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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시인과 함께
 
 
 
카페 게시글
*―·····:♥: 여행방♤해외 53부 잘츠부르크 헤매기 3
백선영 추천 0 조회 29 07.04.18 22:1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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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4.28 23:09

    첫댓글 용인 에버랜드에 있는 그런 분수대를 생각하면 맞을 것이다. 물벼락 맞기를 싫어하는 나는 당연히 피해간다. 깃발이 꽂혀있는 곳이 다리이고 건너편은 중요 유적지구가 있는 곳이다. 모차르트의 생가는 사진의 왼쪽(강건너편)부근에 있다고 보시면 된다.중앙의 분수대에선 물길이 솟구친다. 지금 기술로도 분수대를 유지하고 관리한다는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라고 하는데 로마인들이 예전에 분수대를 정원에 설치해 두었다는 것은 도대체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난감해진다.

  • 작성자 07.04.28 23:16

    정원의 전면에 자리잡은 미라벨 궁전이다. 1606년 디트리히 대주교가 자기가 사랑해던 연인 살로메를 위해 지은 궁전이라고 알려져 있다. 모차르트도 이 건물의 한 방에서 연주를 했던 모양이다.걷다가 지치면 정원 구석에 지리잡은 벤치에 앉아 쉬면 된다. 쉬엄쉬엄 쉬어가며 구경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다가 저 뒤를 돌아다보면....호헨잘츠부르크 성이 그림처럼 다가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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