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는 나자신에 대한지시다. 어떤 일에 대한 느낌이나 발상등을 기억하기 위해서 스스로에게 잊지 말라는지시를 내린다. 이것이 바로 이유다. 메모하는 이유와 의미를 확실히 이해하지 못하면 형식적인 메모가 되기쉽다.처음엔 형식적이 되기 쉽더라도 구준히 자신만의 양식을 갖추다 보면 일과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게된다. 특히 일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메모는 가장 기본적이며 효율적이라서상사의 명령을 잊어버릴리도 없고,기획이나 아이디어의 자료가 되기 때문이다. *메모는 습관이다.* 언제 어디서든지 메모한다. 새로운 아이템을 찾아 기획,구성하고,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실행에옮기는일을 할 때 ,샤워도중이나 ,친구와 잡담을 하거나, 술을 마실때 생각 나기도 한다. 그때마다 나중에 정리해야지 하고선 금방 잊어버려서전혀 기억이 나지 않을 때가 많다. 항상 작은 수첩을 가지고 다니면서 머리맡이나 화장실에서라도 메모를 하는것이다. 혹은 회식도중에라도 냅킨을 이용해서라도 해야 한다. 언제 어디서라도 메모하는 습관을 기르는것은 아주 바람직한 일일 것이다. *메모하는 순서* 메모를 하지않는사람이나, 효율적으로 하지못하는사람은 대부분 정리하는데 서툰사람이다. 이런사람은 할 일을 메모하여 눈에 잘띄는곳에 두면된다. 이를테면 '내일 할 일'을 적어 책상위에 두고자면 좋을것이다. 오전에 할일,오후에 할일, 내일에 할일등을 체계적으로 적어두고 한가지씩 빨간펜으로 지워가는 것도 한 방법이다. 아주 유치한것 같아도 한가지씩 이루어 나갈 때마다 일에 대한 성취감이 느껴질것이다. 이렇게 일을 한 후에 성취감을 즐기면서 업무의 리스트를 작성하고 메모를 작성하고, 처리한 일의 리스트들을 그때 이런식으로 일을 처리했지라고 확인 하면서 다음의 일을 확인 할수 있다. 다시 말해서 메모를 메모로 있게하지 말고 , 메모는 다시 읽어보고 꺼내서 재활용 할수 있어야 한다. *메모를 위한 환경* 메모는 디지탈 보다 아날로그가 편리하다. 메모란 최소한의 하드웨어를 말한다. 즉 필기도구와 종이를 말한다. 외출했는데 노트북을 가져오지 못해서 일정을 확인할수 없습니다.라고말한다면 곤란하지 않겠는가! 생각나는대로 메모했다가 나중에 정리하면서도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를때가 있는데 디지털 방식은 그 절차가 조금은 까다롭기때문에 일일이 찾아내는 작업에 필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므로 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려워질것이다. 수첩과 메모지의 크기는 주머니에 집어넣을수 있는크기면 적합하다 즉 손바닥안에 들어가는 크기라면 된다. 취향이나 목적에 맞는 도구펜이나 만년필 혹은 여러가지 색깔들이 나오는 볼펜으로 만져보고 그 감각에도 신경써야한다.이를테면 싸인펜을 여러가지 놓고 쓰기보다 삼색 볼펜이 더 번거롭지가 않다. 글씨들의 느낌이 안정감있고 일단 자신이 수첩에 맞춰야만 자기만의 분위기를 연출 할수 있다면 훌륭하다. 개인적으로 청색이 좋다면 적당한 굵기를 찾아야한다. 유성이라든지 수성이라든지...... 최소한 일년은 지속할 각오로 색상 구조 소재 형태 감촉등을 꼼꼼히 살펴펴보고 자신의 감성에 맞는것을 선택한다는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메모를 즐기는것이다. 그리고 나서 자신의 수첩을 정리할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만들자. *메모의기술* 손이닿는곳에 메모판을 걸어두고 ,수첩은 한권만 사용하되 중요한 사항은 한 눈에 띄게하라.중요한 말에는 밑줄을 긋고,좀 더 중요한곳은 동그라미를 친다. 키 워드는 삼색 볼펜을 사용해서 강조한다.중요한 내용은 다른 페이지에 별도의 항목으로 요약해서 눈에 특히 잘 띄게 기술한다. 메모하는 시간을 즐겁게 가지려면 일부러 혼자서 커피숍이나, 조용히 여행을 떠나는것을 이용해 보기도 한다. 비행기 안이나 ,KTX안이나 ,고속버스를 탄다면 어느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한 두시간에서 너 댓시간을 선물로 받을 것이다. 가끔은 이런 색다른 여행도 해보자. 그대의 삶은 계획성이있으면서 풍성해 질것이다. 하루 혹은 일 주일, 한 달이나, 일 년계획을 설계해보는 것은 자신의 삶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으려는 의지이고 잘 살려는 설계도이다. 설계한대로 삶이 살아지지 않을지는 몰라도 무작정 사는것보다는 체계적일 것이다. *메모를 데이타 베이스로 구축하라* 메모는 가능한 보관해서 한권의 책으로 만들면 어떨까? 메모를 버리지 않고,수첩은 일정 기간 보관하면 데이타 베이스로 활용이 가능해지는 단계까지 갈수 있다. 작은 메모지는 A4용지에 부치고 날짜별이나 주제별로 모아두면 큰 자산이되기도 한다. 용지위쪽에는 자신만의 제목을 써둔다. 경제, 영화스토리, 문학 ,스포츠,금융등등 ... 이렇게 되면 메모가 하나의 거대한 장르가되어 문서 보관 장소에 보관되는 것이다. 집게나 끈으로 묶어 상자에 넣어두어도 좋다. 물론 상자 앞 면에도 분류별 제목을 달아준다. 메모도 이정도가되면 마니아 수준이 되는것이다. 그렇다면 일과 관련된 엄무를 시작하기 전의 먼저 머리속을 정리한후에 메모를 하고 나서 일을 시작하고 순위를 메기고 ,자신만의 도표를 그리고,완성한다면 개성적이면서 그 효과도 극대화 시킬수가 있게 된다. 예를들어 거래처 사람의 이미지를 차종으로 분류하여 ,A사장은 활동적아라 랜드로버와 비슷하다. C사장은 지적이라서 볼보에 가깝다는식으로 이미지 처리를 한다. 누구는 귀엽다,물건이 비싸다 숫자가 꽤많다라는것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때 상황을 정확하게 떠 올리기가 어렵다.예를들어서 구체적으로얼마나 비싼가! 수량은? 구체적으로 언제 언급한 이야기인가?라고 적극적으로 사물이나 사람들을 대하려는 태도가 생겼음을 체험할것이다. 나만의 독특하고 개성적인 메모를 생각해본다면 가슴 설레이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그렇다고 생각 하시면 메모를 하는 습관을 꼭 당신의 삶으로 밀어 넣으십시오. 창의적이고 멋진,성공적인 삶이 기다리고 있을것입니다. 당신 만의 메모가 수호신이되어 찬란히 빛나시길 기원합니다. 이제 막 사회에나가려는 젊은이들과 주부, 학생 그리고 노인들 들도 메모에대한 열정을 품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가 태어난 의의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요 만큼 진화되어가는 일 에 동참 합시다. 이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길 기원합니다.
배경음악/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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