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장미과(Rosaceae)
속 벚나무속(Prunus)
국명 복사나무
학명 Prunus persica (L.) Batsch for. persica
별명 복숭아나무, 복송개낭(제주), 복숭아(영남), 똘복숭아(전남 구례), 산복숭아(전남 고흥)
분류 낙엽활엽교목
분포 전국의 촌락 부근에 식재되어 왔다.
꽃은 4-5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지름 2.5-3.3cm로서 연한 홍색이며 1-2개씩 달리고 화병이 짧다.
꽃받침잎은 난형으로 털이 많고, 꽃잎은 긴타원상 원형으로 수평으로 퍼지고 5개이며
수술은 많고 자방은 털이 밀생한다. 눈에 잘 띄는 상징적인 고향의 꽃이다.
개화실제관찰 : 3월~5월
잎은 호생하고 피침형, 도피침형 또는 타원상 피침형이며 점첨두, 넓은 예저이고
길이 7-15cm, 폭 2-3.5cm로서 양면에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에 둔한 잔톱니가 있다.
엽병은 길이 1-2cm로서 밀선이 있으며 처음에는 털이 있다.
열매는 핵과로 난상 원형이며 털이 많고 지름 5cm 이상이며 8-9월에 등황색으로 성숙한다.
핵은 과육으로부터 잘 떨어지지 않는다.
수피는 암홍갈색이고 소지에 털이 없으며 동아에 털이 있다.
특징
약 2,000년전 경에 도입되었으며 맹아력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