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발톱꽃은쌍떡잎식물로 미나리아재비목의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해 있으며 다년생풀이다. 6.7월에 꽃을 피우는 것으로 기록돼 있다. 그런데 심지도 않았다는데 목포에는 꽃이 피였다. 오늘 목포복음교회에 갔다가 우연히 화단 뒤쪽에 숨어있는 두 그루를 발견 카메라로 촬영을 해 놓고 검색을하여 '매발톱꽃'이란 사실을 알고 이 곳에 올린다. 꽃잎뒤에 뿔처럼 매달린 것을 꿀뿔이라고 불리는데, 이것이 매의 발톱같이 생겼다하여 붙처 진 이름이다. 꽃말은 '바람둥이' '매춘화'라 불러지 고 있다. 키는 50 ~ 100 cm 까지 자란다.
첫댓글 저는 4월 7일 자색 매발톱 찍어 놓은것있어요..
그중 정면에서 찍힌 아이 꼽사리(?)로 첨부합니다..ㅎㅎ
종류가 여러종이 있으며, 잡종류에 속한다고 쓰여있던데, 자색도 있구만, 또 뭔색이 나타날가?
꽃은 참 고운데 꽃말은 아주 더럽네요 ~ ㅋ
발톱으로 당장 튀어나와 할킬것 같은 생동감이 있어요~
선배님 덕에 여기서는 흔하지 않는꽃
잘 보고 갑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우연히 교회 놀러갔다가 발견하고 검색하여 '매발톱'이란 사실을 알았습니다.
후배님 ~ 반갑습니다. ... ^o^
두 분 덕분에 귀한 사진을 접할 수 있고
우리 야생화에 대한 지식도 얻어 가게 되는군요...초지 선배님 감사합니다...
출사 때 마다 접하는게 야생화인데도, 모르는게 더 많습니다. 알아도 신경안쓰면 바로 잊어버리거든요. 모르면 물어보고,
검색해 보고 그렇습니다.
우리집 두개의 화분에도 매발톱이 꽃을 피웠기에 방금 찍은 따끈따끈한 인증샷 올립니다~~^^
와 !!! ~ 매춘화, 바람둥이 맞네.
제비족 같은 女人 맵씨에
바람둥이 몇 나설라 ... ^o^
@ 草 地:문영식,7 세월호 때문에 우울한 하루를 보내다 활짝 웃고있는 이쁜이들을 보면서 힐링한답니다..
두분의 작품은 그연세에도 가치가 있습니다 구도와 심도 내가 찍고 싶은 작품을 표현 하시는데 부족함에 없으십니다. 그게 프로입니다. 아마츄어는 그냥 취미 삼아서 프로는 $<---요걸 벌변서 찍는 사람 프로 이상의 작품을 보여 주십니다.(^&^)(__)(^&^)
@마순일23 하루를 마감하는 이시점에 좋은 칭찬으로 푹~ 잠을 잘수있게 해주어 행복합니다..^^
후배님도 좋은밤 보내세요~~
매발톱, 잎파리가 특이해 막연히 알고있는 꽃인데 그 꽃 종류가 다양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나도 우연히 만나 새로운 지식을 얻었는데, 맨날청춘:최상호 동생은 집에서 화분에 가꾸고있답니다.
검색해 보니 원예용이라 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