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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눈물
사무엘상1장 24절~28절
07년 5월 6일 어린이주일
지금 현재 세상에서 가장 부자인 사람이 누구인줄 아십니까? 예, 빌 게이츠입니다. 그의 재산 총액은 850억달러라고하네요. 우리나라돈으로 환산을 하면 85조원에 달하는 엄청난 금액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의 1년예산의 거반을 혼자서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빌게이츠도 록펠러에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빌 게이츠가 가지고있는 850억 달러는 미국 국민총생산,GDP의 0.55퍼센트에 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록펠러는 그가 죽던 1937년 당시 1.5퍼센트 그러니까, 빌게이츠의 세배가 넘는 재산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역사상 가장 부자는 빌게이츠가아닌 록펠러였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토록 록펠러가 유사이래 가장 큰 부자가 될 수있었던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요.? 다름아닌 어머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에서 그 비결을 찾을 수있습니다. 유산이라면 어떤 유산일까요? 흔히들 돈이니, 땅이등의 물질적인 것을 생각할것입니다. 하지만 록펠러의 경우는 달랐습니다. 록펠러가 그의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은 신앙이었습니다. 믿음의 유산, 신앙의 유산을 물려 받았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그의 어머니는 록펠러에게 그가 살면서 평생 지킬 신앙 십계명을 남겨주었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있겠습니다마는 다시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메모해 두시기 바랍니다. 먼저 하나님을 친아버지이상으로 섬기라. 둘째는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기라. 셋째는 오른쪽 주머니를 십일조주머니로 만들라. 여러분 십일조 잘하셔야합니다. 지난주간 저는 김복수집사님을 통하여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집사님께서 교회에 오시더니 각종 헌금봉투를 챙겨가셨습니다. 십일조 봉투며, 감사헌금 봉투 건축헌금봉투 선교헌금에 주정헌금봉투까지 일일이 다 챙기셨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이게 다 천국 통장입니다. 저는 은행에는 돈이 없지만 그래서 변병한 통장하나 가진게 없지만 그래도 천국 통장은 많답니다."
헌금 봉투가 천국통장이라는 말씀이셨습니다. 수십년을 신앙생활하시면서 그간의 모든 예물 봉투를 버리지 않고 남겨 놓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나라갈 때 하나님앞에 보여드리려고말입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저부터도그렇습니다마는 그냥 버립니다. 어차피 새것을 재정부에서ㅓ 다시 만들어주니까요. 그저 지난 것은 개념없이 버리곤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제부터는 모아두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수십년이 지난후 우리가 세상 떠날 때 그걸 유산으로 물려주는 겁니다. 하나님앞에 보여드리는 겁니다. 멋지지않습니까? 어쨌거나 록펠러의 어머니는 그에게 십일조를 강조하였습니다. 네 번째로 원수를 만들지말라. 어렸을때는 모두가 친구였습니다. 헌데 살다보니까 친구들이 원수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돈 때문에 껄끄러운 관계가 됩니다. 사랑 때문에 그렇고 하여간 이런 저런 이유로 얼키고 설켜서는 서먹한 사이가 되는 경우를 흔하게 봅니다. 인간관계를 잘 맺으라는 록펠러 어머니의 유언을 귀담아 들어야 할때입니다. 다섯 번째로 예배시간에는 맨 앞자리에 앉으라. 여섯 번째는 아침을 시작할 때 하루의 일을 위하여 기도하라. 일곱 번째 저녁에는 하루를 마감하며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려라. 여덟 번째 힘껏 남을 도와라. 주머니를 열어서 불우한 사람들을 도우라는 것입니다. 제가 넌센스 퀴즈하나 내겠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구두쇠가 누구인줄 아시나요? 누구일까요? 넌센스퀴즈입니다. 예, 도나까와 쓰지마입니다. 돈 아까와 쓰지마라는 말입니다. 그래서는 안됩니다. 불우하고 버림받은 자들을 위하여 여러분들의 지갑을 열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누어주어야합니다. 록펠러어머니가 아들에게 준 신앙 십계명중 아홉 번째는 어느때에든지 주일예배는 본교회에서 드려라. 열 번째는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는 반드시 성경을 읽고 시작하라입니다. 어떤가요? 가슴에 새길만하지않습니까? 여러분들도 록펠러의 어머니처럼 믿음의 유산을 남겨주시기를 바랍니다. 돈한푼 더벌어서 어떻게 해보자는 생각보다는 자녀들의 영혼에 관심을 갖는 복된 새누리인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디모데의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디모데가 누구입니까? 바울의 절대적인 동역자아닙니까? 그런데 그의 가정을 자세히 보면 그 역시도 믿음의 유산들을 어머니와 외조모로부터 물려 받았음을 알수 있습니다. 물려받은 믿음의 유산으로 세계복음화에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위대한 족적을 남겼습니다. 오늘 성경본문에 등장하는 한나가 바로 그런 믿음의 어머니였습니다. 아들 사무엘을 믿음과 신앙으로 양육하여 암울한 시대에 아들을 민족의 지도자로 세웠던 것입니다.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본문을 생각하면서 어떻게 자녀들을 양육할 것인지를 생각하며 은헤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자녀를 위하여 기도하라.
뉴욕 타임즈에서는 20세기의 최고가는 10대뉴스를 선정하였습니다. 정말이지 쟁쟁한 것들이 순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컴퓨터의 대중화라든지. 원자탄의 발명이라든지말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시선을 끄는 뉴스거리가 하나있습니다. 바로 여성들의 사회진출이라는 뉴스가 그것입니다. 원자탄의 발명과 컴퓨터의 대중화와 어깨를 나란히 할정도로 여성들의 직장생활은 20세기의 획기적인 사건이 아닐수 없습니다. 실제로 여성들은 못하는 일이 없습니다. 안가는 곳이 없습니다. 남자들이 하는 일이라면 그것이 어떤 일이든간에 해냅니다. 직장인의 반이 여자분들입니다. 점점 남자들의 자리가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땅덩어리가 아주 큰나라입니다. 동서간의 시간차가 두시간이나 납니다. 비행기로 가더라도 네시간 이상을 가야합니다. 참으로 큰 나라입니다. 그런데 이 나라를 관통하는 교통수단중에 대륙횡단 버스라고하는 것이 있습니다. 뉴욕에서 LA까지 버스로 이동하는 것이지요. 몇날몇일 아니, 수십일이 걸리는 엄청난 거리를 버스로 이동을 합니다. 왕년에는 이 일은 남성들의 전유물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경우는 다릅니다. 여성분들이 대륙 횡단 버스의 운전대를 잡고 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여성분들이 운전을 한 이래 사고율이 25퍼센트나 감소했다는 것입니다. 지구력과 주의력이 남성보다 뛰어나답니다. 아마도 지방질이 많아서인가봅니다. 비개가 많다는 말이지요. 사고율이 줄다보니까 회사에서는 더더욱 여성운전자들을 선호합니다. 여자분들이 못하는 일이 없습니다. 사회구석 구석 어디든지 여자분들은 있습니다. 아주 바쁘고 분주한 삶을 살는 분들이 여성분들입니다. 굳이 직장생활을 하지않는다해도 여자분들은 바쁘기가그지없습니다. 시집을 와서 평생 동안 차리는 밥상이 무려 5만번이 넘는다고 합니다. 청소를 1만5천번 이상합니다. 이부자리를 3만번 이상 갰다폈다를 반복합니다. 참으로 바쁩니다. 분주합니다. 이토록 바쁘고 분주한 삶을 사는 이유가 어디있을까요? 예예, 가족들을 위해서입니다. 가족중에서도 특히 자녀들을 위한 것입니다. 어머니들은 자녀들을 위한 거라면 어떤것도 마다하지않습니다. 학원하나를 더 보내기위해서 파출부도 마다하지않습니다. 영어 한글자를 더 가르치기위해 청소부의 일도 닳게 받습니다.
모든 것이 좋은 일입니다. 바쁘고 분주하다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토록 바쁘고 분주한 삶을 살다보면 자칫 놓치기 쉬운 아주 중요한 일이 있습니다. 다름아닌 자녀들의 영혼에 대한 관심입니다. 눈코뜰새없이 바쁘고 분주하게 돌아치다보니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을 소홀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얼마전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사건이 미국 버지니아공대에서 있었습니다. 조승희라고 하는 청년 학생이 총기를 난사하여 자신을 포함하여 33명을 죽인 끔찍한 사건이었습니다. 그는 한국에 살 때 아주 가난했다고 합니다. 부모는 가난을 해결해보고자 미국 이민길을 택했습니다. 그리고는 세탁소에 취직을 하여 새벽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열심히 일했습니다
애들볼시간도 없고 식사한번을 가족과 함께 하지도 못했습니다. 애들한테 미안하니까 돈으로 해결하려들었습니다. ....화장대에 10달러 놓았다. 맛있는거 사먹어라! 이번달 용돈을 엄마가 올려줄게 돈이 부족하면 엄마에게 말해라.....뭐든지 돈으로 해결했습니다. 아이들의 영혼이 죽는것에는 아랑곳하지않았습니다. 그런중에도 아이들은 공부를 잘했고 명문대학에를 들어갔습니다. 조승희의 부모들은 그게 낙이었고 자랑이었습니다. 최소한 아들이 권총을 난사하기전까지는.....
그러다가 일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일도 보통의 일이 아니었습니다.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여러분, 돈 버는 일 중요합니다. 사회에 진출하여 받은바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것도 중요하고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그것 보다 우선해야 할일이 있습니다.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일입니다. 자녀들의 영혼을 위하여 하나님앞에 간구하는 일을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잘몫하면 이 녀석이 권총을 들고 나타난다니까요.
제자들이 스승인 소크라테스를 찾아와 자신들에게 마지막으로 귀한 가르침을 달라고 하자 스승인 소크라테스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이 세상의 부모들이여, 돈버는데에만 신경을 쓰지말고 자녀들의 영혼과 장래를 위하여 신경을 쓰라."
맞는 말입니다. 한나는 사무엘을 위하여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애굽의 왕궁에서 자라나는 모세를 위하여 어머니 요게벳은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자녀들을 위한 부모들의 기도를 하나님은 결코 외면하지않습니다. 반드시 들어주십니다.
창세기 18장에보면 이스마엘의 어머니인 하갈이 아들과 함께 아브라함의 집에서 쫓겨나 유리방황하는 장면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때 애굽 여자인 하갈이 아들 이스마엘이 고통받고 힘겨워하는 것을 보다못하여 하나님앞에 부르짖습니다. 아들을 살려달라는 기도였지요.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셨나요? 외면하셨나요. 아닙니다. 들어주셨습니다. 응답해주셨습니다. 그리고는 아브라함의 집으로 다시 돌아가게해주셨습니다. 자녀를 위한 부모의 기도는 직방으로 응답됨을 기억하시기바랍니다. 기도만이 내 자녀들을 성공케하고 출세케하는 비결인줄로 믿으시기바랍니다.
다음으로 하나님의 일군으을 만들라.
여러분들의 자녀들을 하나님이 쓰시기에 편리한 일군들로 양육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막쓰실수있도록 내어드리십시오. 오늘 본문의 28절을 보면 한나는 그리하였습니다. 하나님께드리되.... 드리나이다..... 경배하니라..... 하나님께서 쓰시기에 편리하도록 사무엘을 드렸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막 쓰실수있도록 내어드렸다는 말입니다. 일시적으로 드린 것이 아닙니다. 평생토록 드렸습니다. 애들이 커서 어린이집에라도 갈나치면 코끝이 찡하고 눈물이 핑도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그 녀석은 점5심을 먹고 잘 다녀왔다며 인사를 하면서 돌아올것입니다. 그런데도 눈물이 핑돈다니까요. 사무엘은 저녁 나절에 돌아올수가 없습니다. 평생을 제대로 한번 껴안고 풍에 안고 잘수가 없습니다. 그저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면 그걸로 족할 뿐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기에 편리하도록 완전히 내어드렸던 것입니다.
멘델스존이라는 유명한 음악가를 아실겁니다. 어느날 그가 교회에 새로운 오르간이 들어왔다는 말을 듣고는 교회로 갔습니다. 한번 쳐볼 요량으로 말이지요. 누군가가 먼저와서는 오르간을 치고 있었습니다. 멘델스존은 그가 끝나기를 기다렸으나 좀처럼 기미가 보이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자기도 좀 쳐보자했더니 오르간을 치고 있던 사람은 쳐다보지도 않으면서 됐다고 퉁명스럽게 대답을 하는 게 아니겠습니까? 두 번째 요청을 하자 이번에는 화를 내면서 같은 대답을 했습니다. 세 번째의 요청을 했을때 그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며
"치던지 말던지 네 맘대로 해!"
라고 하며 나가버리른 것이었습니다. 멘델스존은 자리에 앉아서 차분하게 오르간을 연주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천상의 소리와도 같은 선율이 예배당 가득히 퍼졌습니다. 그러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이제 막 예배당밖으로 나가려던 자가 되돌아와서는 멘델스존에게 묻습니다.
"혹시 성함이 어떻게 되십니까?"
"예, 멘델스존이라고 합니다."
당시 멘델스존은 유명한 사람이었기에 모르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멘델스존앞에 무릎을 꿇고는 대가를 몰라뵈었다며 자신을 용서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의 자녀들이 이 오르간과도 같은줄로 믿으시기바랍니다. 누가 치느냐에 따라서 작품이 나올수도 있고 졸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아무리 자녀교육을 잘 한다해도 하나님께서 직접 키워주시는 것만이야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자녀를 조율하시고 책임지신다면 여러분만 몫하겠습니까? 하나님앞에 내어드리십시오. 위대한 작품이 나올 것입니다.
사무엘상 3장 19절에 보면 하나님께서ㅓ 사무엘을 어떻게 축복하셨는지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사무엘이 하는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를 않았습니다.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사무엘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정을 하고 두려워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양육하신 결과인줄로 믿습니다. 한나가 키웠다면 이렇게 될 수 있었을까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한나처럼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자녀를 하나님의 일군으로, 하나님께서 친히 양육하시도록 내어드리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성전 중심으로 양육하라.
사무엘이 살던 시대는 사사시대의 마지막에 해당하는 때였습니다. 무슨뜻일까요? 시대가 혼미했다는 말입니다. 혼란스러웠습니다. 엉망인 시대요, 자기소견대로 살던 때였습니다. 그런 시대적인 악한 환경속에서도 사무엘은 몸을 일으켜 민족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할수있었을까요? 성전중심으로 양육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의 자녀를 성전 중심으로 양육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어떤이들은 억지로 교회에 다니게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있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정말그럴까요? 그렇지가않습니다. 애들이 감기가 들었을때 어른들은 어떻게 하나요. 애들이 자원해서 먹을때까지 기다리십니까? 애들치고 약을 먹기좋아하는 녀석들은 열에하나있을까말까할정도입니다. 그러다보니 엄마들은 억지로라도 약을 먹입니다. 입을 벌려서라도 약을 처넣습니다. 왜요? 몸에 좋으니까요. 학교도 마찬가지아닌가요? 억지로 보냅니다. 저도 학교를 다녔습니다마는 소풍가는 날을 제외하고는 학교가고싶은 날이 별로 없었습니다. 억지로 다니다시피하였습니다. 왜요? 삶에 유익이 되니까요. 교회는 자녀들의 영혼에 유익을 줍니다. 혹여 목사님들이 설교를 잘 못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주교사들이 가방끈이 짧아서 잘 가르치지를 못해도 괸찮습니다. 역사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까요. 다니엘은 성전을 향하여 기도한것만으로도 출세하게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히스기야는 아버지와는 달리 닫혔던 성전을 다시 열고 예배당에서 찬송소리와 기도소리와 말씀소리를 나게 함으로서 하나님앞에 인정을 받고 성경에 그 이름을 떳떳하게 올려놓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학원도 중요하고 학교도 중요합니다. 영어 한단어 외우게 하는 것도 소중합니다. 하지만 그런일로 인하여 예배를 빼먹게한다든지, 교회를 등한시하게는 마십시오. 누구모냥 총들고 학교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직 사무엘과도 같이 성전을 중심으로 양육하시는 부모님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새누리교회의 성도여러분!
자녀들에게 무엇을 유산으로 남겨주고싶습니까? 부모님들로부터 어떤 것들을 유산으로 물려받고싶습니까? 신앙인줄로 믿습니다. 믿음의 유산인줄로 믿습니다. 그리할 때 사랑하는 자녀들의 장래가 보장되고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는 축복이 우리의 가정과 장래에 차고도 넘칠줄로 믿습니다.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자녀들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군들로 양육하십시오. 그리고 성전을 중심으로 양육하십시오. 하나님의 한없는 축복이 차고도 넘칠것입니다. 할렐루야!!!!
함께 나누어봅시다.
1.록펠러 어머니의 신앙 유산인 십계명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자녀에게 물려주어야 할 중요한 유산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2.이 시대는 아주 분주하고도 바쁜시대입니다. 이런 시대속에서 당신은 자녀들을 위하여 얼마나 기도하고 계십니까?
3.자녀들은 하나님께서 내게 잠시맡겨준 것입니다. 나는 잠시동안 자녀들을 보살피는 청지기에 불과하다는 말입니다. 당신은 당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십니까?
4.멘델스존의 오르간 연주는 걸작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아이들을 연주하신다면 걸작품이 나올것입니다. 당신의 자녀들을 하나님께서 연주하시도록 내어드림에 있어서 걸림돌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5.당신의 자녀가 학교나 학원, 그리고 교회를 빠졌을때 당신은 어느것에 더 비중을 두고 자녀를 가르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