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역시조 감상>
시조가인 / 이광녕
때로는 고인 뵙고
이따금 눈물 먹고
너와 나 깊은 인연
달빛 같다 다독이며
시조벽 허물어 가는
강물 닮은 사람아.
Sijo poet
Lee Kwang nyeong
Now and then, seeing the decedent,
and sometimes, shedding tears,
A deep tie of you and I,
which is like Moonlight, patting
The person similar river water
tearing down the wall of Sijo.
(이정자 교수 영역)
첫댓글 교수님의 시조 감상 잘했습니다. 고인 뵙고가 누굴 말하나 했는데 영어를 보니 뜻은 이해가 갔는데 어디서 뵈였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 . 왜 시조벽을 허문다고 생각 하셨는지도 ~~ 제가 이해력이 부족해서 너무 모르는게 많습니다. 깊은 뜻이 있어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감사합니다.
강물 닮은 사람아The person similar river water
교수님은 진정 시조가인이십니다.
시조도 많이 번역되었으면 좋겟습니다.
교수님
좋은 시 감상 잘 했습니다
영어로 번역되니 한층 무게가 있는 듯 합니다 ***
영어로 많이 번역되어 한국최초 노벨 문학상까지 /
교수님
불가능이 아닙니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인간입니다***
여하간 영어로 작품을 대하니 작품이 보석같이 보입니다
매년 시인 고은 선생님의 작품도 후보에 오르지만
영어 작품이 적다 합니다 ***
내내 건강히 지내십시오 ***
에구, 귀하신 선생님들께서 과분히 높게 보시니 저는 부끄럽지요.
아무 것도 아닌데요. 존경과 감사를 올립니다.
또 다른 영역을 봅니다
다 이해가 안 돼도 그냥 좋습니다
구선생님 말씀대로 되기를 저도 기다리겠습니다
건강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