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 요양원 봉사후 봉사에 대한 후회가 들었습니다.
요양원에서 바닥청소는 열심히 하였는데, 할머니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전하지
못했고, 안마를 해드리지 못함이 죄송했습니다.
아침부터 두 아들 학교가야 할 시간에 싸움이 일어나 열내며 아이들을 철썩 때린 탓인지
기분이 안 좋아 봉사에 소홀했던것 같습니다.
아침을 즐건 맘으로 맞이해야 겠습니다.
저의 속좁은 맘이 온 종일 후회로 가득합니다. 이번을 계기로 담엔 이런 봉사가 되질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오늘 후덥지근 날씨에 열심히 청소하신 회장님, 복주 언니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자신을 뒤돌아볼줄아는 이미연님이가륵한마음씨 진정아름답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ㅡ
귀여운 미연씨~~이뻐 죽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