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와 함께 석가탄신일에 여수에 다녀왔어요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항상 아이들위주 코스이네요^^
부산에서 여수까지 2시간 반~3시간정도 걸리니 평소 엄마집인 광주보다 가까운 느낌이었어요
여수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간곳은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였어요
루지체험과 놀이공원 키즈파크
루지는 정말 재밌었어요
운전하며 내려오고 다시 리프트카를 타고 올라가니 어른 아이들도 스릴만점이네요
루지 후 옆에 놀이공원은 초등학생들 저학년들을 위한듯했어요
저도 무서운것 못타지만 여기 놀이기구는 재밌게 탔네요
그리고 나선 급구한 숙소가 바다뷰여서 넘 좋았어요
숙소는 여기어* 라는 어플을 이용해서 구하니 좀더 싼것 같아요
다음날 비가 내려 향일암으로 갔는데 비바람이 심해 추워서 급 실내인 여수 아쿠아리움으로 갔어요
평일이지만 비가 오니 사람들이 있었지만 재밌게 구경했네요
돌고래와 바다사자 ,물범 , 마술쇼 등등 볼거리가 많았네요
구경후 구내식당에서 점심먹고 여수갓김치를 사고 짧은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어요^^
하루속히 코로나가 끝나길 바라며
소중한 일상을 기다리며 기도합니다
첫댓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여행이었네요~^^가고 싶네요~여수 밤바다도 보며~^^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 만들고 오셨네요~~^^
네~^^
행복한 추억 만드셨네요
부러워요~~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