엇이냐?
살균제는 30일,살충제는 10일이면 분해해서 없다. 생산에서 소비자에게 갈때까지 관리해보자.
2006년 부터 GAP(우수 농산물제도) 하고 있으나 제대로 관리가 안되는 것이 문제이다.
고밀식 재배체제로의 전환 (1996년 도입)
대목의 특성을 이해하라. 'M9대목'이 장점이 많다.
'M26대목'으로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으나, 'M9대목'이 좋은 과실과 해거리 없이 일정성 유지한다.
2중접목묘를 썻다. 자근묘,이중접목묘(실생-->M9/M26-->품종)는 아직도 판매는 된다.
실생뿌리의 영향을 받아 생장한다. 현재는 대부분 자근묘로 판다.
사과생산량이 그 당시 많았다. 생산비용도 많고,경쟁력도 떨어졌다.
미국의 호당 경지면적이 20Ha이고 네델란드는 40Ha이다. 한사람이 12만평이다.
우리와 비슷하고 효율적인 것이 이태리 남티롤이다. 이태리는 호당 3Ha이다.
생산비용이 1994년 기준 KG당 708원이 KG당 300원으로 간다.
상품과율이 20%에서 80%로 확대해야 한다.
생산성이 1994년기준 10 a당 2-3톤을 3.5-4톤으로 올린다.
이것이 목표였는데 아직 안된다.
밀식의 표준이 3.5M X 1.5M 였었다.
과거에는 산위나 강가에 과수원이 있었다. 최근 논에 심기 시작하였다.
M9대목의 특성은 가뭄과 내습성에 약하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동해도 이런 곳에 생긴다.
나무는 폭을 줄이면 옆으로 커진다.
1. 토양의 준비: 화학적,생물적 토양개량
2. 관수 및 배수시설
3. 잘 발달된 우량 덧가지 묘목
4. 지지력,내구력이 입증된 경제적 지주체제
좋은 땅은 비가 오고 하루 지나면 물이 안나와야 한다.
사과는 한번 심고 나면 다시 심지 않는다. 묘목의 종류는 2년생,1년생,자근묘목,이중접목묘 이다.
우리나라 묘목값이 비싸다. 전체 개원비의 50%이다. 묘목을 1년생밖에 안만든다.
제대로 만드는 곳이 몇군데 있다.
묘목 선택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기준이 다 있다.
특,상,중,하 로 나뉜다. 조건만 충족시킨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등급에는 가지의 수만 따진다.
아시바 파이프는 다 태풍에 넘어갔다. 방품벽도 고민해야 한다.
원래 시멘트지주를 추천했는데 너무비싸서 못했다.
간격은 후지는 3.5m-3.8m X 1.2m-1.5m이고
후지외 품종은 3.0m-3.5m X 0.8m-1.2m이다.
기본 수형에 관해서는 세장방추형,구로타(문경),썬플렉스형,나리타,쏠렉스,박영복,이 등주,신종협, 하수축형,Y형 등등
과실을 달면 나무가 커지지 않는다.
과일을 적게 달면 과수가 커진다.
재식 2년차에 과실을 다는 목적은 나무의 생장을 처음부터 조절하기 위함이다.
꽃을 못피면 수정,결실이 상당히 중요하다.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을 얼마나 잘 맞추냐에 따라 결정된다.
애초 밀식재배는 2년차부터 과실을 딴다.
밀식장애 나타난다.
기존에 비료 많이 주었다.
밀식에 주지 말라고 했는데,어느 정도는 주어야 한다.
사람 동물 식물이 다 똑같다.
식물도 표현한다. 뿌리로 표현한다.
영양분이 들어오면 과실-->뿌리--->줄기 순으로 가고, 다 쓰고 남은 것 저장한다.
과실 많이 다는 것은 비료를 보충해 주어야 한다.
비료,퇴비,유박을 주는 식대로 주면 나무가 웃자랄 수 밖에 없다.
무엇을 먹던 다 똑같다. 밥을 먹던 짜장면을 먹던 마찬가지다.
개원할 때 퇴비 석회 뿌린다. 퇴비도 많다고 좋은 것이 아니고,토양에 미생물화 되면서 오랜 기간에 거쳐 나타난다.
기존 큰나무에 주는 식으로는 안된다.
기존 과수원은 온 과수원에 뿌리가 뻗어 있다.
그러나 밀식은 뿌리가 수폭을 못 벗어난다.
적정량을 주어야 한다. 수세,과실,당도를 보고 결정한다. 퇴비는 많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큰입바움은 사실상 2년생 묘목이다. 활착율이 좋다. 왜 안하느냐? 경산의 영농조합에서는 한다.
측지가 10개 이상이면 특급이다. 가지나는 약을 계속 뿌린다. 위에서 가지가 나면 굵어진다.
가지와 주간의 분지각이 좁을수록 굵어진다.
접목부위에서 첫째 가지가 무릅정도에 나와야 한다.
대목은 40 cm이다. 20 cm는 땅에 들어간다. 20 cm는 상부이다.
뿌리가 깊어지면 수세가 강해진다. 나무 세력이 커버린다. 해서 심을 때 좀 높게 심는다.
가라앉으면서 땅에 깊이 밖히면 수세가 강해진다.
많이 자르면 사과나무는 반발한다. 과실을 달아 억제시킨다.
나무가 웃자라면 꽃눈이 잘 안만들어지고 불량하다.
사과는 입눈과 꽃눈이 같이 있다. "혼합아"이다.
약을 치는 것도 논리가 단순하다.
과실 품질이 아니고 병해충을 쫒는다--->직접 해를 주느냐? ----> 잎을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양분은 결국 잎이 만든다.----> 광합성을 위해 물과 빛이 필요하다.
잎을 공장이라고 생각해라.
원재료가 필요하다. 물 햇빛 공기 영양분이다. 공장은 원할히 돌아간다. 영양분을 만든다.
밤에 호흡을 통해서 쪼개서 식물생장,과실비대,착색,꽃눈비대에 필요한 것을 만든다.
물론 낮에도 만들지만 밤에 훨씬 많이 만든다.
사과는 갈색무늬병(갈반병)이 제일 무섭다. 잎이 조기에 떨어진다.
잎은 끝까지 영양분 만들면서 마지막 영양 보내주고 마지막에 떨어져야 한다.
잎눈, 꽃눈이 봄에 온도 올라가면 싹이 튼다. 꽃눈이 수정해야 과실이 달린다.
사과나무는 수분 수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수술 꽃가루가 발아해서 암술머리에 탁 붙는 것이 수분이고,꽃가루가 암실을 타고 내려가 수정된다.
사과는 자가 불화합성이 있다. 반드시 반드시 타 꽃가루를 가져와야 수정된다.
전에는 수분수를 심었으나 요즘 한품종만 심으니 수정율이 떨어진다.
후지와 홍로를 심으면 관리가 힘들다. 그래서 꽃사과라고 있다. 종류가 많다.
그래서 후지 심으면 개화시기가 비슷한 꽃사과를 중간중간에 재식하는 것이 필수다.
또하나는 인공수분이다. 사람이 벌대신 한다. 수분 수정 비율이 올라간다.
인공수분을 수입해 온다. 내 밭의 꽃을 정제해서 다음 해에 쓰기도 한다.
결실시키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수분수 30-40%를 한다.
수정후 사과꽃이 화총당 5-6개 핀다. 중심화(중심과)만 남기고 다 솎아낸다. 만개시기를 잘 적어두라.
전에는 사람이 했는데, 요즘은 안한다.
이를 적화라 하고 적화제로 카바릴,세빈,석유유황합체,ATS, 꽃떨이 등이 있다.
적과제는 적앤비,카스케이트 등이 있으며 생장조절제인데 잘못하면 다 잘못될 수 있다.
이걸 잘하는 분은 비용이 확 줄어든다.
꽃봉오리를 잘라내는 적뇌,적화,적과의 순서이다.
양분의 저장은 가장 바깥쪽 꽃눈에 저장한다.
뿌리가 가장 적게 보관된다. 축적이 덜되었을 때 동해의 대부분이 여기서 온다.
새 잎을 성장하기 위해 양분이 필요하고, 양분이 적다는 것은 바로 동해가 온다.
설탕물과 일반물 중 같은 온도라도 일반물이 먼저 어는 원리가 동일하다.
물하고 햇빛이 제일 중요하고, 토양이 중요하다.
수세조절 (강한 것 억제가 어렵다)
1.결과
2.유인과 전정
3.적정시비
4.초생재배
5.환상박피--->위로 올라가는 것 차단, 1cm정도 켈러스형성 아문다.
6. 뿌리전정--->트랙타를 칼집넣어 30cm깊이로 자른다. 최후의 방법이다.
7.관수조절
비비톨(프로헥사리온 칼슘 Pro-Ca 처리)이라는 억제제가 있다.
가을이 되면 단풍이 져야 한다. 시비를 많이하니까 가을에도 파란 것이다.
홍로가 후지에 비해 가뭄에 약하다. 그래서 후지가 재배하기 좋다는 것이다.
비와도, 가물어도 생산자에게 딴 품종에 비해 좋다는 것이다.
물주기
적당히가 중요하다. 어떤 과수나 다 적용된다.
물주는 포인트를 잡는 방법으로 위 두번째 사진의 텐숀메타(세라믹팁,물통,압력계로 구성)를 이용한다.
세라믹팁이 물은 통과시키는데,공기는 안들어간다.
뿌리 가장 많은 곳에 심어두고, 압력이 20-->30으로 떨어지면 관수한다.
토양의 수분과 관수시점을 알 수 있다.
0.02메가파스칼 20 cm아래의 흙을 파서 손으로 뭉치면 뭉쳐질 정도이다.
물은 잎에서 밖으로 날아간다.
토양내에 물이 부족하면, 잎뒷면 숨구멍을 막아버린다.
물이 풍부하면 광합성도 잘된다.
6-8월은 장마로 안부족하다.
4-6월은 무조건 관수해라. 사과나무가 물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물 포화상태(100%)는 사람과 식물이 다 이용한다.
그러나 부족할 경우 식물의 뿌리가 땅기지 못한다.
50%까지 떨어지면 식물이 이용할 수 없다.
토양내 수분이 80%인 상태가 좋다. 20%는 산소가 있어야 한다.
80%로 떨어지면 관수하고 비오면 참고있다가 떨어지면 또 준다.
시중에 검증안된 농자재가 많다. 깔약이 있다. 효과가 없다.
만개기를 기록하라.
품종마다 생육일수가 있다. 수확시기를 결정할 수 있다.
후지는 10월말에 수확한다. 11월초에 영하이하로 내려가면 과일 달린 상태에서 얼릴 수 있다.
수확일을 결정하기 위해서 경도,전분지수,당도,산도,바탕색착색,만개후 일수를 점검한 후 결정한다.
수확기에 당도가 올라간다. 지금시기 맛보면 덜익은 상태, 전분상태에서 전분이 당으로 바뀐다.
뿌리는 6-7월,9-10월에 가장 많이 새로운 뿌리가 발생한다.
나무의 생장도 그때이다.
나이테에 한층은 좁고 넓고 색깔이 진하고(봄에성장) 연하고 하다.
하얀 뿌리가 양분과 물을 흡수한다. 갈변된것은 안한다.
일소현상은 과일이 햇빛에 데이는 것이다.
첫댓글 좋다...
아하!!! 다른 곳 실컷 공부하고 돌아와 1월에 다시 읽으니 역시 최고입니다...사과박사는 다릅니다!!!!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