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강원도 문화관광해설사 직무능력향상교육 - 2
* 교육일자-17.9.5(화) 10:00~ 17.9.8(금) 18:00
* 교육장소-춘천 베어스호텔 2층 에메랄드홀
* 주최-강원도
* 주관-상지영서대학교 산학협력단
* 현장답사 교육 - 2
9월8일(금)
호텔 조식부페 - 안개 자욱한 중앙고속도로 - 안동 병산서원 -
부용대 - 중식(길풍 - 헛제사밥) - 하회마을(양진당, 충효당,
하회별신굿탈놀이 : 굿을 겸한 탈놀이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
단양휴게소 - 춘천
안동 병산서원 安東 屛山書院
두산백과
요약 - 조선 선조 때의 재상 류성룡(柳成龍)을 향사한 서원.
지정종목 사적
지정번호 사적 제260호
지정일 1978년 03월 31일
시대 조선
종류/분류 서원
소재지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병산리 30
1978년 3월 31일 사적 제260호로 지정되었다. 경상북 안동시 풍천면(豊川面) 병산동(屛山洞)에 있다.
전신은 고려 말 풍산현에 있던 풍악서당(豊岳書堂)으로 풍산류씨의 사학(私學)이었는데, 1572년(선조 5)에 류성룡이 이곳으로 옮긴 것이다. 1613년(광해군 5) 정경세(鄭經世)가 중심이 되어 지방 유림이 류성룡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존덕사(尊德祠)를 창건하고 위패를 모셨다. 1863년(철종 14) ‘병산’이라는 사액을 받아 사액사원으로 승격되었다. 많은 학자를 배출하였으며,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훼철되지 않고 남은 47개 서원의 하나이다.
제향공간으로 존덕사(尊德祠)·신문(神門)·전사청(典祀廳)이 있고, 강학공간으로 입교당(立敎堂)·동재(東齋)·서재(西齋)가 있으며, 부속건물로 장판각(藏板閣)·만대루(晩對樓)·복례문(復禮門)·주사(廚舍) 등이 있다. 류성룡의 문집을 비롯하여 각종 문헌 1,000여 종 3,000여 책이 소장되어 있다.
안동 하회마을 安東河回─
두산백과
요약 -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豊川面) 하회리(河回里)에 있는 민속마을. 2010년 8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안동 하회마을 화경당 고택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 중요민속자료 제84호. 양진당과 더불어 북촌을 대표하는 정형적인 양반주택으로 경상도 도사를 지낸 류도성이 철종 13년(1862)에 건립한 것이다.
지정종목 국가민속문화재
지정번호 국가민속문화재 제122호
지정일 1984년 01월 10일
소장 안동시
소재지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
시대 조선
종류/분류 민속마을
크기 면적 5,288,008㎡
민속적 전통과 건축물을 잘 보존한 풍산유씨(柳氏)의 씨족마을이다.
하회마을의 지형을 태극형 또는 연화부수형(蓮花浮水形)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낙동강 줄기가 이 마을을 싸고돌면서 ‘S’자형을 이룬 형국을 말한다. 강 건너 남쪽에는 영양군 일월산(日月山)의 지맥인 남산(南山)이 있고, 마을 뒤편에는 태백산의 지맥인 화산(花山)이 마을 중심부까지 완만하게 뻗어 충효당(忠孝堂)의 뒤뜰에서 멈춘다. 강 북쪽으로는 부용대(芙蓉臺)가 병풍과 같이 둘러앉아, 산천 지형 또한 태극형 연화부수형국을 이룬다.
유성룡(柳成龍) 등 많은 고관들을 배출한 양반고을로, 임진왜란의 피해도 없어서 전래의 유습이 잘 보존되어 있다. 허씨(許氏) 터전에, 안씨(安氏) 문전에, 유씨(柳氏) 배판이라는 말대로 최초의 마을 형성은 허씨들이 이룩하여, 하회탈 제작자도 허도령이었다고 하며, 지금도 허씨들이 벌초를 한다고 한다.
화천(花川)의 흐름에 따라 남북 방향의 큰 길이 나 있는데, 이를 경계로 하여 위쪽이 북촌, 아래쪽이 남촌이다. 북촌의 양진당(養眞堂)과 북촌댁(北村宅), 남촌의 충효당과 남촌댁(南村宅)은, 역사와 규모에서 서로 쌍벽을 이루는 전형적 양반가옥이다. 이 큰 길을 중심으로 마을의 중심부에는 유씨들이, 변두리에는 각성(各姓)들이 살고 있는데, 이들의 생활방식에 따라 2개의 문화가 병존한다.
지금까지 보물이나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된 가옥은 양진당(보물 306), 충효당(보물 414), 북촌댁(중요민속자료 84), 원지정사(遠志精舍: 중요민속자료 85), 빈연정사(賓淵精舍: 중요민속자료 86), 유시주가옥(柳時柱家屋: 중요민속자료 87), 옥연정사(玉淵精舍: 중요민속자료 88), 겸암정사(謙菴精舍:중요민속자료 89), 남촌댁(중요민속자료 90), 주일재(主一齋:중요민속자료 91), 하동고택(河東古宅:중요민속자료 177) 등이다.
양진당· 충효당· 남촌댁· 북촌댁 등 큰 가옥들은 사랑채나 별당채를 측면으로 연결하거나 뒤뜰에 따로 배치하는 등 발달된 주거 구조를 보이고, 장대한 몸채· 사랑채· 많은 곳간· 행랑채가 공통적으로 갖추어져 있다. 특히 사랑방· 서실· 대청· 별당과 같은 문화적 공간을 지니는 점은, 과거 신분제 사회에서 일반 서민들이 소유한 최소한의 주거 공간과는 확연하게 구별된다.
1984년 1월 10일 국가민속문화재 제122호로 지정되었으며, 2010년 8월 경주의 양동마을과 함께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와 양동'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첫댓글 잘봤습니다
교육 4일 이 엄청 빨리 지나간것 같습니다
현장 담사 교육이 일년에 1번은 더무 한것 같아요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 ㅎㅎ
입니다 ~
김시억 선생님 감사합니다 ~
예. 현장 답사를 확대하면 좋겠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