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도남동 지분투자에 대한 마무리를 올립니다. 지분투자가 어렵다고 하는데,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어려운 일을 해야지 수익의 극대화를 올릴 수 있습니다.
쉽게 되는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공부와 수고와 노력이 있어야지 됩니다. 열심히 하는만큼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입니다.
3개월 전에 분할측량을 하고 구청에서 분할을 해 놓았는데, 이것을 완전하게 개인명의로 등기를 한 것입니다.
어제 5일 가톨릭대의 오전 수업을 마치고 북구청에 가서 취등록세를 내고 바로 등기소에 가서 등기를 신청하였습니다.
분할해 주시는 분들이 등기필증을 분실하여 직접 본인이 참여하야지 되기 때문에 4명이 모며서 등기를 신청하려고 하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모대학의 교수님과 사업을 하시는 연세드신 분들을 모시고 등기를 하는데, 공유물분할에 대한 등기라 자주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하게 아는 분들이 잘 없었습니다.
3시에 가서 6시까지 몇 번의 상담과 아래 위로 왔다갔다 하면서 처리하는데 나중에는 짜증이 나려고 했습니다.
연세드신 분들이 아래 윗층을 왔다갔다가 하시니 화를 낼 만도 합니다.
물론 법무사에게 맡기면 등기필증 만드는데 개당 4-5만원이 들어가지만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전체 경비를 절약하려고 하니 몸이 고단한 것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해서 7-80만원 상당은 절약을 한 것 같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공유물분할에 대한 것은 완벽하게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좋은 공뷰를 하였습니다. 조금씩 발전해 나가는 것이 위대한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아래의 것은 분할한 필지의 토지이용계획확인원이며 도남동 토지에 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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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생하셨네요. 좋은 결실이 있기를 바랍니다...