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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es
I think that I shall never see A poem lovely as a tree.
A tree whose hungry mouth is prest Against the earth's sweet flowing breast;
A tree that looks to God all day, And lifts her leafy arms to pray;
A tree that may in summer wear A nest of robins in her hair;
Upon whose bosom snow has lain; Who intimately lives with rain.
Poems are made by fools like me, But only God can make a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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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
내 결코 보지 못하리 한그루 나무처럼 아름다운 시를...
단물 흐르는 대지의 가슴에 굶주린 입을 파묻고 있는 나무
온 종일 하나님을 우러르며 잎새 무성한 팔 들어 기도하는 나무
여름엔 로빈새 둥지 틀도록 자신의 머리칼도 내어주고
가슴에 눈 쌓여도 품어두며 비마저 정겹게 어울려 사는 나무...
시는 나 같은 바보들이나 짓지만 한 그루 나무를 만드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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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 and join... 자 와서 함께 하자구요...
Remember to use your indoor voice.
쉿... 작은 소리로 말해요...
이 길을 사이에 두고 덕성여중과 덕성여고가 나란히 있죠.
북촌 길이 시작되는 풍문여고가 담장 왼쪽 끝자락에 위치...
품성도 좋고 인성도 좋은 덕성여중 학생들 환영합니다.
우리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로 달려오세염... ^.^
첫댓글 아...나의 모교...그리워요ㅠㅠ중학교 때가 좋았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