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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절망 중에 만난 희망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절망감을 느꼈던 적이 있으십니까?
저는 실패를 많이 해 온 사람이라서 그런 것을 많이 느끼면서 살아왔습니다.
앞으로 봐도 빛이 보이지 않고요. 옆으로 봐도 나갈 길이 보이지 않고요.
그럴 때를 사면초가라 합니까?
사면초가라는 말은 사방이 다 적에게 싸여 도움이 없이 고립된 상태를 말하는 사자 성어입니다.
사면초가라는 말의 뜻은 사방이 초나라의 노래라는 뜻입니다.
노래와 관련된 말이 어떻게 절망적인 상황을 의미하는 것으로 표현하였을까요?
사면초가의 배경은 이러합니다.
진나라 시황제가 죽자 전국의 영웅들이 새로운 세상의 주인이 되기 위해 패권을 다루게 되었습니다.
그중 한나라의 유방과 초나라의 황우가 마지막까지 힘을 겨루었으나 대세는 한나라 쪽으로 기울고 있었습니다.
전황이 불리해진 항우는 유방의 제안을 받아 들여 천하의 서쪽은 한나라가 동쪽은 초나라가 차지하기로 휴전협정을 하고 자신의 본거지인 동쪽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유방의 참모인 장량과 진평은 항우를 무너뜨릴 절호의 기회를 그냥 넘길 수가 없어서 유방을 설득하여 항우를 공격하게 했습니다.
천하장사였던 항우를 이번 기회에 제거하지 못하면 그를 제거할 수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동쪽 자신의 본거지로 돌아가는 항우를 공격하여서 초나라의 항우를 완전 포위하게 됩니다.
그날까지 한 번도 전투에서 지지 않았던 항우는 대패합니다.
그리고 10만의 병사중 8만이 목숨을 잃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초나라 군을 포위하고 있던 한나라 군사들은 날이 어두워지자 사방에서 초나라 노래를 부르도록 하였습니다.
그 당시를 기록한 사기에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방에서 들려오는 노래 소리에 황우는 크게 놀라 말하였다.
“한나라 군사가 이미 초나라의 모든 땅을 얻은 것인가? 어찌하여 초나라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것인가?”
결국 그날 밤 황우는 말을 타고 소수의 병사를 이끌고 한나라 포위망을 뚫고 달아났지만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제일이라고 하였던 천하장사 항우의 일생이 그렇게 마쳐졌습니다.
그날 이후로 사면초가는 아무런 도움을 받을 수 없는 몹시 어려운 상황을 뜻하는 의미의 사자성어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그런 사면초가에 놓여 있는 한 여인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를 통해 사면초가에 놓여 있는 절망중에 있는 백성들에게 어떻게 그러한 절망 중에 희망을 넘어서 영원한 소망을 찾을 수가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중에 그런 절망적인 상황들을 만나고 있으신 분들 있습니까?
오늘 이 여인을 통해 이 여인이 만난 그 예수그리스도를 만나 예수님을 통하여 답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열린 하늘을 통해 부어지는 해결의 방법을 발견하게 우리 성도님들 남은 삶이 주님안에서 더 행복하고 믿음가운데 서고 더 행복 가득한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가는 은혜가 우리 모두와 함께하길 축복합니다.
우리가 함께 교독한 누가복음의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여인에 대하여 마가복음에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막 5:25,26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얼마를 혈루증을 앓았다 합니까? 열두 해.
많은 기간입니까? 일평생 살아가는데 12년은 아무것도 아닌 것일까요?
그런데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얻은 정보는 12년이 아닌 그녀의 평생이라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는 정보가 있습니다.
성경에서 사용된 12는 모든 것을 의미하는 상징 수로 쓰여 졌죠?.
12와 관련된 어떤 것이 있습니까? 이스라엘 아들이 열두 아들이고요.
예수님의 제자가 열두 제자이고요? 가나안에서 열두 지파가 있었고요.
나중 하늘에도 보니까 열두 지파가 나오고 예루살렘 성문의 기초 석도 열두 기초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정도면 열둘이라는 숫자가 많은 상징을 주고 있다고 느껴집니까?
그 여인은 열 두해를 지나 평생 질병으로 고생한 여인이라고 보면 됩니다.
제가 언제 한번 말씀 드렸는지 모르겠습니다.
문서전도를 하다가 만난 한 여인은 나이가 30이 가까운데 그녀의 모습은 7살 정도의 모습이었습니다.
7살 때 성장을 방해받는 휘귀 질병을 얻어서 차츰 악화되어서 일어나지 못한지가 10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누워서 부모의 보살핌 가운데 생명만 연장하고 있는 여인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예기를 하니까 얼마나 잘 받아 들이던지요.
저는 그녀가 질병이 회복되었는지 아니면 그렇게 살다가 잠들었는지 그 다음은 본 일이 없기 때문에 잘 모르지만 하늘에 가면 그녀를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수년을 질병으로 고통 받으면 힘이 듭니까?
한해를 질병으로 고통 중에 살아도 여간 힘이 들지 않을 것입니다.
본인도 그렇게, 함께하는 사람도 같은 고통은 아닐지 모르지만 고통을 함께 당하게 되죠? 우리는 그런 경험을 해보지 않아서 그 의미를 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님들 건강하실 때 아직 건강하다고 할 때 이 정도 일 때 건강관리 잘 하게 되길 바랍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 보다 훨씬 더 많은 건강에 관한 정보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대로 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그렇습니까?
예수님께서도 물고기를 잡수셨는데 왜 종말에 살아가는 사람들은 물고기까지 먹지 말아야 하는지. 증언의 말씀처럼 계란과 우유도 먹지 말아야 하는지 그 이유들을 하나님께 물어서 그리고 증언의 말씀을 통하여 답을 찾아서 하나님께서 이 종말의 시대에 우리에게 주신 건강 기별의 풍성한 은혜를 우리모두가 함께 누리게 되길 축복합니다.
우릴 억압하려고 주신 것이 아니고 우릴 더 행복하게 하도록 주셨다는 것을 아신다면 더 깊은 관심을 가지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일생동안 질병을 가지고 있으면 어떤 일을 많이 경험하게 됩니까?
암으로 고생하시는 분의 말을 들어보니 암 걸리기 전에는 암에 좋은 약들과 음식들이 그렇게 많은지 몰랐다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암이라는 것을 아는 친구들이 생전 연락도 하지 않다고 암에 좋은 것이라며 얼마나 많이 가르쳐 주는지 그거 다 먹지 못하고 죽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건강식품들이 많이 있습니까? 특별히 효과가 있다고 하는 약과 식품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거 좋다 저거 좋다 그리고 친한 친구들이 그렇게 말하는데 몰라라 할 수 없고 권하는 것을 다 사니 다 먹을 수가 없다는 이야기를 암 환자에게서 들었습니다.
마가의 기록에 어떤 것을 보여 줍니까?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많은 의사에게 무엇을 받았다고요? 많은 괴로움을 받았다.
무엇이 많으면 무엇을 많이 받는다는 말입니까? 사람의 방법이 많으면 괴로움을 많이 받는다.
그러면 무엇도 허비가 됩니까? 가진 재물도 허비가 된다.
친구들이 암에 좋다는 건강식품을 줄 때 그냥 줍니까? 한번 줄 때는 그냥 줄 수도 있겠죠? 그러나 그냥 받으면 그 다음에는 거절할 수가 없어서 돈을 주고 싸야 하고요.
그러기 때문에 무엇이 허비가 된다는 것입니까? 가진 것이 허비가 된다.
허비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마가복음에 기록된 허비라는 헬라어를 보니까? “다파나오”라는 용어를 사용하였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낭비하다 마구잡이로 쓰다, 마음대로 쓰다 라는 의미가 있는 헬라어입니다.
저희들 집에 쌀이 떨어져서 강화도 저희들이 단골로 구입하는 곳에 전화를 걸어서 현미 10키로 참쌀 현미 10키로 이렇게 구입하였습니다.
이런 것을 가지고 허비라고 합니까? 아닙니까?
허비와 낭비라는 말은 어떨 때 씁니까?
어떤 것을 가지고 허비라고 하는지 낭비라고 하는지 잘 모르지만 지내고 보니까 그때는 허비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들이 허비라고 낭비라고 생각되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12년 동안 이 여인이 의사에게 준 돈도 그 당시에는 허비가 아니라는 것이죠.
그런데 지나고 보니까 다 무엇이드라 허비였다.
우리 성도님들 우리도 허비하는 경향이 있습니까?
증언의 말씀중에 허비와 관련된 이런 말씀이 있어 올렸습니다.
소망 624 “사욕을 좇아 허비한 삶은 먹어 버린 곡식과 같다. 그것은 사라지지만 증가됨이 없다. 사람이 자신을 위하여 모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모을 수 있을 것이며, 자신을 위해 살고 생각하고, 계획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생명이 끝나면 그는 아무것도 없게 될 것이다. 자기 욕심의 법칙은 자멸의 법칙이다”
사욕을 좇아 허비한 삶이라고 하죠? 무엇따라 사는 것이 허비된 생활이라는 말씀입니까? 욕심을 좇아서 살아온 삶이 우리 인생에서 허비된 삶이라고 합니다,
자기 욕심의 법칙은 무엇이라고 합니까? 자멸의 법칙이다.
우리 성도님들 그러한 삶을 살아온 우리의 모습들을 회개하시고 오늘 말씀을 통하여 정말 주님을 만나는 은혜가 있길 소망합니다.
대쟁투는 허비에 대하여 또 이런 말씀을 주고 있습니다.
쟁투 601 “우리는 한 순간도 허비하지 말아야 한다”
“한순간도 허비하지 말아야 한다” 이 말씀이 우리 성도님들 뇌에서 떠나지 않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한 순간도 허비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한 여자가 있어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말씀에 보니까 허비만 한 것이 아니고 무엇까지 받았다고 합니까? 괴로움도 받았다.
얼마 만한 괴로움이었을까요? 괴로움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아픔이라는 말로도 대신할 수 있을까요?
많은 괴로움을 받았다는 말을 많은 아픔을 받았다는 말과 비슷한 말입니까?
같은 말이죠? 재물을 많이 쓴 만큼 괴로움 다른 말로는 아픔을 많이 받았다는 말입니다.
우리 성도님들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재물들은 다 하나님의 것이라는 말씀에 동의 하시나요?
지난번 평신도 지도자 교회협의회에 갔더니 합회장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합회로 보내지는 헌금은 성도들의 피와 땀과 같은 것이라고 하면서 그 소중한 돈을 사용함에 있어서 가장 유익되고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곳에 쓰여지길 기도하면서 사용하려 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런분을 합회장으로 세워 주신 하나님께 다시금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들은 헌금으로 들어온 돈이기 때문에 그렇고 우리 성도님들 지갑에 또는 통장에 들어 있는 돈은 여러분들의 노력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 마음대로 사용해도 되죠?
저는 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 떠오르는 말씀이 있습니다.
구호봉사 269 “하나님께서는 굶주린 사람들을 먹이라고 우리에게 모든 것을 맡겨 주신다. 그분은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당신의 은혜를 준비하셨다...... 우리가 모은 돈 하나 하나에는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하나님의 세계에 먹여 주어야 할 배고픈 자가 있거나, 입혀 주어야 할 헐벗은 자가 있거나, 구원의 떡과 물이 없어 멸망해 가는 영혼들이 있는 한, 모든 불필요한 남용과 모든 자본의 잉여금이 가난한 자들과 헐벗은 자들을 위하여 호소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돈 무엇하라고 주신 것이라고 합니까? 굶주린 사람들을 먹이라고 모든 것을 맡겨 주셨다. 그 모든 것 가운데는 돈도 들어 갑니까?
주님 오시는 날 우리가 가진 재물은 오히려 무거운 짐이 되어서 우리로 하여금 하늘로 승천하는 길에 방해가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때를 바라보면서 이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눅 17:28,29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이런 말씀 주시고 32절에 이런 말씀을 덫 부치십니다.
눅 17:32 “롯의 처를 기억하라”
누구를 기억하라고요? 롯의 처를 기억하라.
롯의 처가 왜 멸망 받았습니까? 뒤를 돌아 보아서. 왜 뒤를 돌아 보았을까요?
평생 어떻게 모은 것인데, 남이 돈 쓸 때 쓰지 않고 모은 것이 어떻게 됩니까?
유황불 속에서 다 사라져 버린다고 생각하니 발걸음이 옮겨 질 수가 없습니다.
누구도 그렇게 될 수가 있다는 것입니까? 우리 모두도 그렇게 될 수가 있다?
무엇을 버리지 않으면요? 세상 욕심을 버리지 않으면....
어떤 분들은 교회의 헌금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수가 적어서 그런 분들이 없음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사업은 돈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면서 왜 헌금을 내라고 하시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장유교회에서는 헌금에 대한 이야기 많이 하지 않죠? 아마도 앞으로도 우리 목사님께서 헌금에 대하여 많은 말씀을 하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드리는 자율적인 헌금을 요구하십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 마음에서 이기심을 빼 버릴 수가 없으니 우리의 마음가운데 아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 이기심을 빼 버릴 수 있는 방법이 이거 뿐이기 때문에 헌금을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버리는 연습을 하지 않으면 그 연습도 아무런 의미가 없는 날이 올 것입니다.
우리의 건강 때문에 또는 어떤 일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가진 것 다 허비하는 그런 날이 오기 전에 우리의 마음에 있는 이기심들을 다 빼어 버리는 하나님의 훈련에 우리 모두 참여하길 소망합니다.
누가 그렇게 되었다는 말입니까? 누가 복음 8장에 나오는 한 여인이 그렇게 되었다.
그러나 그러한 절망중에서도 한 줄기 소망의 빛을 보게 됩니다.
누구의 소문을 들었습니까? 예수의 소문을 들었습니다.
마가복음 5장 27절은 절망 중에 있던 이 여인이 “예수의 소문을 듣고”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소문을 듣고 그 여인이 취한 행동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27절 그 다음 말씀은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어디로 왔다고요? 예수님 뒤로 왔다. 그리고 어떻게 하였습니까? “그의 옷에 손을 대니” 라고 하죠? 그 이유를 무엇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까?
28절입니다,
막 5: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어떻게 되리라고요?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하였다.
그리고 손을 대었습니다? 그 다음 기록을 29절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막 5:29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아주 쉽게 일어난 것으로 생각이 들죠? 시대의 소망에는 그 광경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소망 343 “그 여자는 혼잡속에서 예수의 모습을 잠깐 스쳐보았을 뿐 그에게 말할 수도 없었고 그를 붙들 수도 없었다. 구조될 유일의 기회를 놓칠까 두려워서 그 여자는 앞으로 밀고 나가면서 혼잣말로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고 하였다. 그 여자는 예수께서 지나실 때에 앞으로 나아가서 예수의 옷가를 간신히 만지는 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그 순간에 그 여자는 자기가 나았다는 것을 알았다. 그 한 번의 만짐에 그 여자의 일생의 믿음이 집중되었고 그 즉시로 그 여자의 고통과 쇠약함은 완전한 건강의 활력으로 바뀌었던 것이다“
그냥 지나는 사람의 옷을 만지는 것처럼 보이나요?
예수님 주변에는 항상 많은 사람이 따랐습니다. 그리고 어떨 때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그를 둘러 있어서 예수님 가까이 가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시대의 소망가운데 이 여자가 간신히 만지는데 성공하였다고 하죠?
힘든 가운데 어렵게 만졌다는 말과 같습니까? 예 힘든 가운데 어렵게 만졌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나았습니다. 그 여자가 나은 것을 깨닫았다고 하였습니까? 예 깨닫았다고 합니다.
소망의 그 다음 말씀은 여자의 그 한 번의 만짐에 일생의 믿음이 집중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만져서 나으면 낫고 아니면 본전이고 이런 생각으로 만진 것입니까?
치유의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 사람으로 오신 그 하나님의 옷자락에만 손을 대어도 나의 질병을 고쳐 주실 것이라는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만졌다는 것이죠?
이런 믿음을 우리 모두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주변에 이런 분들이 있을 수가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교회에서 원하지 않는 그런 방법으로 교회를 나오시는 분들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옷자락만 만지는 그런 짧은 시간만 교회 나오시는 분들도 있을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럴찌라도 그런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의 은혜는 임할 수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뒤로 오는 것 교회 다니는 바른 방법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뒤로 오셔도 되고요, 옆으로 오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주님 앞에 나오시면 됩니다.
오늘 어떤 마음으로 주님 앞에 이르셨는지 알 수 없지만 결과 적으로 주님 앞에 이르신 우리 모든 성도님들 하나님께서 주시기를 원하시는 치유와 회복의 은혜가 우리 모두와 함께하길 축복합니다.
이제 고침 받은 이 여인은 아무도 모르게 돌아가려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불러 세우셨죠?
눅 8:4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하시니 다 아니라 할 때에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무리가 밀려들어 미나이다”
손을 댄 자가 누구냐 하시니 곁이 있었던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합니까? 아니라 하죠?
그럴 때 베드로가 무슨 말을 합니까? “주여 무리가 밀려들어 미나이다” 무슨 말입니까? 사람들이 밀고 하니까 옷에 닿인 사람도 있을 것이라는 말씀이죠?
그런데 예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눅 8: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하신대”
모인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데 어떤 사람이 있었다는 것입니까? 치유함을 받은 자가 있다는 말씀입니까?
오늘 말씀을 들으시는 우리 성도님들 예수님 주변에 모인 청중들 되지 마시고 그 여인처럼 하나님의 능력을 받으시는 하나님의 사람들로 다 참여하길 축복합니다.
붙잡으면 그렇게 된다는 말씀이죠? 우리 모두 말씀을 붙잡고 그 여인에게 주신 은혜를 받을 수 있길 축복합니다.
이런 말씀을 하시니 질병에서 고침 받은 여인이 어떤 마음을 가졌을까요?
간이 뜨끔 하였을까요?
다음 말씀입니다.
눅 8:47 “여자가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 알고 떨며 나아와 엎드리어 그 손 댄 이유와 곧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말하니”
예수께서 무슨 말씀 하셨습니까?
눅 8: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이 말씀을 주시려고 예수께서 불러 세우신 것입니다.
우리 성도님들 우리 모두가 다 치유와 회복만 받으시는 것이 아니라 오늘 우리의 심령에 예수그리스도를 받으시길 축복합니다.
하늘이 죄인들에게 주시는 가장 귀한 선물이 예수그리스도이십니까?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예수그리스도를 사모하시는 심령들마다 선물로 주시는 예수그리스도가 우리 성도님들 심령마다 십자가의 보혈로 인쳐지길 소망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이 새겨지길 소망합니다.
혹 사면초가와 같은 환경가운데 있다고 하여도 실망하지 마시고요 예수님의 옷자락을 잡음으로 하늘이 열리는 은혜의 경험을 하게 되길 축복합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님들 모두가 다 예수의 사람들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을 모신 사람들 그 마음에 예수의 형상이 새겨진 사람들은 세상을 초월하게 됩니다. 세상 것들은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만나는 그 시간이 가장 소중하기에 그 어떤 것도 예수님 만나는 시간을 방해할 수가 없습니다.
가정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이 예수님과 함께하는 말씀과 기도의 시간이고요.
한주 중 가장 소중한 시간에 일주일에 세 번 주님 앞에 나오는 시간이고요.
그중 안식일은 우리의 날이 아닌 하나님의 날에 우리를 초청하시는 날이죠.
감히 우리는 그 하나님의 날에 하나님을 만나기 위하여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로 향하는 그 발걸음이 어떤 방해도 받지 않길 소망합니다.
십자가를 만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을 주님과 함께 하다가 영원한 처소로 우릴 인도하시는 영광중에 오시는 재림의 날에 우릴 사랑하시는 주님을 따라 가는 그 대열에 우리 모두 참여하게 되길 축복합니다.
기도
하늘에 계시는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세상에서 망신창이가 되었습니다.
예수님 아니었다면 그런것도 모르고 살아갈뻔 하였는데 오늘 주님앞에 이르게 해 주시고 우리의 모습을 다시 보고 우리를 치유하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게하시어 감사합니다.
우릴 끝까지 붙잡아 주시어 영광중에 오시는 주님의 재림의 날 주님을 영접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릴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눅 8:43
이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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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뒤로 와서 그의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4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하시니 다 아니라 할 때에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무리가 밀려들어 미나이다
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하신대
47
여자가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 알고 떨며 나아와 엎드리어 그 손 댄 이유와 곧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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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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