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걷기를 하다보면
장님을 참 자주 보게되는데 마라톤도 가끔 하는 장님도 있다.
맹인 복지시설이 남산자락에 있기때문이지.
그래서 이용복의 노래가 생각나서 올려본다.
그 얼굴에 햇살을
가사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 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못할 그사람을
저멀리 저멀리서무지게 타고오네.)
( )이 부분 한번 더 부름.
첫댓글 저는 이 가수를 이 노래로 기억합니다.'줄리아'https://youtu.be/8n21oj3wX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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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이 가수를 이 노래로 기억합니다.
'줄리아'
https://youtu.be/8n21oj3wX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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