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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영성
 
 
 
카페 게시글
제주 도보 순례길 제4회 제주 도보 피정 순례의 길에서 보내는 세번째 편지
아하예인김종대 추천 0 조회 281 16.04.21 21:3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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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4.21 21:35

    첫댓글 서번째 편지가 늦었죠.
    더 빨리 올려 볼게요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 16.04.21 22:11

    폭우 소식에 순례팀이 모두 건강하고 무사하시길 기도하며 소식을 고대하였습니다. 악천우 속에서 주님의 십자가를 묵상하며 걷는 길은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얘써 주시는 분들께 감사, 감사드립니다.

  • 16.04.22 06:45

    어떤 상황, 환경속에서도주어진대로 굴하지않고 묵묵히 모든것을 받아안고 귀한 한 걸음 한 걸음~^^
    신부님, 제4피님들! 건강하게 마무리 날
    까지 "Fighting" 하시도록 같이 걷는 맘 기도로 함께 하겠습니다~♡~
    스스로에게 수고했다고 토닥토닥함은
    어떨까요? 수고하셨습니다~♡♡~
    "God with us!!

  • 16.04.22 23:57

    비바람속에서의 주님과 함께 하는 순례기를 읽노라니 가슴 찡합니다. 평생 잊지못할 순례의 길,
    가장 큰 은총의시간 되소서...^^

  • 16.04.22 00:15

    벌써 발이 탈이 나셨네요.
    비바람 뚫고 나아가는 길이
    얼마나 대단한지요.
    무사히 다 이루시기를 기도합니다.

  • 16.04.22 00:41

    비바람을 뚫고 수고 많이 하시네요.
    그만큼 보람도 가득하시리라 생각됩니다.은총 많이 받으시길.!!!

  • 16.04.22 00:46

    강풍 비바람에 걸을 수 있을까 하고 염려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보 하셨으니 제 마음도 뿌듯합니다. 제4피 끝까지 기도로서 응원합니다..우리 신부님도 화이팅입니다.

  • 16.04.22 01:19

    비에 젖고, 바람에 젖고,
    눈물에 젖고, 신발이 젖어 마침내 물집에 젖어야
    순례길의 은총에 젖어 들겠죠?
    복되십니다. 순례자들이여!
    하느님 주신 만고풍상을 겪었으니 큰 선물 받은 것입니다.
    다들 꿋꿋하게 견뎌 내셨군요.
    남은 일정도 분발하셔서 하느님 보시기에 이쁠 양들 되십시오
    신부님 무면허 시술, 조심하셔야합니다.
    요즘 단속이 심하다는데요?
    가롤로님, 어려운 일 맡으셔서 고군분투 하시는 모습 선합니다.
    좀더 화이팅 하셔서 순례길 함께 동행하는 영성 가족들에게 감동 주시길...!
    제4피 순례자들의 발길에 우리의 응원과 격려를 듬뿍 깔아 드립니다.
    주님, 이들을 굽어 살피소서!

  • 16.04.22 06:04

    제4피님들의 기록을 보며 2년전 제주길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끝까지 건강 유지하시며 완주하시길 기도합니다.^^

  • 16.04.22 09:11

    글을 읽다보니 마치 순례의 여정을 함께 하는 감동으로 젖습니다.
    마지막 승리의 마무리 시간까지 예수님과 함께 화이팅!!!

  • 16.04.22 15:22

    피곤한 몸으로 글 올리느라 고생했어요. 순례단을 비바람까지 환영을 하시다니 놀랍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끝까지 완주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4.22 18:20

    강풍과 비바람을 뚫고 가시는 순례기 읽으며 어느 날 보다도 일심동체 됨을 느끼며 한 목표를 향해 걸었던 작년의 비바람 맞으며 가던 길이 떠오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신부님과 제4피님들 모두 힘내세요!!!
    건강하게 완주하시길 기원합니다.^^

  • 16.04.22 18:59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비오는 길~ 우비입고 묵묵히 걸었던 그 길이~
    가로등 불빛만 간간히 만나던 비 내리는 밤길을
    목청껏 노래부르며~ 중단없는 전진했던 길~
    개 짖는 소리가 심상찮더니,
    드디어 한 마리 정탐개 사태파악 나서고
    무리진 일행의 기에 눌렸던지 사라졌고,
    성당으로 발을 들여놓으니 따끈하고 맛난
    소고기국의 감동을~~ 얼마나 감사히
    먹었던지.. 발은 물에 젖어 처참했지만,
    마음만은 이뤄냈다는 충만감으로 벅찼었지요..
    그 감동의 순간들을 제사피도 함께하고
    계시네요..어렵고 지치더라도 힘내시고,
    앞으로의 여정 이어가시길 기도합니다.
    잔잔하게 글로써 역할을 이행하고 계신
    가를로님! 동지애를 느낍니다. 홧~팅!!!^^

  • 16.04.22 20:46

    강풍과 폭우 속에서 분투하시는 순례자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집니다...끝까지 화이팅하십시오!!!

  • 16.04.23 13:56

    강풍과 폭우 속에서도 꿋꿋하게 걸으셨다니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제4피 순례자분들께서는 더욱 끈끈한 전우애를 느끼셨을 것 같아요.
    더욱 힘내셔서 끝까지 모두 완주하시길 기도드려요. ^^*

  • 16.04.23 09:02

    아, 눈에 익은 정자. 우리도 저때 그곳에서 쉬었던거 같은데...
    아는 언니 얼굴도 보이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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