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하오마 !
몬다이 이.
지금 여러분께서는 프랑스의 가수 에디트 피아프가 부른 <난 후회하지 않아> 라는 곡을 듣고 계십니다.
이 곡처럼 프랑스어로 된 가곡을 '이것'이라고 하는데요.
11세기 음유시인들이 십자군과 영웅들의 이야기를 가곡으로 만들어서 부른 것에서 유래했습니다.
특히 17세기에 세느강의 퐁네프 다리에서 거리의 가수들이 정부 고관이나 귀족을 풍자하는 노래를 불러 많은 갈채를 받았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 흔히 샹송하면 프랑스의 대중가요를 연상하지만요.
샹송은 십자군과 영웅들의 이야기, 세속적인 사랑을 기린 단선율의 가곡들이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반전감정을 담은 감상적인 노래가 유행하고, 종전과 함께 <장미빛 인생>, <사랑의 찬가>를 노래한
에디트 피아프 등 새로운 스타들이 배출되었습니다.
몬다이 얼.
'홍일점'이란 말은 왕안석의 시구 <만록총중홍일점>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많은 남자들 틈에 아름다운 여인이 한명 있다는 뜻인데요.
여기서 홍일점은 이 식물의 꽃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이 식물은 고대 페르시아에서는 생명의 과일, 지혜의 과일로 여겨졌구요.
혼례복인 활옷이나 원삼에 이 문양을 새기는 것은 아들을 많이 낳으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 합니다. 이 식물은 무엇일까요?
/ 약 3천 년 전 이집트의 피라미드 벽화에서 발견될 정도로 오래전부터 인류와 함께했는데요.
실크로드를 통해 중국으로 전해졌고, 우리나라에는 고려 초기에 중국에서 들어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당송팔대가의 한 사람인 왕안석은 ‘00시’에서 ‘푸른 잎 가운데 피어 있는 한 송이 붉은 꽃이 마음을 들뜨게 한다’고 읊었구요.
그래서 많은 남성들 사이에 홀로 있는 여성을 비유할 때 ‘홍일점’이란 말을 쓰게 된 거죠.
몬다이 싼. 우리 고유어 중에는 사람을 뜻하는 말이 많은데요. '개차반'은 행세를 마구 하는 사람을,
'솔봉이'는 나이 어리고, 촌스러운 때를 벗지 못한 사람을 뜻합니다.
그리고 고집이 세고 무뚝뚝한 사람은 '이것'이라고 표현하는데요.
이 말은 평안북도의 벽동과 창성 지방의 소가 유난히 크고 힘이 세서 그 지방의 소를 부르면서 유래됐다고 합니다.
성질이 무뚝뚝하고 고집이 센 사람,, 뭐라고 할까요?
/ 일마는 힘이 셌던 '벽동과 창성 지방의 소'라는 뜻으로 불러오던 '벽창우'가 세월이 흘러 <벽00>로 변한 것인데요.
성질이 무뚝뚝하고 고집이 센 사람을 가리키는 고유어입니다.
도으모 ^^
응모하시는 소중한 여러분께 선착순 3분께 용정차나 쟈스민차를 드려유^^
특히, 기발오답님에게 각별한 쁘레젠또~~~ 선사하무니닷~~. 네,네?
앙~~~~~~~~~제발~~~~~~~~와우.
오야스미 ^^
첫댓글 간만에 향진스 문제에 답하네...^^ 근데 문제에 이미 답이 많이 나와있는데...1. 샹송, 2. 석류, 3. 벽창호....^^
난 쟈스민...........................올레~~
우 스고이쟝~~~ 칸뻬끼다요~~~. 아따리 (롱찡차 당첨~!!!) ㅋㅋ 도날드 강~~~ 그럼에두 불구하구 못맞추는 여러분으 센스~~~ ㅋㅋㅋ
머,,대충 알고는싶지만 찾아가보기는 거시기한~~ 계륵~~당첨~ㅋㅋㅋ오답센스,,뽑아주셈요~오호호호호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