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03
이곳 야시장은 용산사에서 길 하나
건너면 나오는 전통재래시장이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이상 쉬다가
이제 겨우 다시 사작하고 있단다.
도로에 나와있는 노점상들마저
태풍과 비로 인해 나오지 않았고
우린 지붕이 있는 곳에 잠깐 구경을 했다.
가이드 권유처럼 요즘 핫하다는
서면정 거리에 갈걸 그랬나 싶었다.
특히 눈에 많이 띄는 곳은
맛사지 샵이다.
손님 중에 남자들이 많다는 게
특이하게 보였다.
이곳에 오면 녹두스무디, 우유튀김,
파파야쥬스 등을 맛보려고 했는데 보이지 않았다.
두리안을 파는 곳에서 두리안을 살까 하다가 먹겠다는 사람이 없어서 포기했다.
첫댓글 야시장 구경도 재미있게 잘 하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