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일) 숙명여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비베카난다 150주년 기념 페스티발 이 있었습니다.
프라나에서 마이솔 학생12명과 비베카난다 요가 학생2명 이렇게 14명이 이승은 샘 레드로
아쉬탕가요가 공연을 하였습니다.
역시 every day 프랙티스의 진가 가 나오는 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하던 있는 그대로 의 모습이었습니다.
정말 보는 내내 일심 동체의 느낌이랄까,
잔잔한 감동이었습니다.
아쉽게도 오른쪽에서 임산부인줄 눈치채지 못할만큼 멋진 모습을 보여준 이근순님이랑
몇분이 화면에 안보여서 속상합니다.
다른분들이 찍으신거 있으시면 꼭 올려주세요^^
첫댓글 시연할때도 잘 맞는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다시 보니 정말 잘 맞았네요. 가슴이 찡~한게...역시 수련의 힘이 진한 감동을 주네요. 같이 하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생님의 취지가 정확히 맞아 떨어진것 같아요! 오른쪽분들 영상에 안나와 속상합니다.특히 근순님ㅜㅜ...
누구 근순, 서현님 나온거 있음 올려주셔요ㅎ
연령 몸상태 수련정도에 관계없이 누구나 함께하면서 즐거움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입을 모아 전해오네요, 아쉬탕가 이렇게 심플하고 편안하고 부드러운거냐고ㅋ
우리모두 각자가 일일스타가 되어보는 많이 기분좋고 즐거운 시간어었습니다,
함께 하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올림피아드 출전도 개인적으로 영광이었지만 역시 단체시연이 하이라이트였던듯 합니다.ㅎ 영상으로 보니 더 멋진듯.. 전체모습이 나오면 더 좋을텐데 조금 아쉽습니다 ㅠ
저는 이 동영상이 더 맘에 드네요^^
쑥스러워서...
개개인의 에너지가 모여서 아주 큰 에너지가 느껴져요^^
뒷북으로 이걸 봤네요.. 너무 멋지고 직접 보지 못해 아쉬워요.. 저도 한달 이상 쉬었던 수련을 이제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