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오랜만에 카페들어왔습니다.
케어날짜와 기말고사 기간이 상당히 겹쳐서
지난주와 이번주 4번중에 3번을 빠졌습니다.
관리가 먼저이긴 하지만 시험앞에선 속수무책이네요.
오늘 방문예정인데 그동안 빠진만큼 땀 많이 났으면 좋겠네요.
글을 쓰기 전, 다른 분들께서 올리신 글들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어보았는데요
체험에 뽑힌 그날의 의지가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 것 같아 괜히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이제 막바지이지만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
지난번에 올린 글에서
다리에 땀이 좀 더 낫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자세 교정을 소개했었는데요.
몇몇 분들께서 직접 실행하고 느끼셨다는 글이 보여 기분이 좋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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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피 트러블이 좋아 질만하면 다시 생겨서 아직까지 앰플1차만 뿌리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제 시험도 끝나고, 개인적인 부분에 신경 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관리, 운동, 마사지 등
멈추지않고 계속 해보겠습니다 ㅎ //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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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토)과 11일(화) 방문했습니다.
오늘은 방문이래 처음으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않고 계단으로 뛰어올라가봤습니다.
쉬울줄 알았는데 만만치 않네요. 16층에서 한숨돌린후 겨우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온열기 마친후 샤워 ,마스크팩 그리고 앰플 이렇게 마쳤습니다.
토요일 방문 했을 때, 트러블이 없어서 2차를 뿌렸었는데
오늘은 다시 생겨 1차를 뿌리고 왔네요.
체험까지 단 1회남았습니다.
3개월 길다고 느꼈지만 지나보니 금방이네요. 모두 좋은 성적은 거두셨는지 모르겠지만
이번체험을 통해서 저는 여드름과는 99% 이별에 성공했네요.
머리와두피 싸움은 아직 진행중이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첫댓글 시작한지얼마 안된것같은데 벌써 3개월이다되가네요,아쉬움이더많은거같네요,잘모르고계시는부분이야기하면바로따라와주고,또그것에답이 나타나니까 신기했죠?
그러면서정도들었는데. . . 끝나고나도 끝이다,하지말고
계속하는거알죠?언제까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