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대학교수인데 경비원도 못하는 세상
각자도생 심각하네요!-시니어일상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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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나! 정말? 은퇴한 대학교수인데 경비원도 제대로 못하는 세상입니다. 현실은 각자도생이 너무 심각하더라고요! 그렇지 않나요? 은퇴 후에도 빛나는 삶을 원하시나요? 그런데 현실은 살벌하게 냉혹합니다. 대학교수였던 나도 경비원 자리 하나 못 구하는 세상이 됐습니다. 세상은 더 이상 내 이름값을 기억해 주지 않더라고요. '왕년에 잘 나갔다'는 말, 이제는 아무 소용없습니다! 은퇴 후,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지금부터 진짜 현실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다음 세 가지를 마음에 단단히 새기고 새출발해야 좋겠습니다.
첫 번째, ‘체면’ 버려야 합니다!
김동수 교수(67세)는, 명문대 교수로 정년퇴직했습니다. 젊은 시절 그는 강단에서 수천 명의 학생을 가르쳤고, 학문적 업적도 인정받았습니다. 하지만 퇴직 후 1년이 지나자 생활비 걱정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퇴직금과 연금이 있다고 해도, 생각보다 생활비는 빠르게 줄어들었지요. 강연 요청이 오길 기다렸지만, 예전처럼 불러주는 곳이 많지 않았고, 자존심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나는 대학교수 출신인데, 단순한 일은 못 하지.” 이렇게 체면을 지키려다 보니, 할 수 있는 일 자체가 점점 더 줄어들더군요. 과거의 직함은 퇴직과 함께 사라졌고, 사회는 그를 더 이상 특별한 존재로 보지 않았습니다. 결국 김 교수님은 2년을 허비한 후, 겨우 학원 강사 자리를 구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말합니다. “차라리 좀 더 일찍 내려놓고 시작할 걸 그랬어요.
시간을 너무 낭비했어요.”
체면이 밥 먹여 주지 않습니다. 세상은 ‘지금’ 나에게 필요한 가치를 요구해요. 은퇴 후 성공적으로 새로운 길을 찾은 분들은 자존심을 내려놓고 기꺼이 배우고 도전한 분들이었습니다. 나이를 내려놓고, 배우는 자세를 가지는 게 시작입니다. 공자는 ‘지나간 일에 집착하는 자는 미래를 보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과거의 나’가 아니라 ‘지금의 나’로 살아가야 합니다.
두 번째, 눈높이를 현실에 맞춰야 합니다!
최명환 전무(65세), 대기업 임원 출신입니다. 퇴직 후에도 관리직을 원했지만, 채용 시장은 냉혹했지요. “나 정도 경력이면 좋은 자리 쉽게 구할 줄 알았죠. 하지만 기업은 젊은 사람을 원하더라고요.” 처음엔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가려고 했지만, 연봉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결국 지원을 포기하고 몇 개월을 쉬었지요. 그런데 점점 초조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더 이상 기업에서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현실을 인정해야 했지요.
결국 그는 눈높이를 낮추고 마트 배송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몸이 힘들었고, 사람들의 시선도 신경이 쓰였지요. 하지만 몇 달 후, 그는 말합니다. “몸은 힘들지만, 성취감이 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돈도 괜찮습니다.” 일하면서 만난 동료들은 60대 후반까지도 활기차게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오히려 자신이 너무 고지식하게 굴었다는 걸 깨달았지요. “내가 가진 능력만 인정받길 바랐지, 사회가 원하는 능력을 기르려는 노력이 부족했지요.”
사회는 변하고, 요구하는 인재상도 바뀝니다. ‘예전의 나’에 집착하면 새로운 기회를 놓쳐요. 오히려 새롭게 배우고 적응하는 사람이 더 유리합니다. 눈높이를 조정하면 의외로 기회는 많습니다! ‘물이 흐르지 않으면 썩는다’는 말처럼, 멈춰 있으면 도태될 뿐입니다. 삶은 계속 흘러가고, 우리는 그 흐름을 타야 합니다.
셋째,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바로 시작해야 합니다!
10년 후를 생각해 보세요. ‘그때 뭐라도 할 걸’하며 후회하지 않으려면, 지금 당장 움직여야 합니다. 박용수 사장(70세)은 60세에 택배 분류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주변에서는 “나이 들어서 무슨 택배냐”라고 핀잔을 줬지만, 그는 묵묵히 일했습니다. 5년 후, 그는 작은 물류 회사를 차렸고, 이제는 직원 10명을 둔 사장님이 되었습니다. “60대에도 충분히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고민만 하다 보면 아무것도 못 해요.”
시간을 낭비한 죄, 이것만큼 무서운 게 없습니다. 지금 무엇이든 시작해 보세요. 나이 60은 인생의 마침표가 아니라 쉼표입니다. '오늘 내가 하는 일이, 내일의 나를 만든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벤자민 프랭클린은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고 했습니다. 내일은 생각보다 빨리 오고, 기회는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이제 여러분도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나는 오늘을 낭비하고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지금 당장 변화해야 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가장 빠른 때입니다.
자, 이제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체면 버리고, 눈높이 조정하고, 시간을 낭비하지 말 것! 이 세 가지만 실천하면 은퇴 후에도 충분히 새로운 삶을 만들 수 있습니다.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세요!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더 행복한 내일을 위해.”
지금이 가장 젊은 순간입니다. 무엇부터 시작할까요? 자, 화이팅하시자구요!. 저는 이만 이만 영상 마칠까 합니다. 오늘 영상이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제게 큰 힘으로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체면 버리고, 눈높이 조정하고,
시간을 낭비하지 말 것!
이 세 가지만 실천하면 은퇴 후에도
충분히 새로운 삶을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