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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실체
(1) 예수의 결혼과 그 후손
그런데 근래에 와서 세간에서도 예수가 구세주가 아니라 가짜였으며, 그가 구세주라는 것은 모두가 조작한 가면극이었다는 사실이 그대로 드러나서 세인들을 놀라게 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행림출판사에서 발행한 성혈과 성배의 책에서 예수의 결혼과 그 후손에 관한 내용이 폭로되었기 때문이다. 어리석은 기독교인들에게 이와 같은 진실을 알려주어야 한다는 뜻에서 잠간 이에 관한 내용을 첨부하는 바이다.
그 ‘성혈과 성배’의 책에 나오는 기록에 의하면, 예수그리스도가 결혼을 했고, 막달라 마리아와의 사이에 아이 한 명을 두었으며, 십자가에 못 박힌 후 죽은 것이 아니라. 그대로 살아났으며, 현재 유럽의 귀족 중에 그의 후손이 살아 있다고 밝히고 있는 것이다. 聖血과 聖杯라는 이 책자는 1982년 1월 18일 영국 런던에서 간행되었던 것이다. 간행 첫 날에 이미 재판이 매진했고, 1만 권 이상의 추가 주문을 받는 등 독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던 것이다. 저자는 작가 겸 기록영화 제작자인 미국인 「핸리 링컨」과 영국인 소설가이자 역사학 박사인 「리처드․레이」와 뉴질랜드 심리학 박사인 「마이클 베이전트」 등 3인으로, 이 책을 펴내기 위해 10년 이상의 세월이 걸렸다는 것이다.
이 책으로 인하여 런던의 한 법정에서는 하나의 충격적인 판결이 나왔던 것이다. 그것은 다름 아닌 2,000년 전부터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30세 된 신성한 총각으로 십자가에 달려 처형당했다가 3일 만에 부활했고, 그 후 승천했다고 믿었던 성경 속의 소위 구세주 예수의 기적이 모두 조작된 거짓말이었다는 사실이 증명된 판결이었던 것이다.
그 판결은 다름 아닌 예수는 결혼하였고 십자가상에서 죽지도 않았으며, 사형 집행자 로마 병정들에게 뇌물을 주고 지금의 프랑스 지방으로 도주하였으며, 그 후손이 지금 프랑스에 살고 있다는 것이다. 영국 런던에 소재한 성공회에서 그 사실을 폭로한 그 책의 저자들 3명을 신성 모독으로 고소를 했던 것이다. 그런데 재판 과정에서 프랑스에 살고 있다는 예수의 후손들이 법정에 출두하였고, 그들 조상의 족보까지 물증으로 제시했던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의 시조 할아버지가 예수이며, 시조 할머니는 막달라 마리아라는 사실이 판명되었던 것이다.
결국 런던의 재판부에서는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 예수는 결혼하였고 그 후손이 있다! 그리고 예수는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아니라 로마병정 ‘판텔라’의 아들이다.”라는 판결이 나오고 말았던 것이다. 그리하여 그 책의 저자들은 무죄 석방이 되었으며, 그 소문이 퍼지자 런던에서는 그 책이 하루에 30만 부 이상이나 팔려 나가게 되었고, 드디어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그 물결이 한국에까지 밀려 들어왔던 것이다. 그리하여 1982년도에 우리나라의 동아일보, 부산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일간스포츠 시사영어연구 등의 신문 잡지들이 그 책의 내용을 다음과 같이 일제히 보도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신문사들에 대하여 한국의 기독교계에서는 아무런 항의마저도 하지 못했으니 왜 그랬겠는가. 그렇게 했다가는 오히려 예수가 가짜라는 사실과 런던 법정에서의 판결문의 내용만 모든 사람들에게 더욱 널리 확인시켜 주는 결과만을 초래하게 되고, 목사들은 삯꾼 목자들로서 밥줄이 떨어질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기독교의 목사들은 행여나 교인들이 알까봐 그 책을 몰래 사다가 숨겨서 보곤 하였던 것이다. 그야말로 비겁한 삯꾼 목자들이요, 거짓 목자들이요, 사기꾼 목자들이 틀림없는 것이다. 예수가 가짜였다는 사실을 뒤늦게라도 알았다면, 즉시 교인들에게 그 사실을 알리고 자신도 평생토록 예수라는 사기꾼의 이름을 팔아먹고 살던 그 못된 짓을 즉시 그만두고 눈물로 회개해야 옳지 않겠는가.
그들은 결국 수많은 교인들을 미혹하여 지옥으로 쓸어 넣은 죄를 짓고 영원히 저주를 받을 것이며, 뒤늦게 그 비겁한 목사를 용서할 수 없어 분노하는 자기 교인들의 돌에 맞아 죽게 될 것이다. 그 책의 내용은 2,000년 만에 전 세계적으로 뜨겁게 번지는 화제 거리가 되었고, 드디어 예수의 가면극의 실체가 모두 드러나고야 만 것이다.
이 책의 원제는 THE HOLY BLOOD AND THE HOLY GRAIL(성혈과 성배)로서 1972년 미국 BBS방송이 「연대기(chronicle)」라는 제목 하에 1979년까지 3회에 걸쳐 방송했던 내용이며, 2,000여 년 간의 유럽사의 숨겨진 비밀에 대한 탐구기록인 것이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이 한 권의 책이 서점가에 나타나자 기독교계 권력층의 압력 하에 그 책은 즉시 회수되고 출판사까지도 매수되는 사태가 벌어졌던 것이다.
서양의 기독교 목사나 신부들은 자기가 선량한 사람들에게 예수를 믿으라고 전도하여 잘못 인도한 것을 뉘우치고 회개하면서, 자기네 교인들에게 예수가 구세주가 아니고 사기꾼이었다는 사실을 발표하고 자살을 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며, 교회의 십자가가 하나씩 없어져 가는 추세인 것이다. 그런데 한국 기독교의 목사들은 그 책을 교인들 모르게 숨겨서 보곤 행여나 교인들이 알까봐 그 책을 몰수하여 불태우고 숨기는 추태까지 보였으니, 같은 목사라도 유럽의 목사들과 한국의 목사들은 질적인 면에서 크게 다른 족속들인 모양이다.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요즈음 서양에서는 이와 같은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수많은 신부와 수녀들 그리고 목사들이 자살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며, 따라서 많은 기독교인들이 자기네 믿던 예수가 가짜라는 것이 판명됨에 따라 허탈감에 빠져 있으며, 이제는 다른 신을 찾아보아야 할 것 아니냐고 하면서 걱정들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영국에서는 이와 같은 사건이 알려지자 교회 십자가가 하나 둘씩 떨어져 나가고 교회는 사람들이 가지 않으니 텅텅 비어 문을 닫고 사라져 갔던 것이다. 그런데도 한국의 기독교는 아직도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으니, 그야말로 해괴한 진풍경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시절도 모르고 날뛰는 철부지들이라고나 할까. 이 또한 꼴불견이 아니던가. 이는 마치 서양 사람들이 타고 다니다 버린 똥차를 뒤늦게 끌고 다니면서 한참 기분 내고 있는 꼴이라고나 할까. 이는 우리 민족의 자존심에 똥칠을 하는 일이요, 우리 민족의 수치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죽은 가짜 구세주 예수의 이름을 팔아먹고 사는 거짓 목자들 때문이다. 지금 전국 교도소에 갇혀 있는 수많은 재소자들보다 기독교의 목사 1명이 더 악질적이고 더 큰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들은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망치고 속여서 지옥으로 끌고 가는 악당의 두목들인 것이다. 결과적으로 기독교는 우리의 민족정기(民族正氣)를 좀먹고 있으며, 인류를 파멸로 끌고 가는 악성 병원균(病原菌)과 같은 것이다.
오늘날 한국 기독교계의 권력층에서는 그 문제의 성혈과 성배 책자를 회수하여 소각하는 음흉한 짓들을 저질렀던 것이니, 평생을 다 바쳐 죽어가면서도 예수를 구세주로 믿어온 순진한 교인들에게는 이 얼마나 소름끼치는 일이란 말인가. 자기가 평생토록 구세주라고 증거를 했던 예수가 가짜였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그때라도 서양의 신부나 목사들처럼 자기 교인들에게 자신이 예수가 진짜인 줄로 잘못 알았던 것이지 고의적으로 속이려 했던 것은 아니라고 해명하여 용서를 빌고, 지은 죄의 대가로 차라리 자살이라도 할 일인 것이다.
그런데 아직도 선량한 교인들에게 사기를 칠 일이 얼마나 더 남았기에 그것을 숨기려고 책을 수거해서 소각하는 음흉한 짓들을 행한단 말인가. 그렇다면 그들이 예수를 구세주라고 주장했던 것은 진실이 아니었고,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가면을 쓰고 거짓으로 주장을 했다는 말인가. 그러기 때문에 그 마각이 드러날까 봐 감춰보려고 안간힘을 쓰고 발버둥을 친 것이 아닌가. 그와 같이 심히도 의심스러운 일인 것이다.
이것은 참으로 흥미 있는 문제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오늘날 한국 기독교인들이 외국에선 버젓이 방영되고 출간되어 팔리는 책(성혈과 성배)을 회수하여 소각하는 행위는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짓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런 짓으로 진실이 퍼져나가는 것을 막을 수는 없는 것이다. 기독교 정통주의 신학자들이 고백한 기독교적 신앙론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 인간들의 모든 죄를 대속했고 부활함으로 영원한 삶에 대한 소망을 주었다. 예수를 믿음으로써 구원에 대한 희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 지금 성행하고 있는 예수교 장로파는 미국에서 발생한 근본주의 신앙에 토대를 둔 반지성적 종파로서 그들의 신앙 교리는 소위 ‘사도신경’이라는 신앙고백에서도 볼 수 있듯이, 십자가 죽음과 부활이라는 굳건한 반석 위에 있는 것이다. 오늘날 교회에서 외우는 사도신경은 3, 4세기에 날조되어 십자군 전쟁을 치렀던 교황 이노센트 3세(1198~1216)에 이르러 비로소 공식 문건이 되었던 것이다. 그러면 기독교에서 절대적인 신앙고백으로 신도들이 항상 외우고 있는 그 사도신경의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은 것이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하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이처럼 오늘날 기독교는 처녀 잉태설이나 부활과 이적과 같은 신화적인 요소로 가면적인 포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만약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2,000년 간 예수를 정점으로 세운 모든 교리체계는 일시에 붕괴되어 버리며, 한국의 1천만 기독교인에게 심각한 결과를 불러올 것이다. 그러니 기독교계가 왜 그런 민감한 반응을 보였는지는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는 것이다.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한 후 사흘 만에 무덤에서 부활하여 승천하였다는 소위 구세주의 신화설이 조작된 허위 사실이었다니, 이 얼마나 끔찍한 사기극인가. 우리는 성경 고린도전서에 기록된 예수의 사도 바울의 다음과 같은 주장에서도 그 심각성을 가히 짐작하고도 남는 것이다.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또한 다시 살지 못하였으리라.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였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또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거짓 증인이 될 것이라.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거하였으나,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신 것이 없었으리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사신 것이 없었을 터이오,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또 그리스도에게서 잠자는 자도 침륜하였으리니 만일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가 되리라.’ ---- 고전 15: 13~19 ----
그런데 이처럼 예수의 부활을 강력하게 증거를 하는 바울 자신도 사실은 예수의 부활을 직접 목격했던 자가 아닌 것이다. 그 부활에 대한 사건은 순전히 예수와 결혼했던 막달라 마리아가(참조: 요한복음 2장에 기록된 가나의 혼인) 새벽에 홀로 예수의 무덤을 찾아갔을 때 돌이 무덤에서 옮겨간 것을 보고 예수의 제자 시몬 베드로와 사랑하는 제자 요한에게 달려가서 ‘사람이 주를 무덤에서 내어다가 어디 두었는지 아지 못하겠다.’ 하므로, 그 제자들과 같이 가서 보니 가는 베와 머리를 쌌던 수건만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그 제자들이 다 가 버린 후에 역시 마리아 혼자 남아 무덤밖에 서서 울 때에 천사가 나타나고 다시 살아난 예수가 나타났으나 예수의 몸을 만지지 말라고 하였다는 둥, 마리아의 혼자 하는 말만 듣고 오늘날까지 기독교에서 예수가 부활했다고 주장해 온 것이다. 사실 부활을 인정할 수 있으려면 부활한 몸을 입고 있는 실체를 확인할 수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그와 같이 마리아는 예수와 결혼한 예수의 아내였으며, 예수의 제자들에게 선생님이 부활을 했다고 조작하여 놓고(참조: 요한복음 20장), 예수와 함께 지금의 프랑스 지방으로 몰래 도망가서 살았던 것이다.
이것이 바로 소위 부활하여 하늘 공중으로 구름타고 승천했다는 가짜 구세주 예수의 실체인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에 나오는 부활, 승천 등의 구세주의 신화설은 모두가 사기극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만 것이다. 이 세상에 참 구세주가 출현을 하였다면 지금까지 2천 년 동안 구세주라고 행세했던 예수가 가짜 구세주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규명을 해야만 하는 것이 또한 참구세주가 마땅히 해야만 하는 사명인 것이다. 왜냐하면 가짜 구세주에게 미혹당하여 멸망의 길로 끌려가고 있는 인류를 시급히 건져내지 않고 그대로 방관만 하고 있다면 그는 참구세주의 자격이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본서에서 2천년 동안 구세주라고 떠들었던 예수에 대하여 그 실상을 적나라하게 지적하지 않을 수 없는 바이다.
그러므로 예수라는 도깨비한테 미혹되어 멸망의 길로 끌려가고 있는 인류를 시급히 건져내시는 분이 바로 진짜 구세주 하나님인 것이다. 따라서 본서에서 예수를 마귀라고 지적하고 가짜 구세주라고 설명하는 일에 대하여 괜히 남의 종교를 비평이나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자는 매우 무식하며 어리석고 분별이 없는 자라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가짜 구세주 예수의 실상을 알고 나서는 더 이상 예수를 하나님의 독생자 외아들이니 구세주니 하는 망상을 버리게 될 것이다. 그 동안 잘못 알고 맹신하던 지난 시절을 부끄럽게 생각하여 깊이 반성하고 회개를 해야만 할 것이다.
그런데 본서를 통하여 이와 같은 실상을 알고서도 예수를 구세주라고 믿는 자가 있다면, 그는 분명히 정신적인 결함이 있는 자라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본서의 저자는 전 세계 인류를 어리석고 무지함에서 하루 속히 건져내어 밝고 현명하며 또한 매우 아름다운 지혜와 빛의 길로 인도하려는 것이다. 그리고 사악한 죄악에서 건져내어 영생의 길로 인도하기 위하여 이처럼 간곡한 심정으로 계속해서 글을 써 내려가고 있는 것이다.
※ 그런데 최근 2005년 3월 9일자 발행(펴낸이: 강병철, 펴낸 곳: 주, 자음과 모음)으로 ⋘성혈과 성배⋙의 책자가 다시 시중 서점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본 저자는 여기서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문제를 하나 지적하고자 하는 바이다. 흔히들 사회적으로 기독교와 같은 역사가 오랜 기존 종교는 의례 종교로 인정을 하고 기독교와 조금이라도 다른 입장에 있는 신흥종교는 사이비 종교라고 생각하는 선입견과 고정관념을 가지고 오류를 범하는 자들에게 진심으로 충고하는 바이다.
오히려 이 세상에 가짜들이 판을 치고 있다가 말세에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심으로 말미암아 진리는 말세에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거꾸로 오래된 종교는 모두가 다 가짜가 되고 진정한 하나님의 참 종교는 세상 끝에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구세주가 오시면 마귀 세상을 끝장내고 새 세상 하늘나라를 만드시기 때문이다.
(2) 예수의 잃어버린 세월
사실 기독교는 원래 불교에서 떨어져 나와서 만든 불교의 사이비 종교인 것이다. 불교는 기독교의 큰집인 셈이다. 왜냐하면, 예수는 13살부터 29살까지 17년간을 스페인 상인들을 따라서 인도로 건너가 티베트고원에 들어가 불타(佛陀)가 되려고 불교의 고승들 밑에서 공부하여 ‘이사’라는 대사 칭호까지 받았던 승려였다는 사실이 최근에 국내에 새롭게 밝혀져 파문을 일으켰던 것이다.
이와 같은 연유로 인하여 성경에 예수의 행적 중에 13살부터 29살까지 17년간의 행적이 전혀 기록되어 있지 않고 구멍이 나 있었던 이유를 알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가 30살적에 자기 조국인 유대 나라에 귀국하여 불교의 교리를 포교하다가 도중에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며 잘못 변질이 되어버렸던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는 한낱 불교의 타락한 파계승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는 불교를 우상을 숭배하는 마귀 종교라고 배척하지 말고, 오히려 불교가 자기네 기독교의 큰집이요, 자기 스승인 예수를 가르친 위대한 종교라고 자기네의 큰집으로 숭상하고 받들어야만 할 것이다. 그렇게 못할 것이라면 불교를 우상숭배를 하는 마귀소굴이라고 욕이나 하지 말아야지. 그런데 오직 하나님만을 섬겨야 한다고 명한 십계명을 어기고 가짜 구세주 예수를 믿고 구세주라고 믿고 섬기고 있으니, 기독교야말로 우상숭배 집단이 아니고 무엇인가.
예수는 인도 티베트 고원의 불교 고승들 밑에서 가르침을 받았던 것이다. 이와 같은 사실은 한양대학교 민희식 교수가 1986년 10월 26일자「주간중앙」을 통해 ‘예수는 한때 불교 고승이었다.’라는 제목의 인터뷰 기사를 통해 예수의 청년기가 새롭게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했던 것이다. 프랑스에 가서 고도서관에서 이와 같은 예수에 관한 기록 문서를 발견하여 국내에 발표하여 알려지게 되었던 것이다.
예수가 소위 복음 활동을 시작할 무렵에 입었던 의상을 보면 마치 불교의 고승들이 입는 의상이었던 점을 보아도 가히 짐작할 수 있는 것이다. 예수가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는 모습에서 예수는 회색 장삼에다 붉은 가사를 두르고 있으니, 불교의 스님들이 입는 승복을 입고 있음을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가 불교에서 고승 밑에서 배운 율법을 설파하니 당시 유대 나라에서는 대단한 인기였던 것이다. 그 당시에 서기관과 바리새교인들이 음란죄를 지은 여인을 끌고 와서 예수에게 질문하기를 ‘이 여인을 돌로 치리이까, 말리이까?’라고 질문을 하자, 예수 허리를 구부려 땅에 글씨를 쓰고 일어나 가라사대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는 것이었다.(성경, 요한복음 8장 1~11절)
그 말씀을 듣고 어른부터 아이까지 낱낱이 다 떠나가 버렸다고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의 그와 같은 행동으로써 당시 유대 나라에서는 대단히 인기가 높아졌던 것이다. 모세율법에는 음란한 여인은 돌로 쳐 죽이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의 이와 같이 여유 있고 위엄 있는 태도는 당시에 모세율법을 지키고 있던 당시 유대나라에서는 아주 고매한 가르침으로 소문이 나게 되었던 것이다. 예수가 인도 티베트 고원에 들어가 불교 고승 밑에서 가르침을 받았던 불교의 도(道)를 설파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는 한낱 아비 없는 사생아로서 멸시를 받는 처지였기 때문에 12살적에 스페인 상인들을 따라서 인도로 건너가 티베트 고원으로 들어가서 불타(佛陀)가 되려고 불교의 고승들 밑에서 공부하였던 것이다.
그는 ‘이사’라는 대사의 칭호까지 받은 후, 그렇게 멸시를 받던 자기 본국에 돌아와서 자신의 인기가 그처럼 높아지는 것을 보고나서 그때부터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요, 구세주라고 본격적으로 기염을 토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예수가 가짜임을 알았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누구나 성경을 읽으면 대개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으면서도, 신약성경을 보면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면서 구세주라고 하면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으리라.’(요한복음 14: 6)하고 현혹하고 있으므로, 그 예수에게 잘 보이고 잘 믿어야만 하는 줄로 잘못 미혹을 당하고 만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예수에게 미혹되어 신약성경을 거짓말로 꾸며서 기록한 사기극이라는 사실을 이미 설명하였던 것이다. 그러면 다시 태초의 하나님만을 믿으면 되는가? 여기서 우리는 다시 한 번 신중하고도 자세히 성경의 기록들을 점검해 봐야 하는 것이다. 대충 넘어갈 일이 아니다.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시려니와 오직 누가 성신을 훼방하면 사하시지 아니하리라.’ ---- 누가복음 12: 10 ----
이는 예수가 한 말로서, 하나님께서는 예수 자기를 거역하면 사하시려니와 오직 성신을 거역하면 사하시지 아니하신다고 하였으니, 맞는 말인 것이다. 예수는 가짜 구세주이기 때문에 예수의 말은 들을 필요도 없이 거역해도 되지만, 다음에 오실 보혜사 성신은 진리의 신이요, 하나님의 성신이요, 심판주 구세주 하나님이시니 훼방하거나 거역하면 그 죄를 사함 받지 못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어서 속히 예수를 버리고 말세에 오시는 보혜사 성신을 따라야만 하는 것이다. 보혜사가 곧 구세주 새하나님인 것이다. 하나님과 예수는 서로 상대적인 반대 신인 것이다.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보혜사 성신은 태초의 하나님이 아니요, 말세에 오실 구세주요, 새하나님을 암시하는 것이다. 지금은 바야흐로 예수의 시대는 가고 보혜사 성신이신 새하나님이 오셔서 역사하시는 고대하던 새 아침 새 세상인 것이다.
1. 예수의 십자가 사건은 빌라도에 의한 정치적 사기극이었다!
빌라도는 예수를 유대의 제사장적인 왕으로 세우려 하였다
일반적으로 기독교인들은 빌라도(유대총독으로 로마인)가 예수를 탄압하고 핍박하여 십자가에 처형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성경을 자세히 보면 그와는 정반대로 빌라도는 오히려 예수를 유대의 왕으로 세워 이용하려 하였으며 유대인들을 설득하여 예수를 무죄 석방하려 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나(빌라도)는 그(예수)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노라. (요한복음 18:39) 내가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로다. (요한복음19:4)
♤빌라도가 가로되 너희가 친히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 박으라. 나는 그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노라.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우리에게 법이 있으니 그 법대로 하면 저가 당연히 죽을 것은 저가 자기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함이니라.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더욱 두려워하여(요한복음 19:6∼9) 이러므로 빌라도가 예수를 놓아주려고 힘썼으나 유대인들이 소리 질러 가로되 이 사람을 놓아 주면 가이사를 반역하는 것이니이다···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이르되 보라 (예수는) 너희 왕이 로다…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랴? (요한복음 19:12∼15)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유대인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라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써 달라 하니 빌라도가 대답하되 나의 쓸 것을 썼다 하니라 (요한복음 19:19)
① 빌라도는 유대 재판소 최고 고문이자 공의회 의원인 예수의 처남 아리마대 요셉으로부터 많은 뇌물을 받고 자칭 구세주인 예수와 결탁하여 예수를 유대인이 기다리는 구세주로써 또 다윗왕의 혈통을 이어 받은 유다 지파의 사람 요셉의 아들(마태복음1:1~17)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예수를 유대의 제사장적인 왕으로 세워 유대인을 통치하는데 이용하고자 하였다. (예수는 로마 병사인 판텔라의 아들이라고 유대의 경전 탈무드에 기록 되어 있다.)
그러나 (비록 위장이지만) 빌라도는 예수에 대해 십자가 처형의 판결을 선고할 수밖에 없었다. 그 까닭은 유대인의 요구대로 예수를 십자가에 처형치 않으면 유대인들이 민란을 일으키고 또한 예수를 유대인의 율법대로 돌팔매질 등으로 즉결 처형할 것이기에 빌라도는 이를 두려워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위에서 열거한 요한복음의 기록들과 달리 다른 복음서에는 이러한 구전된 전승들을 대부분 묵과하고 예수가 핍박받는 내용만을 부각하여 기록해 놓았다. 그래서 이러한 사실들을 쉽게 파악하기가 어려웠던 것이다.
♠빌라도가 가로되 “어찜이뇨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하니) 저희가 더욱 소리 질러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빌라도가 아무 효험이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 손을 씻으며 가로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대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이에 바라바는 저희에게 놓아주고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마태복음 27:23)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우리의 율법대로 하면 저가 당연히 죽을 것을 ∼”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더욱 두려워하여… (요한복음19:7∼9) 그래서 빌라도는 오히려 예수를 살리기 위해 예수를 십자가에 처형하는 것처럼 예수와 아리마대 요셉, 니고데모 등 일부 에세네파의 예수의 제자들과 각본을 짜고 병사들로 하여금 예수를 핍박하며 처형하는 것같이 연극을 하게 하고는 예수 대신 다른 사람을 십자가에 매달리게 하였다. 그런 까닭에 성경에는 로마 병사들이 예수를 핍박하는 것같이 연극하였으나 오히려 예수를 위해 주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나가다가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을 만나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대신 지웠더라.(마태복음 27:32) 그리고 예수를 빼돌리고 다른 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았으며 예수 대신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도 각본에 따라 학대하고 처형하는 것 같이 연극하면서 반대로 배려를 하여 살려 주었던 것이다. 그렇게 위장을 한 대목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다.
♤다른 죄수들은 빨리 죽게 하기 위해 무릎 뼈를 꺾었으나 십자가에 매달린지 6시간 밖에 되지 않은 예수(마태복음27:45)를 이미 죽었다고 하면서 무릎 뼈를 일부러 꺾지 않았으며(요한복음19:31)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죽은 시체로 생각하도록 하기 위해 옆구리를 창으로 찔렀는데(히브리성경 원전에는 가볍게 찔렸다는 뜻으로 찔린 상처로 기록되어 있다) 죽은 시체에서는 피가 굳어서 나오지 않음에도 산 사람처럼 피가 찔린 상처로 나온 것을 확인하고도 죽었다고 선언을 하고 있다.(요한복음19:34) 십자가에서 내린 예수 대역자의 시체(실은 시체가 아니다)는 직계가족이 아닌 빌라도의 친구이자 공의회 의원인 예수의 처남 아리마대의 요셉에게 주었다.(요한복음19:38)
[당시의 로마법에 따르면 십자가에 달린 사람은 결코 장사되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실제로 보초들은 친척이나 친구가 죽은 자의 시체를 가져가지 못하도록 지켰다. 그렇지만 절차를 크게 무시하고 빌라도는 예수의 시체를 아리마대 요셉에게 선뜻 내주었다. (요복 19:38, 마가 15:45) 이것은 빌라도 측과 공모가 있었음을 분명히 입증해주고 있다. - [성혈과 성배 373페이지, 행림 출판사] 그리고 역시 공의회 의원인 니고데모라는 예수의 제자가 예수 대신 십자가에 매달린 사람의 여러 상처들을 치료하기 위해 죽은 시체에는 전혀 필요가 없는 상처 치료제인 몰약과 침향 (알로에 추출물)을 100근(40kg)이나 준비하였다 (요한복음19:39 )고 하였으며 또한 붕대를 감거나 옷을 입히게 되어 있는 유대의 장례법과는 달리 몸을 세마포로 덮어쌌으며(요한복음19:41) 치료하는 동안 다른 사람 눈에 띄지 않게 사람의 왕래가 없는 다른 사람이 사용한 적 없는 새 무덤을 사용(요한복음 19:41) 하였으며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게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아두었다(마태복음 27:60)고 기록 되어 있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과정이 드러나지 않게 하기 위해 로마법 상 공개된 장소에서 하게 되어있는 십자가 처형을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이라는 대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리마대의 요셉의 개인 동산에서 하게 하여 아래와 같이 약속된 몇 사람 외에는 동산 아래 멀리서 바라보게 하였다.
♤예수를 섬기며 갈릴리에서부터 좇아온 많은 여자가 거기 있어 멀리서 바라보고 있으니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와 마리아와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마태복음 27 : 55) 유대의 풍습에는 개인의 동산에는 허락 없이 들어가지 못하게 되어있다. 4세기 초 초기 신약성서들이 모두 불태워진 적이 있었다. 이는 교황이 된 프랑스와 브리튼의 로마황제 콘스탄티누스 부제의 명령에 따라 신약성경이 재편집되면서 고쳐진 새로운 성경에 위배되는 4세기 이전의 성서들을 모두 몰수하여 불 태워 없애 버린 것이었다.
그런데 그때 없어진 초기 신약 성서 내용들 중에 일부가 1945년에 이집트 남부의 나그함마디 마을의 동굴에서 밀봉된 항아리 속에 파피루스 두루마리로 발견되었는데 그 나그함마디 문서의 위대한 세트의 대속론 제2서에는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쓸개즙과 식초를 마셨던 사람은 다른 사람이었지 내가 아니었다. 어깨에 십자가를 졌던 사람은 다른 사람이었다. 그들이 가시관을 씌웠던 사람은 다른 사람이었다. 나는 높은 곳에서 그들의 실수를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들의 무지에 웃고 있었다.’그리고 그 뒤 부활의 연극을 완벽하게 해낸 예수는 배를 타고 프랑스로 망명을 하였다.
2. 예수는 십자가를 지지 않고 불란서로 망명했다!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고 프랑스로 망명을 하였다는 사실이 영국의 BBC방송국 기자들에 의해 밝혀지고 영국 법정에서 재판을 통해서 확인되었다.
책의 제목「성혈과 성배」 '성혈(聖血)'이란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흘린 피를 뜻하고 '성배(聖杯)'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 때 사용했고 그 뒤 십자가 밑에서 '요셉'이 예수의 피를 받았다는 컵을 말한다. 영국 BBC 방송국의 기자 세 사람은 10여 년 간의 조사 끝에 1982년「성혈과 성배」(TheHoly Blood And The Holy Grail/ 미카엘 베이전트, 리처드 레이, 헨리 링컨 공저)라는 책을 통하여 위와 같은 놀라운 내용을 밝힌바 있는데 책의 주요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프랑스 남부의 마을 렌느 르 샤토에서 수 킬로 떨어진 야산 몽 카르두에 예수의 무덤이 있으며 막달라 마리아는 렌느 르 샤토에서 교회를 세워 교구장으로 지내다가 프랑스의 액생 프로방스 생봄에서 죽었으며 예수의 제자 나사로는 마르세이유에 주교관구 겔트교회를 세워 주교로 있다가 거기서 죽었다. 예수의 후손들은 4세기 후에 프랑크 왕국의 메로빙 왕조에 동화되었으며 카롤링거 왕조의 비지코트가등 8개의 가문을 이루었으나 이후 기독교가 번성함에 따라 예수의 혈족은 겉으로 예수의 혈통임을 드러내지 않은 채 살아왔다. 1099년에는 예수의 후손으로 추정되는 고드프로아드 부이용이 십자군 전쟁 때 예루살렘에서 십자군이 세운 예루살렘 왕국에서 잠시 다윗 왕을 계승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예수의 친척 징표를 가진 귀족을 포함하여 많은 예수의 후손들이 현재에도 프랑스와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 살고 있다. 이러한 예수가의 비밀에 대해 성당 기사단(聖堂騎士團, 1118년 예루살렘 순례자 보호를 위해 조직된 교회 군대)과 시온의 소수도원이라는 유명한 비밀조직은 깊이 믿고 신뢰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이러한 비밀에 대해 자세한 비밀기록들을 간직하여 남겨 놓았다. 그것이 중세 성당기사단의 지방지부의 성터가 남아있는 프랑스 남부 마을 렌느 르 사토에서 1891년 폐허가 된 이 성채의 성당을 복원하던 교구 신부 베랑제르 소니에르에 의해 양피지 문서와 보물이 발견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보물과 고문서를 팔아 막대한 부를 누린 신부에 관한 이야기를 조사하던 기자들에 의해 모든 사실들이 밝혀지게 되었다.
BBC 방송에서 부분적으로 3차례에 걸쳐 방송까지 된바 있는 이러한 내용의 책 ‘성혈과 성배’ 가 출판이 되어 세계를 경악케 하자 이에 놀란 영국의 기독교와 천주교인의 사실 확인 소송이 영국 법정에 제소되어 재판까지 하게 되었다. 그러나 대대로 예수를 믿어온 가문의 기독교인이 주심 판사를 맡아 3년 간에 걸쳐 심리를 하였으나 프랑스에 사는 예수의 27대 후손 피에르 프랑타르씨 등 많은 증인과 증거들을 비롯해 조상이 예수로 되어 있는 족보 책과 프랑스의 렌느 르 사토에 예수의 묘비명이 있는 예수의 무덤까지 현지 답사하여 확인하고는 무덤의 사진까지 보여주며 책의 내용을 모두 인정하는 판결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주심판사는 판결을 미뤄오다 빨리 판결하라는 법원의 독촉을 받고 판결하기를 "여러 목사님, 신부님, 그리고 수녀님들 죄송합니다... 저의 집안은 3대째 예수님을 믿고 있는 집안입니다. 제가 아무리 그들의 주장이 옳지 않다는 것을 밝히려고 노력을 했으나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것이 아니라 프랑스로 망명해서 84세까지 살다가 죽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하 생략). 라고 판결을 하였다. 이에 이러한 판결을 지켜보던 신부, 수녀, 목사들은 법정 방청석에서 옷을 찢고 통곡을 하였으며 기독교인이 목을 매고 자살하는 등의 소동이 벌어지고 교회가 문을 닫는 등의 소란이 영국 전역에서 확대되어 영국정부에서는 이러한 혼란이 지속되고 전 세계로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 판결문의 공개 및 해외 유출을 금지시키고 언론에 보도를 통제하는 조치를 취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미 재판과정을 지켜본 영국의 기독교인들은 약 80%가 회교 등 타종교로 개종을 하였으며 유럽과 미국 등에서도 수많은 교회가 문을 닫는 등의 소동이 이어졌다. 1982년 처음 책이 나와 세계적인 화제가 되자 대한 민국에서는 전 언론(동아, 조선, 중앙, 부산일보등)에서 보도(사진3 :1982.2.20자 동아일보)를 하였으나 재판과 판결 이후의 상황에 대해서는 보도가 없었다. 그래서인지 기독교가 급격히 퇴락하던 그 당시의 세계적 추세와 달리 대한민국의 기독교는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에 편승하여 계속해서 급성장하는 이변을 낳았다.
그리고 또 십자가에 매달린 사람이 죽지 않았다는 증거로서 예수의 시신을 쌌던 성의(聖衣)라고 하여 기독교와 로마 교황청이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증거로 삼던 세마포(토리노 성의로 불려왔음)가 죽은 사람이 아닌 산 사람을 감쌌던 것이라는 것이 과학적 분석과 여러 가지 문헌의 고증에 의해 밝혀진 바 국내에도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 」(앨마 그루버, 홀거 케르스텐 지음, 홍은진 번역, 아침이슬 간행)는 제목으로 출판되어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음을 더욱 분명히 밝혀 주고 있다. 토리노 성의는 1세기 때 부터 유대와 유럽의 교회와 왕가에 때로는 공개 전시 되며 보관 되어오다 1460년에서 1983년까지 성의를 보관해 오던 사보이 왕가에서 교황청에 기증을 하게 되어 현재 로마 토리노의 성당에 보관되어 있다.
그러나 죽은 시체에는 필요가 없는 100근(40kg)이나 준비 된 상처 치료제인 몰약과 침향 (알로에추출물)(요한복음19:40)과 피, 땀 등에 의해 얼굴과 전신이 그대로 새겨져 있는 토리노 성의는 과학자들의 분석에 의해 상처 입은 산사람을 싼 세마포라는 것이 밝혀져 오히려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유물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에 이러한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1988년 10월 13일 토리노의 대주교 발레스트레오 추기경은 토리노 성의가 13∼14세기에 만들어진 모조품이라고 발표를 하였다. 그러나 그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아는 과학자들이 공개적인 검증을 계속 요구하자 1997년 9월5일에는 토리노의 성의가 예수의 시신을 쌓던 진품이라고 번복 발표를 하고는 감정 요구에는 일체 응하지 않고 있다.토리노의 성의는 예수 대신 십자가를 진 사람의 몸을 감쌌던 것이지만 그 마저도 죽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증거물이 되어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음을 더욱 분명히 증명 하고 있다.
예수 크라이스트가 결혼을 했고 '막달라 마리아'와의 사이에 자녀가 있었으며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것이 아니라 그대로 살아서 현재 '유럽'의 귀족들 중에 그 후손이 살아있다는 주장을 책으로 펴내 지난주 '런던'에서 발매되자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뉴스위크'지(誌)도 이 책의 주장과 반응을 종교면에 다루며 관심을 나타냈다. 이 책의 제목은 「성혈과 성배」 '성혈(聖血)'이란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흘린 피를 뜻하고 '성배(聖杯)'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 때 사용했고 그 뒤 십자가 밑에서 '요셉'이 예수의 피를 받았다는 컵을 말한다.
성혈과 성배 책사건 이후로 예수를 믿고 있는 수많은 목사나 신부, 수녀 그리고 이와 관련된 기독교와 천주교 등 모든 종교단체들이 이 저자들을 허위와 사기죄로 고발하였고, 결국 이 세기의 재판은 영국뿐만 아니라 세계 전역의 관심을 받으며 3년간의 법정 투쟁을 거쳐 영국 대법원에서 그 사실여부가 결판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재판이 진행되는 과정 중에 계속해서 기사 내용이 사실임을 입증하는 증거물이 나오고, 여러 사람들이 예수의 후손임을 나타내는 족보를 가지고 증인으로 나서게 되면서 재판이 심상치 않게 나가자 재판장이 3개월 동안 재판을 중단하고 몸져 눕는 사태까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이 사건의 담당 재판장은 판결문에서, "여러 목사님, 신부님, 그리고 수녀님들 죄송합니다... 저의 집안은 3대째 예수님을 믿고 있는 집안입니다. 제가 아무리 그들의 주장이 옳지 않다는 것을 밝히려고 노력을 했으나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것이 아니라 프랑스로 망명해서 84세까지 살다가 죽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하 생략). 이 판결문이 나오자 법정은 일대 혼란에 빠지게 되었고, 일부 신부와 목사, 수녀 등은 입고 있던 옷을 찢어 버리며 울부짖는 사태가 발생하고 이 재판의 결과가 매스컴을 통해 전국적으로 알려지자 영국전체 뿐만 아니라 유럽 곳곳에서 예수에게 속았다는 비통의 성토와 함께 자살하는 종교인들이 속출하고 전국이 충격에 빠지는 심각한 사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영국 정부는 더 이상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재판결과의 국외 전파를 금지하고 판결문에 대해서는 함구령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 영국 국민의 대다수가 다른 종교로 바꾸었거나 무신론자가 되는 등 예수를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게 되었으며, 이 여파로 기독교의 신자가 극감하고 교회가 술집 등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