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삭학교 근황 사진입니다.

[꿈과 미래]

학교 건물 뒷쪽 시스템 채소밭

스치로폼과 상자에 채소를 심고, 물을 주거나 비가 오면 경사를 따라 내려운 거름기가 있는 물이 물고기 양어장으로 

내려와 물고기를 같이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디아가 좋습니다.

돼지 돈사

학교 점심 식사 시간

활력있는 토착미생물을 만들었습니다. 이 토착 미생물은 사료용으로도 사용되고, 좋은 땅을 만들기 위한 용도로도 사용됩니다.

물고기 부화장입니다. 뒷쪽 이층 건물이 물탱크입니다. 그리고 둥근 지붕 아래에서 물고기 부화장입니다.

그리고 부화된 물고기를 그린색의 양어장에 넣어서 치어를 키웁니다. 

물고기 부화중입니다. 관찰하면 참 신기하고 재미가 있습니다. 

육묘장을 만들었습니다. 갖가지 나무를 키우고, 채소들 묘종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학생들이 육묘 포트에 육묘용 상토흙을 만들어 씨를 넣고 있습니다. 

양계용 닭들이 현재 잘 자라고 있습니다. 200마리 양계용 닭이 2개월정도 되었습니다. 5개월 정도 되면 알을 놓기 시작합니다.

먼저 키웠던 닭들은 알을 낳기 시작했습니다. 알을 놓으면 첫번째는 먹고, 두번째는 부화를 시키고, 세번째는 남는 것을 팔 것입니다. 부화를 시켜 지역과 학생들이 졸업을 하면 보급을 하려고 합니다.

이 친구들은 육계들입니다. 두 종류의 육계 병아리 200마리를 넣어서 키우고 있습니다. 1개월 반 정도 지나니 1kg정도가 나갑니다. 

육계도 먼저는 산란을 하도록 해서 부화를 시켜 종계로 키울 계획입니다. 그리고 일부는 현재 판매를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직접 잡아서 프놈펜에 있는 한인들에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자연양계로 키워 맛이 좋다고 합니다. 여전히 시장을 잘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계장 모습입니다. 괜챦아 보입니다만 아직 지붕 여닫는 개폐기를 잘 못 만들고 있습니다. 

산란용 양계들입니다. 조금 어릴 때 모습입니다.

지역 모델 농가를 방문하여 농민들에게 노하우를 전수 받고 있습니다. 중국 선교사들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교육 모습입니다. 이날 캄보디아말을 한국말고, 한국말을 다시 중국어로, 또 한쪽에서는 영어로 통역을 했습니다.

이삭학교 수업시간입니다.

양어장 공사현장 모습입니다. 

학교에 예쁜 정원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손재주가 좋은 친구가 열심히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사람의 손으로 조금씩 달라져가는 모습들이 놀랍습니다.

학교 건물 앞에 놓여 있는 우마차입니다. 1000년 전이나 지금이나 같은 모습으로 지금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돼지 모돈사입니다. 전체 18마리가 들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돈사에서는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자연발효가 되는 톱밥돈사는 자연농업의  놀라운 진수입니다. 한국에서는 자연농업 돈사는 돈사 자체가 정화시설로 인정을 받아 따로 정화시설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학교에서 Bio Sand Filter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시멘트 75kg, 모래 2통(20 liter 통), 자갈 1통 반과 물을 섞어 비벼 거푸집에 넣습니다. 거푸집 안에 파이프를 넣어서 물 배관을 먼저 해야 합니다. 그리고 12시간이 지나면 정수기가 모양이 만들어집니다.

여기에 모래 40cm 깊이, 약간 큰 자갈 5cm, 작은 자갈5cm를 넣습니다. 이렇게 해서 웅덩이 물이나 빗물 등 정수할 물을 넣어서 정수를 하면 정수기 모래 위 부분에 Bio layer가 형성이 됩니다. 이 bio layer의 기능은 물 속에 들어있는 여러 병원성 미생물 killer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모래 층에서도 기생충이나 기생충 알의 filtering 역할을 합니다. 이런 시스템으로 병원성 미생물, 박테리아의 97%를 잡을 수 있다. 많은 수인성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정수량은 1시간에 20liter다. 

끼리봉 교회에서 싸랏 전도사의 간증을 듣고 있습니다.

뜨러다봉 교회도 방문을 해서 간증을 듣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회 전경이 많이 아름답게 변했습니다. 

학교 건물 뒤 정원을 만든 친구, 뚬 형제입니다. 

[민학103]

[배종기]

자연에서 아름답게 새일들을 이루어가는 이삭학교가 멋있어보입니다^^

[다니엘]

가장 최근의 생생한 풍경이네요~~강의하는 분 완낙(?) 같은데요 반갑군요
주님께서 곳곳의 변화들 가운데 함께하심을..기도드립니다. -의현맘-

[먼나라사는이]

제가 꿈꾸고 있는 모습이로군요. 너무 멋집니다.

[호민호진맘]

멋찌다... 하늘정원이 여기에서 꾸며지는구나^^*

[복의근원]

오랫만에 카페를 방문하였습니다. 우리나라 농촌보다 결코 디지지않는 날마다 발전하는 학교의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어가는 친구의 솜씨가 참 좋습니다. 이곳이 캄보디아의 낙원으로 가구어져 가기를 소망합니다.

[배종기]

앞으로 닭은 2만 수를 키우도록 준비해야겠습니다. ㅎㅎㅎ 나도 산란계 7000수와 병아리 2000수를 6개월간 키워본 경험이 있니다.

[박용승]

김기대 선교사님 안녕하세요. 박용승 수의사입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 저희 가정은 이제 다음주 월요일이면 라오스로 들어갑니다. 선교사님의 사역이 저희에게 많은 도전이 되네요. 늘 주안에서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